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화상 정의][화상 깊이][화상 분류][화상 통증][학교 화상 사례]화상의 정의, 화상의 깊이, 화상의 넓이, 화상의 분류, 화상의 통증, 화상과 학교 화상 사례, 화상 관련 교육, 화상의 치료 방법 분석

소개글

[화상][화상 정의][화상 깊이][화상 분류][화상 통증][학교 화상 사례]화상의 정의, 화상의 깊이, 화상의 넓이, 화상의 분류, 화상의 통증, 화상과 학교 화상 사례, 화상 관련 교육, 화상의 치료 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화상의 정의와 깊이 및 넓이
1. 화상의 깊이
1) 1도 화상
2) 2도 화상
3) 3도 화상
4) 4도 화상
2. 화상의 넓이
3. 화상의 정의

Ⅱ. 화상의 분류

Ⅲ. 화상의 통증

Ⅳ. 화상과 학교 화상 사례

Ⅴ. 화상 관련 교육
1. 화상시 나타나는 증상을 교육한다
2. long cast splint시 적용되는 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합병증의 증후를 교육한다
3. 화상에 대한 시술 교육한다
4. 영양에 대해 교육한다
5. 치료일정에 대해 교육한다
6. 병원생활 관련된 내용을 교육한다
7. 퇴원시 교육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Ⅵ. 화상의 치료 방법
1. 경미한 화상(minimal burn)
2. 중등도의 화상(moderate burn)
3. 심한 화상(critical burn)
4. 피부이식수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Ⅵ. 화상의 치료 방법
화상의 치료는 그 깊이, 넓이, 부위 및 환자의 나이와 함께 다른 동반질환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방침이 결정된다. 화상은 그 치료방침에 따라 다시 3등급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1. 경미한 화상(minimal burn)
체표면적 15% 이하의 2도 화상 및 체표면적 2%이하의 3도 화상으로 대개는 외과 또는 일반의원에서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감염되거나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깊이에 따라 7일에서 21일 정도면 치유 가능하다.
2. 중등도의 화상(moderate burn)
체표면적 15~30%에 이르는 2도 화상 및 얼굴, 손, 발을 제외한 10% 이하의 3도 화상으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일반외과 또는 성형외과 의사의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수액요법이 필요하며 환부의 상태에 따라 피부이식수술이 1~2회 필요하며 3주에서 6주 가량의 치유기간이 소요되는데 부분적으로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
3. 심한 화상(critical burn)
체표면적 30% 이상의 2도 화상 및 얼굴, 손, 발을 포함하는 10% 이상의 3도화상, 전기 화상, 호흡기 화상, 연부조직 결손, 또는 골절을 동반하는 화상 등으로 대학병원 등의 전문기관에서의 집중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연령에 따라 사망률이 급증한다. 체표면적의 20~50% 정도 화상을 당한 경우의 입원기간은 합병증이 없어도 약 10주간이 소요되며 50% 이상인 경우에는 최소한 14주 이상이 필요하다.
특히 소아화상과 노인화상의 경우 사망률이 급증하므로 전문기관에서의 치료가 필수적이며 전기화상 또는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은 그 당시에 그 깊이를 가늠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뿐 아니라 때로는 시간경과에 따라 그 깊이가 깊어지는 수도 있으므로 세밀한 관찰과 치료가 중요하다. 화상의 후유증에서도 언급될 것이나 관절부를 포함하는 화상의 경우 치유 후 구축성 변형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급성기부터 석고부목 등에 의한 관절고정이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화상은 그 정도와 원인, 부위 및 나이 등에 따라 치료방침이 다르므로 화상으로 인하여 의사에게 입원권유를 받는 경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생각된다.
4. 피부이식수술
화상의 치료에 있어 피부이식수술은 대개 두 가지 경우에 실시하게 되는데 첫째로는 3도 화상의 경우로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므로 육아조직이 형성되기를 기다려 피부이식을 해주는 것으로 환부의 피부피복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경우이며 둘째로 심부 2도 화상에 있어서 감염되어 환부가 깊어졌거나 손, 발등의 관절부위에서 장기간 고정시킬 경우 치유 후 관절운동에 지장이 초래될 것이 예상될 때 유병기간을 단축하고 기능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부이식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 또는 보호자의 생각으로 수술하지 않고 낫도록 하자고하여 수술제의를 거부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화상으로 인한 흉터도 보기 싫은데 피부이식을 위해 피부를 떼어낸 자리에 또다시 흉터를 남기는 수술을 권하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하여 환자에게 가장 이롭다고 판단될 때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히고 싶다.
참고문헌
김남진 /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화상강의의 효과성 인식과 만족도 연구,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1
노순예 / 화상환자의 신체상과 자아존중감의 관계, 한림대학교, 2006
신민철 / 화상장애인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2012
이순덕 / 화상환자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의 관계, 한림대학교, 2005
허준 / 정도 관리와 화상평가, 대한방사선과학회, 2000
한국간호과학회 기본간호학회 / 기본간호학, 대한간호협회, 2010

키워드

화상,   질병,   온도,   피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