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소개글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외모지상주의 등장 배경

3.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폐해

4. 해결방안

5. 찬/반 의견

본문내용

거다 소리치고 있지만 ,
정작 그렇게 외치고 있는 사람들도 꾸미고 치장하고 심지어는 수술까지 하는 것이 현실이다. 외모지상주의는 도무지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야기이다. 모든 이가 말로만 비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도 외모지상주의의 중심에 서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곱게 먹으면 얼굴도 곱게 변한다는 말이있다. 정말 외모가 성격과 무관한 것인가? 자신을 가꾸는 것은 사람의 권리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 우리는 과연 가수를 노래로만 평가하는가 ? 잘생기거나 예쁜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 얼굴도 잘생겼는데 , 노래도 잘해 . 이렇게 이야기한다 . 반면 못생긴 가수가 나오면 , 개그맨이나 하지 ... 라고 말한다.〕
이처럼 현실은 외모지상주의와 함께 나아갈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위해 먼가를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이를 위해서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 외모지상주의는 사람들의 자기 사랑으로 만들어 진것이기 때문에 , 근본은 좋은 것이며 , 지금 발생하는 약간의 문제는 약간만 조정하면 되는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한 계속 될 것이다. 자기사랑의 결과이므로, 외모지상주의는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
외모는 사람들의 가장 겉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외모를 너무 가꾸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사람의 마음보다는 외모를 먼저 판단하고 우선시 여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못생긴 사람보다는 예쁜 사람을 선호하고, 뚱뚱한 사람보다는 날씬한 사람을 선호하고, 키 작은 사람보다는 키 큰사람을 선호하는 등 이런 것이 모두 외모 지상주의입니다.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는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 받고 싶어서 외모를 더 가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성형외과 의사들은 쉴 틈이 없어게 되었다.
최근에 한 여성의 인기를 위한 20번이 넘는 성형시술 기사나 나왔다. 이런 현상은 tv가 생기고 난 이후부터 급진전되었다. 같은 유행품을 하는 속에서도 돋보이고 싶은 심리로 시작이 되었다. 또 연예인들을 닮고 싶어서 살을 빼기도 하고 연예인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성형도 여러 번 한다. 자꾸 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그 사람보다 못한 자기가 한심해 보이기도 한다.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흔히 보이는 얼짱, 몸짱 등과 같은 용어들도 예전에는 있지도 않던 것들입니다.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의 나라로 발전해가면서 생겨난 것입니다. 물론 예쁜 것도 좋지만 모두가 성형을 하다보면 중독이 되어 개성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성형은 자신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첫 걸음이다. 모두가 자신의 개성을 다시 되찾고 그것을 가꾼다면 지금처럼 성형이 좋다는 편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성형만이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은 자신이 성장해가며 만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성형에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가꾸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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