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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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관

Ⅱ. 그리스 신화

Ⅲ. 지형과 기후

Ⅳ. 의복

Ⅴ. 음식

Ⅵ. 인구/민족

Ⅶ. 언어

Ⅷ. 종교

Ⅸ. 국민기질/특성

Ⅹ. 교육

Ⅺ. 병역제도

Ⅻ. 그리스 명소

본문내용

동안 지배를 받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대해 독립전쟁을 벌일 당시 희생된 병사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곳이다. 이 곳을 방문하는 것은 여행지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그 보단 위병교대식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 30분 간격으로 펼쳐지는 근무위치 교대식은 마치 장난감 병정이 움직이는 것처럼 약간은 코믹해 보인다.
2. 에게해의 낭만 : 미코노스
「파랑과 흰색의 극적인 대조」. 미코노스의 풍경을 한마디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코노스엔 새파란 하늘과 새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새하얀 집들과 새하얀 풍차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풍경으로 인해 미코노스는 에게 해의 수많은 그림 같은 섬들 중 산토리니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는데 전혀 이의가 있을 수 없다.
미코노스 여행법은 특별한 게 없다. 그저 빈둥 거리는게 최고다.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을 따라 선물가게들을 기웃거리거나,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산책삼아 언덕위의 하얀 풍차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거나, 지천인 해변에서 수영을 하면 된다. 이 마저도 귀찮다면 책 한권 들고 에게해변이 바라보이는 호텔 테라스에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하다가 졸리면 낮잠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미코노스 여행법이다. 미코노스 여행은 밤이 되면 더욱 즐거워진다. 특히 여름이면 미코노스 타운 전체가 새벽 3시까지 훤하게 불을 밝힌다.
3. 에게해의 낭만 : 산토리니
산토리니는 그야말로 매력덩어리다. 눈이 부시도록 흰색과 파스텔톤의 은은한 벽과 그 위에 사뿐히 얹어져 있는 파란색 지붕. 그리고 화산섬답게 바다위로 날카롭게 치솟아 있는 아찔한 단애들. 이곳이 바로 전설상의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는 산토리니엔 몇 개의 매력적인 마을이 있다.
우선 대표적인 곳이 피라. 소형 유람선이 드나드는 올드포트에서 나귀나 케이블카를 타고 경사가 급한 지그 재그 길을 오르면 흰 벽의 집들이 나타나는데 바로 피라다. 산토리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피라는 독특한 모양의 기념품들을 파는 선물가게와 노천카페, '예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는 교회들이 밀집해 있다. 섬 북쪽에는 이아라는 그림 같은 마을이 있다. 바다로 난 벼랑을 따라 하얀 담과 파란지붕을 가진 집들이 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산토리니에는 기원전 10세기경의 도시 유적이 있는 씨라, 미노아 문명터인 아크로티리등의 유적지와 검은 모래가 깔린 페리사비치, 아담하고 조용한 카마리비치등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다.
4. 세계의 중심 : 델포이 신전
델포이 유적
그리스인들은 델포이를 옴파로스라고 부른다. 배꼽이란 뜻. 지구를 평평한 원반형이라고 생각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은 델포이를 세계의 중심지라고 판단, 이렇게 불렀던 것이다.
그리스인들은 세계의 중심인 이곳에 가장 신성한 신전인 아폴로 신전을 세우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해야 했던 비극의 왕 오이디푸스의 전설은 「델포이의 신탁」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다. 기원전 6세기경 이곳의 신탁은 전세계로 퍼져 나갔고, 신의 뜻을 물으러 온 수많은 사람들로 델포이는 막대한 부와 명성을 쌓았다.
지금의 델포이는 폐허로 가득하다. 신의 계시가 내려지던 아폴론신전은 기둥과 토대만 남아 있고, 수많은 부속건물이 늘어서 있던 자리엔 거대한 돌들만이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다. 그런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둥근 극장뿐이다. 하지만 이를 모두 둘러보는 데는 제법 많은 시간이 들어 이전의 영화를 넉넉히 짐작하게 해준다.
델포이 박물관
박물관은 모두 11개의 전시실로 나누어져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로마시대까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폴론 신전의 한가운데에 있던 옴파로스라고 불리던 돌. 신탁이 행해지던 바로 그 돌이다. 이 외에도 「청동관리상」등 볼만한 것들이 많다.
5. 그리스에서 가장 기이한 곳 : 메테오라
메테오라
메테오라는 그리스의 북쪽 테살리아 평원에 있다. 그런데 이 평평하기만 한 땅에 수십개의 기암괴석이 우뚝우뚝 서 있다. 낮은 것은 20-30m요, 높은 것은 400m나 된다. 이 정도라면 굳이 먼길을 달려 메테오라를 찾지 않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암봉 꼭대기마다 마치 사뿐히 내려앉은 듯 수도원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저 꼭대기까지 어떻게 건자재를 들고 올라가 수도원을 지었을까? 필경 놀라운 신앙의 힘으로 지어졌을 수도원들은 24개나 된다. 그 중에 메가로 메테오론바를람성 뜨리아다성 스테파노스루사노스성 니콜라오스 등 6개는 지금도 수도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개 6백년 전에 세워진 수도원들인 만큼 분위기도 고풍스럽고, 성화들도 훌륭하며, 무엇보다 각 암봉에서 바라보는 메테오라의 전망이 훌륭하다.
수도원이 암봉위에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면서 편히 오를 수 있도록 계단 시설을 해놓았기 때문에 방문은 아주 손쉽다.
리까비토스 언덕
리까비토스 언덕은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아테네의 모든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먼 하늘에 지는 노을과 한집 두 집 불을 켜면서 마침내 불야성을 이루는 광경은 정말 장관이다. 마치 서울의 남산 같은 이곳은 오르는 길이 만만치는 않다.
6. 앙코르 에게해 : 아폴로 코스트와 수니온 곶
아폴로 코스트
에게해는 바닷빛이 코발트색에 가깝다. 그리고 웬만한 깊이는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참 맑다. 아테네에서 아티카반도의 남동쪽 끝인 수니온곶까지는 약 70㎞. 이 두 곳을 해안선을 따라 난 도로가 연결하고 있는데 바로 아폴로 코스트다. 구불구불한 아폴로 코스트를 따라 아름다운 해변과 아담한 작은 마을들이 잇따라 나타나는데 이 일대는 아테네 시민들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꼽는 곳이다.
포세이돈 신전
아폴로 코스트를 따라 아티카 반도 끝에 달하면 원기둥이 불쑥 솟아 있는 신전을 만나게 된다. 바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모신 포세이돈 신전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포세이돈 신전은 지금은 15개의 도리아식 원기둥만 남아 있지만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에게 해와 어우러져 제법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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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9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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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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