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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물산][삼성][기업]삼성물산의 배경, 삼성물산의 경영원칙, 삼성물산의 지식경영시스템, 삼성물산의 삼성래미안, 삼성물산의 인터넷사업, 삼성물산의 쇼핑몰(AK몰, 삼성몰), 삼성물산의 분사아웃소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삼성물산의 배경
1. 조직운영 전략
2. 상생(WIN-WIN)경영
1) 회사
2) 종업원

Ⅲ. 삼성물산의 경영원칙

Ⅳ. 삼성물산의 지식경영시스템

Ⅴ. 삼성물산의 삼성래미안
1. 외부환경
1) 꾸준한 경제 성장과 소비심리 상승
2) 부동산 안정대책 발표와 투기세 안정
3) 아파트 건축허가 감소
4) 아파트 분양권 시장의 침체
5) 경쟁사들의 브랜드 마케팅 강화
6) 신도시 조성과 서울의 뉴타운 조성
2. 내부환경
1)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중요도 증가
2) 업체의 브랜드 관리방식의 변화추세
3) 기존 브랜드 인지도 1위에 따른 높은 브랜드 로얄티
4) 브랜드파워 대상 수상
5) 시장점유율 1위 다툼 치열
6) 높은 브랜드 평판
7)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우위 감소

Ⅵ. 삼성물산의 인터넷사업

Ⅶ. 삼성물산의 쇼핑몰(AK몰, 삼성몰)
1. 정보의 흐름과 고객
2. 최우선 과제는 고객만족
3. 삼성몰이 넘어야할 것

Ⅷ. 삼성물산의 분사아웃소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사장은 대부분 이사내지 상무급이며, 전무와 부사장들은 회장, 사장 등 최고경영자(CEO)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의 인사, 재무, 홍보조직은 사내분사의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만을 제공하고, 사업 실적에 대한 일체의 책임과 권한을 보유토록 해 기업경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는 사내분사장의 능력개발이 중요하다고 보고, 상사부문 사내분사장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사내분사장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단위에서 발생한 이익은 본사에서 납입한 사업단위의 자본금에 대한 배당금을 본사에 상환 후, 나머지 금액으로 사업단위내 인력의 이익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급방식은 대본사 배당금 상환 후 이익 한도내에서 자율적으로 지급하므로 공헌도가 큰 인력에 대하여 파격적으로 지급한다. 그러나 적자인 경우에는 본사에 화의를 신청하여 자금을 추가로 차입하고 자구노력을 기울이게 되며, 그래도 회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고, 법정관리가 기각된 경우에는 해당 사업단위의 자산 및 인력은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 이른바 사내도산제를 시행하여, 은행에서 부도를 내지 않더라도 회사 내에서 알아서 자체적으로 부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적이 부진할 경우엔 해당 직원뿐 아니라 사내분사장 자체가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목재사업이라든지 의류 분야에서 잘 팔리지 않는 브랜드 등 적자가 나거나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는 것은 과감하게 퇴출시킨다는 긴급명령이다. 삼성물산은 이에 따라 1조1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정리하고 8,00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매각키로 했다. 여기에다 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9,000억 원의 각종 비용을 절감해 2조1,000억 원의 차입금을 갚아 부채비율을 260%대로 낮출 방침이다. 현재 부채비율은 400%이다. 삼성물산은 이와 함께 현재 부차장급에 대해 실시해온 연봉제를 대리급까지 확대하고 연봉외에도 개인별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인력과 사업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는 구조조정이 아니라 재무체질을 개선하고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하는 워크아웃을 하고 연봉제를 확산, 실적이 부진한 부서는 성과급 지급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의 사내분사제도는 삼성그룹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에서 처음 있는 일이며 삼성물산이 기업 경영개혁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사내분사제는 미래의 능력있는 CEO를 양성발굴하는 시스템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조직내부에서 핵심기능을 지원하는 비핵심업무인 서비스지원기능은 삼성물산에서 분리하여 아웃소싱하며 해당 사업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춰야만 삼성물산의 공급업체(vend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핵심기능을 지원하는 서비스지원기능에 대해 삼성물산은 궁극적으로 해당 사업영역에서 낮은 경비, 높은 품질(low price, high quality)의 아웃소싱 공급업체와 네트웍을 형성하는 것이다.
삼성물산이 핵심기능을 지원하는 비핵심 서비스지원기능의 외부화 방법으로서 아웃소싱을 추진하게 된 두 번째 배경은 회사와 종업원간의 相生(win-win)경영의 추구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경영자원을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인건비등 고정비의 변동비화를 통화여 손익민감도를 제고할 수 있고, 일반관리 등 각종 비용의 절감을 통한 효율화를 꾀할 수 있으며, 인력감축으로 인한 고용부담의 경감과 구조조정의 원활한 추진 및 퇴출인력에 대한 충격완화의 이점이 있다.
한편 해당인력은 샐러리맨(salaried man)에서 기업가(entrepreneur)로 변신할 기회가 주어지고, 전문가로서의 성장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일정기간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소득 증가 및 고용보장(job security)이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아웃소싱 추진방법에 있어 삼성물산은 해당기능 수행 인력을 타부서에 전환배치하거나 일시해고(lay-off) 후 해당기능을 외부 전문공급업체로부터 아웃소싱하는 미국식 접근방법과 해당기능을 100% 자회사로 분리하여 운영하는 일본 방식이 각각 종업원의 정서와 자회사 전략이 어려운 현실로 인한 대안을 모색하던 중 해당기능을 분리하되 일정기간 물량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분사형 아웃소싱 중 MBOEBO형 아웃소싱을 고안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삼성물산은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하여 분사형 아웃소싱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즉 자사에서 근무하던 사람과 업무 전체를 독립된 회사로 이관시키고 일정기간 동안 이들이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보장해 주고 있다. 삼성물산은 3년 동안 안정된 일감을 위한 물량 등을 보장해 주며 일정기간 동안 현재의 급여와 복리후생 등을 동일하게 보장하고 아웃소싱 과정상에서의 고용의 승계를 보장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즉 삼성물산과 독립적인 별도회사를 설립하되, 일정기간의 안정적 물량보장을 통해 자립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Ⅸ. 결론
세상에 의미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는가 보다. 일상적인 일들로 바라봐 오던 일들도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원인과 결과를 그리고 그에 따르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 마련이다. 이전에 여러 가지 광고나 기업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아 왔지만, 래미안 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낸 배경이나 홍보전략 등을 마케팅을 공부한 후에 다시 바라보니 조금은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업이 했던 행동속에는 이런 의미도 있었구나 하는 것 등을 말이다. 우리는 마케팅시간에 배웠던 여러 가지 개념들이 실제 기업활동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삼성물산이라는 기업의 예를 통해서 확인하여 볼 수 있었다.
참고문헌
ⅰ. 김병인, 삼성물산의 지식경영 사례연구, 영남대학교, 2004
ⅱ. 우경헌, 삼성물산의 친환경 역량과 비전, 대한건축학회, 2012
ⅲ. 이수철, 삼성물산(종합상사)의 인재상, 한국무역학회, 2003
ⅳ. 조남신, 삼성물산의 자율경영팀조직, 한국경영학회, 1997
ⅴ. 최유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정보화 추진 사례,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
ⅵ.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삼성물산 건설부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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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   경영,   지식경영시스템,   삼성래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