[사회문제론] 지하철 먼지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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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하환경오염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민 스스로 깨끗한 지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실시해야한다.
(2) 분진흡입열차의 운행
중앙일보 1999년 08월 기사에 따르면 「분진흡입열차 운행후 지하철 먼지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서울지하철공사가 터널청소용 분진흡입열차로 지하철 청소를 한 결과 공기중의 미세 먼지가 19% 가량 줄어들어 공기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분진흡입열차로 지난 2월부터 지하철 1,2호선의 청소를 실시한 뒤 청소 전후의 미세 먼지를 측정한 결과, 1호선은 평균 2백3㎍(1백만분의1g)/㎥에서 1백57㎍/㎥으로 22.5%, 2호선은 1백61㎍/㎥에서 1백35㎍/㎥으로 16.2%씩 줄어 오염도가 1,2호선 평균 19% 감소됐다. 그러나 1호선 동대문역의 경우 1백76.7㎍/㎥로 청소 전후의 수치에 변화가 없는 등 오염도 감소효과가 별로 없는 지역도 있었다. 한편 지하철공사는 프랑스 인바이로레일사에서 분진흡입열차를 도입, 지하철 1~4호선을 매일 약 2.5㎞씩 연간 2회씩 청소키로 하고 공기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1,2호선에 대한 청소를 마친 후 현재 3,4호선을 청소중이다.」라는 기사이다. 이처럼 분진 흡입 차의 개수를 조금 더 늘려서 지하철 청소를 한다면 먼지의 오염도는 극히 줄어들 것이다.
(3) 지하철 미세먼지 기준 대폭 강화
내년부터 지하 역사의 미세먼지(PM-10)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된다고 한다. 환경부는 7일 지하생활공간 공기질관리법(98년 제정)의 유예기간이 올해 말로 끝나면서 내년부터 지하 역사의 미세먼지 관리기준이 하루 200㎍/㎥에서 150㎍/㎥으로 강화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측정치가 나오면 최근 3년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점관리대상 역사를 선정해 환기시설 운영현황 등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또 올해 안으로 석면이나 휘발성 유기화합 물질 등 다른 유해물질도 규제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지하철 오염에 대해 관심은 고작 ‘물청소를 자주하는것’에 뿐이 못미치지만 위와 같은 노력을 한다면 지하철이 더 이상 불안한 장소 더러운 오염원이 들끓는 장소가 아닌 편한한 교통시설으로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하철 먼지 오염을 조사하게된 취지
항상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늘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퀴퀴한 냄새와 소음 그리고 무서움.... 그중 지하철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 원인의 대부분이 먼지라는 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지하철 관리가 무척 소홀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21세기가 되었는데도 오염의 정도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항상 이용하는 지하철이지만 지하철의 소중함을 모르는 우리들...그로 인해 지하철을 갈수록 오염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지하철의 오염도도 줄어 들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조선일보, 국민일보
백과사전
그 외 여러 사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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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5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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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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