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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론조사][여론조사 무응답연구][여론형성]여론조사의 개념, 여론조사의 종류, 여론조사의 기능, 여론조사의 여론형성, 여론조사의 무응답연구, 여론조사의 고려사항, 여론조사의 문제점, 여론조사 관련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여론조사의 개념

Ⅲ. 여론조사의 종류
1. 유의추출법
2. 무작위추출법
3. 현지조사

Ⅳ. 여론조사의 기능

Ⅴ. 여론조사의 여론형성
1. 침묵의 나선이론(The Theory on the Spiral of Silence)
2. 다원적 무지이론(The Theory of Pluralistic Ignorance)

Ⅵ. 여론조사의 무응답연구

Ⅶ. 여론조사의 고려사항

Ⅷ. 여론조사의 문제점

Ⅸ.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으로 무척 높은 유럽일부 국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Kim & Lepkowski, 2002).
<표 1> 연령별 휴대전화 유선전화 보급률
휴대전화 coverage
유선전화 coverage
15~19세
79.4
25.0
20대
91.2
39.6
30대
90.0
59.3
40대
88.0
61.5
50대
80.7
73.6
60세 이상
34.5
86.7
일반적으로 도달률 오차에 대해서는 전집의 인구통계학적 변인(demographic variable)의 비율을 알 경우 이것에 맞추어 가중(weighting)을 해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표본이 뽑힌 프레임전집과 추정 대상인 목표전집 사이의 편차가 적고 동질성이 어느 정도 보장될 때에만 가능하다. 단순히 가중에 의한 인구통계학적 비율만 맞추어 가지고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인구통계학적 비율이 비슷하더라도 조사 대상 변인, 즉 투표 의향, 후보자 선호도 등에 대해서는 프레임집단의 구성비가 본질적으로 목표집단과 다를 수 있다. 플레밍과 스토너(Flemming & Stonner, 1999)는 동일한 주제에 대해 RDD에 의한 전화조사, 자발적 참여에 의한 인터넷 조사, 표본추출을 통한 인터넷 조사 등 세 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두개의 인터넷 조사 표본은 RDD 표본에 비해 주요 변인에 있어 구성비율이 서로 달랐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차이가 전집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가중비율을 사용해 인터넷 표본을 수정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두 집단간의 차이가 불규칙해 단순한 비율 가중(proportionate wei- ghting) 방법으로는 편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00년 GSS(General Social Survey) 데이터를 사용한 분석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Robinson, Neustadt & Kestbaum, 2002). GSS 데이터를 사용해 인터넷 사용자와 비사용자 집단을 비교한 결과 500여개의 태도, 행동 변인 중 100여 개가 서로 달랐다. 이들 변인 중 상당수는 연령, 학력, 직업 등과 같은 배경변인을 통제하여도 그 차이가 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저자는 단순한 가중방법만으로는 인터넷 표본을 전화조사 표본과 유사하게 만들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반면 테일러(Taylor, 2000) Harris 여론조사회사에서 수행한 전화여론조사와 인터넷 여론조사를 비교하면서 많은 변인들이 서로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하여 두 표본이 서로 동종표본(parallel sample)이라고 주장하였다. 차이가 있는 변인들도 1차로 인구통계학적 가중을 한 후 편차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두 조사집단 사이에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변인(co-variate)들을 사용한 성향가중(propensity weighting) 후에는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이러한 2차에 걸친 가중 후에도 여전히 편차가 큰 변인들이 남아있어 문제가 되었다.
표집오차에 대해서는 확률표집 틀을 사용하지 않는 한 모든 인터넷, 휴대전화 조사에서 표집오차를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인터넷 조사 응답자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이것이 표집오차를 적어지게 해 정확한 조가 된다고 말할 근거는 없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여론조사는 이제 우리에게 일상적인 행사가 되었고 우리 사회에 내재해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앞에서 논의하였듯이 조사 시점에서 여론의 흐름을 단면적으로 측정한다는 여론조사의 애당초 목적과는 달리 유권자를 오도할 수도 있는 위험성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셈이다. 어떤 점에서 본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우리 사회에서만 생겨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대중매체의 성장, 발전에 따라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여론조사가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론기관 스스로 인식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는 경우에만 언론 스스로 편의주의적(expediency) 태도에서 벗어나 보다 민주적 원칙에 충실하려고 하는 노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선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유권자들이 외부적 영향에서 자유롭게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선택하도록 하는 일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것은 권위주의 체제 하에서 공권력의 직접적인 개입이었다. 그리고 투명하지 못한 선거 자금의 출납 역시 공정한 선거를 위한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였다. 그러나 공권력이나 금권처럼 그 동안 많은 이들에 의해 자주 지적되지 않았지만 앞에서 살펴본 대로 선거에서의 언론의 보도 역시 유권자의 자유로운 판단을 해칠 수 있는 셈이다. 더욱이 절차적 민주주의가 제도적으로 확립되어 가면 갈수록 언론의 역할에 의한 영향과 같은 비제도적 요인에 의한 개입의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TV와 같은 대중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 커질수록 기존 정당 정치에 미치는 영향 역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미 정당 정치를 우회하여 매스 미디어에 의존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고 권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물론 우리나라의 기존 정당 정치가 갖는 문제점과 폐해에 대한 반응이라는 점에서 그 책임을 매스 미디어에만 물을 수는 없는 것이지만, 아직 경험적으로 어느 나라에서도 정당 정치를 대체하는 새로운 정치적 기구나 조직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정당 정치가 갖는 긍정적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 노규형(1992), 유권자 투표성향에 대한 여론조사의 기능과 역할, 관훈클럽
◇ 류춘렬(2000), 여론조사와 여론의 개념 : 언론사의 여론 조사를 중심으로, 국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 심미선 외 1명(1997), 선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무응답 연구, 고려대학교 정보문화연구소
◇ 양승찬(2007), 한국의 선거 여론조사와 그 보도에 대한 이슈 고찰, 한국언론학회
◇ 음수연(2005), 온라인 토론을 통한 여론형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장홍근(1994), 여론조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현대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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