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본다.
- 볼을 비비는 등의 애정을 보이면서 그 아이에 대한 애정이나 호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도록 한다.
-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오면 먼저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 가정에서 의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교사는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여 유치원에서도 만족시켜 주고 가정에서도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조언해 주어야 한다.
- 교사는 어머니에게 "아주 짓궂어서 곤란하네요. 무언가 불만이 있는가 봐요." 라고 흔히 말한다. 이것보다는 오히려 "어머니께서는 눈치 채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 아이 에게는 이런 좋은 면이 있어요." 라고 장점을 강조하는 쪽이 결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 다.
5) 부모에게 주는 조언
(1) 부모는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해야 한다.
- 왜냐하면 아이 자신이 존중을 받아야 스스로를 사랑하고 남 또한 존경할 수 있기 때 문이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임으로 해서 아이는 남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 부모들은 "이 아이가 잘 한다면 인정해 주지." 라든가 "잘 하면 귀여워해 주지." 라는 식으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어 야 한다.
- 장점을 발굴해 주어야 하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점을 발견해 주어야 한다.
(2) 부모는 현제간의 개인차를 인정한다.
- 부모는 형제간에도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편애를 해서는 안 됩니다. 편애는 아이로 하여금 불만과 불신과 반항심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 부모는 모르는 사이에 형제간에 차별하고, 편애를 하며, 편애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기도 한다. 하지만 형제간의 싸움에서도 모르는 사이에 눌리고 편애를 당하는 쪽이므 로 그 아이는 심술궂어지고 불만을 갖게 되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형 제간의 싸움은 아이들에게 맡겨 두는 것이 좋다.
-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부모가 자기만 귀여워해 주었는데 동생이 태어나 포근하게 누워 서 자는 것만 보아도 아이들은 이런 변화에 불만을 갖게 되고 그것을 부모에게 말해도 신경을 써 주지 않는 부모의 태도를 아이들은 매우 섭섭해 한다.
(3) 부모는 아이에게 적당한 간섭이 필요하다.
- 부모가 마냥 아이를 사랑스럽게만 여겨 아이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내버려 두기보다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지켜야 할 규범에 대해서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 응석받이는 아이의 성장을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4) 부모는 아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 남을 방해하는 아이는 부모나 교사의 충분한 사랑과 가르침을 통해서 변화될 수 있 다.어린아이일 때부터 부모가 바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아이로 하여금 옳고 그름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부모는 아이의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 아이가 어려운 일이나 처음 해 보는 일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 망설일 때는 부모 의 친절한 도움과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다.
6) 사례
(1) 사례 1
어느 유치원에서의 이야기이다. 선생과 일대일의 관계를 갖게 하기 위해 아이들로 하여금 교사에게 비밀 얘기를 하게 했다. 집이 먼 아이부터 순서대로 교사에게 와서 비밀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이야기를 해놓고는 또 줄을 섰다. 순서가 돌아왔을 때 교사가 "너는 몇 번째지?" 하고 물으니까 힘없이 "네 번째"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교사가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의 이야기 무척 좋았어요. 내일 다시 해 주어요."
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귀를 지긋이 누르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그 애의 어머니가 "무엇을 했니?" 라고 물으니까, "선생님이 비밀 이야기를 해 달랬어." 라고 대답했다고 했다. 그 아이는 밑으로 동생이 있었는데 그 후로는 동생에게 심술궂게 굴지 않더라는 것이다. 유치원에서도 다른 아이에게 심술궂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 사례에서 우리는 그 교사가 접근방법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실행했기 때문에 그 아이가 고쳐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사례 2
민수는 평소에 난폭한 성향이 있는 유아이다. 아이들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를 가서 대신 때려주는 등의 행동으로 반 아이들의 1인자가 되어있었다. 거기다 선생님께도 평소에 욕이나 폭력을 행사하여 선생님과의 힘겨루기도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같은 반 아이들은 민수를 무서워한다. 반 아이들은 민수가 장난감을 빼앗거나 괴롭혀도 선생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알아서 그런지 민수는 친구들이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친구들의 놀잇감을 빼앗거나 놀이를 방해한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그 놀잇감을 자기가 가지고 노는 것은 또 아니다. 그냥 빼앗고 들고 다니다가 또 다른 친구의 놀이감을 빼앗아 버리는 행동을 한다. 특히 민수는 같은 반이나 나이가 한살 어린 현우를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우는 교실의 어떤 놀잇감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친구들과도 노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현우는 매일 교실에서 혼자 노는 빈도가 늘어나며 유치원에 오고 싶어 하지 않고 의기소침해 합니다.
<원인>
1. 민수에게는 자신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 있다. 부모님는 평소에 민수보다 한살 어린 동 생 을 많이 챙기는 편이며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나 평소에 “니가 형이니 동생을 잘 돌 봐야지”라는 말로 자주 듣는 편이다.
2. 평소에 민수의 부모님은 민수에게 완벽한 것을 강요하는 편이다.
3. 민수의 보모님은 민수를 강하게 키우겠다는 교육관으로 민수를 안아주기 보다는 내치 는 방법으로 민수를 키워 나가게 되었다.
4. 민수는 평소에 티비를 자주보거나 컴퓨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5. 민수는 유치원 뿐만 아니라 태권도, 피아노, 미술, 바이올린 까지 총 5개의 학원을 다 니고 있다.
<해결책>
1. 교사는 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부모님의 교육관을 바꿨다.
2. 교사는 민수에게 충분한 애정 표현을 계속적이고 점차적으로 확대해가며 민수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3. 민수가 평소에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음을 알고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 존재, 스트 레스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 적으로 인지 시켜주었다.
- 볼을 비비는 등의 애정을 보이면서 그 아이에 대한 애정이나 호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도록 한다.
-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오면 먼저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 가정에서 의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교사는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여 유치원에서도 만족시켜 주고 가정에서도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조언해 주어야 한다.
- 교사는 어머니에게 "아주 짓궂어서 곤란하네요. 무언가 불만이 있는가 봐요." 라고 흔히 말한다. 이것보다는 오히려 "어머니께서는 눈치 채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 아이 에게는 이런 좋은 면이 있어요." 라고 장점을 강조하는 쪽이 결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 다.
5) 부모에게 주는 조언
(1) 부모는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해야 한다.
- 왜냐하면 아이 자신이 존중을 받아야 스스로를 사랑하고 남 또한 존경할 수 있기 때 문이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임으로 해서 아이는 남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 부모들은 "이 아이가 잘 한다면 인정해 주지." 라든가 "잘 하면 귀여워해 주지." 라는 식으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어 야 한다.
- 장점을 발굴해 주어야 하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점을 발견해 주어야 한다.
(2) 부모는 현제간의 개인차를 인정한다.
- 부모는 형제간에도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편애를 해서는 안 됩니다. 편애는 아이로 하여금 불만과 불신과 반항심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 부모는 모르는 사이에 형제간에 차별하고, 편애를 하며, 편애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기도 한다. 하지만 형제간의 싸움에서도 모르는 사이에 눌리고 편애를 당하는 쪽이므 로 그 아이는 심술궂어지고 불만을 갖게 되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형 제간의 싸움은 아이들에게 맡겨 두는 것이 좋다.
-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부모가 자기만 귀여워해 주었는데 동생이 태어나 포근하게 누워 서 자는 것만 보아도 아이들은 이런 변화에 불만을 갖게 되고 그것을 부모에게 말해도 신경을 써 주지 않는 부모의 태도를 아이들은 매우 섭섭해 한다.
(3) 부모는 아이에게 적당한 간섭이 필요하다.
- 부모가 마냥 아이를 사랑스럽게만 여겨 아이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내버려 두기보다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지켜야 할 규범에 대해서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 응석받이는 아이의 성장을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4) 부모는 아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 남을 방해하는 아이는 부모나 교사의 충분한 사랑과 가르침을 통해서 변화될 수 있 다.어린아이일 때부터 부모가 바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아이로 하여금 옳고 그름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부모는 아이의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 아이가 어려운 일이나 처음 해 보는 일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 망설일 때는 부모 의 친절한 도움과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다.
6) 사례
(1) 사례 1
어느 유치원에서의 이야기이다. 선생과 일대일의 관계를 갖게 하기 위해 아이들로 하여금 교사에게 비밀 얘기를 하게 했다. 집이 먼 아이부터 순서대로 교사에게 와서 비밀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이야기를 해놓고는 또 줄을 섰다. 순서가 돌아왔을 때 교사가 "너는 몇 번째지?" 하고 물으니까 힘없이 "네 번째"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교사가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의 이야기 무척 좋았어요. 내일 다시 해 주어요."
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귀를 지긋이 누르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그 애의 어머니가 "무엇을 했니?" 라고 물으니까, "선생님이 비밀 이야기를 해 달랬어." 라고 대답했다고 했다. 그 아이는 밑으로 동생이 있었는데 그 후로는 동생에게 심술궂게 굴지 않더라는 것이다. 유치원에서도 다른 아이에게 심술궂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 사례에서 우리는 그 교사가 접근방법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실행했기 때문에 그 아이가 고쳐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사례 2
민수는 평소에 난폭한 성향이 있는 유아이다. 아이들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를 가서 대신 때려주는 등의 행동으로 반 아이들의 1인자가 되어있었다. 거기다 선생님께도 평소에 욕이나 폭력을 행사하여 선생님과의 힘겨루기도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같은 반 아이들은 민수를 무서워한다. 반 아이들은 민수가 장난감을 빼앗거나 괴롭혀도 선생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알아서 그런지 민수는 친구들이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친구들의 놀잇감을 빼앗거나 놀이를 방해한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그 놀잇감을 자기가 가지고 노는 것은 또 아니다. 그냥 빼앗고 들고 다니다가 또 다른 친구의 놀이감을 빼앗아 버리는 행동을 한다. 특히 민수는 같은 반이나 나이가 한살 어린 현우를 싫어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우는 교실의 어떤 놀잇감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친구들과도 노는 것을 방해한다. 그래서 현우는 매일 교실에서 혼자 노는 빈도가 늘어나며 유치원에 오고 싶어 하지 않고 의기소침해 합니다.
<원인>
1. 민수에게는 자신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 있다. 부모님는 평소에 민수보다 한살 어린 동 생 을 많이 챙기는 편이며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나 평소에 “니가 형이니 동생을 잘 돌 봐야지”라는 말로 자주 듣는 편이다.
2. 평소에 민수의 부모님은 민수에게 완벽한 것을 강요하는 편이다.
3. 민수의 보모님은 민수를 강하게 키우겠다는 교육관으로 민수를 안아주기 보다는 내치 는 방법으로 민수를 키워 나가게 되었다.
4. 민수는 평소에 티비를 자주보거나 컴퓨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5. 민수는 유치원 뿐만 아니라 태권도, 피아노, 미술, 바이올린 까지 총 5개의 학원을 다 니고 있다.
<해결책>
1. 교사는 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부모님의 교육관을 바꿨다.
2. 교사는 민수에게 충분한 애정 표현을 계속적이고 점차적으로 확대해가며 민수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3. 민수가 평소에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음을 알고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 존재, 스트 레스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계속 적으로 인지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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