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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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있는 잠재적 영역
과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 영역 간의 차이를 말한다. 현재 동일한 지적 발달
수준에 있는 두 아동도 성인의 도움을 받아 개발될 수 있는 능력의 크기인 근접발달영역이
다르다면 이 두 아동의 지능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 비고츠키는 아동발달에서 문화와 사회적 관계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그의 이론은 사회문
화적 인지이론으로 불린다. 사회적 상호작용 특히, 아동과 성인간의 대화가 아동이 특정문
화에 적절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법을 습득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한다.
Piaget는 인지발달의 문화적 보편성을 강조한 반면, Vygotsky는 인지발달의 문화적 특수성
을 강조한다. 즉, 피아제는 모든 아동의 인지발달은 매우 유사한 단계를 거치고, 아동의 능
동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강조하여 성인의 직접적인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보지 않았다.
비고츠키는 문화적 사회적 경험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발달의 생물학적 측면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1) 근접발달영역(ZPD)
아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이나 유능한
또래로부터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잠재적 발달수준 간의 영역을 의미
한다. 아동이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지만 성인이나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학습하면 성공할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이렇게 지원하는 안내자 혹은 교사의 역할, 이런 조력을 발판이라고
한다.
2) 비계(scaffolding)
- 아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성인이나 유능한 또래가 도움 을 제공
하는 것을 의미한다.
- 비계는 구체적인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아동의 전반적 인지발달에 도움이 된다
3) 언어와 사고
- 비고츠키는 언어가 아동의 사고발달에 필수적이라고 주장.
- 언어가 사고발달에 유익한 것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매개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만 아니라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이끌어 가기 위해 언어를
쓴다고 주장 → 이런 결합은 아동의 단어에 대한 호기심과 어휘력의 빠른 습득 등으로 나타
난다.
*인지발달단계
1)보다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이다.
- 능력 있는 성인이나 동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종이나 모방의 단계
2)자기 자신에 의한 도움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이다.
3)과제 수행이 완전히 발달되어 내면화, 자동화가 이루어진 단계이다.
4)다음 ZPD로 회귀하는 단계를 말한다.

키워드

구성주의,   몬테소리,   보육과정,   보육,   아동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