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변혁적, 카리스마, 임파워먼트 리더십 - 리더십 유형에 기반한 스티브잡스의 리더십, 상황적 요인들, 리더십 유형,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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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변혁적, 카리스마, 임파워먼트 리더십 - 리더십 유형에 기반한 스티브잡스의 리더십, 상황적 요인들, 리더십 유형, 결론 및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티브 잡스의 성장배경과 리더십 특징

2. 리더십 유형에 기반한 스티브잡스의 리더십

3. 스티브잡스의 상황적 요인들

4. 스티브잡스의 리더십 유형

5.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비교

6. 종합적인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을 품은 부하직원들이 “제품이 중요하지 한번 개봉하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버릴 포장에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합니까?”하고 항변하자 잡스는 “고객들은 구매 후 제품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박스를 먼저 보고 회사의 이미지와 품질을 결정한다.”며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또한 그는 일을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해서 거기에 관심을 모두 쏟았고 본질을 흐리는 것이 나타나면 단호하게 싸우거나 무시했다. 그러한 리더로서의 집중력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단호하게 “안돼!”라고 외칠 수 있었고 이는 애플의 조직문화에도 잘 정착되었으며 잡스는 상대방의 의견에 아무런 비판 없이 수긍하는 직원들을 가장 혐오할 정도로 카리스마 리더십적인 면모를 보였다.
다음으로 임파워먼트 리더십은 요구되는 행동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판단을 형성해주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촉진시키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주는 리더십을 말한다. 잡스는 애플의 핵심 인재이자 top100안에 꼽히는 직원들을 일 년에 한 번씩 고급 휴양지에 데리고 가서 자신의 비전을 보여주고 새로 개발해야 할 제품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서 애플의 미래를 결정하곤 했다. 그리고 개발 중인 제품의 모델도 미리 보여줌으로써 회사에 대한 몰입을 높이고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잡스는 top100을 애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으며 물질적인 보상은 물론 세상을 바꾼다는 꿈과 목적의식을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잡스는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해내는 혜안과 그것을 혁신과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대단한 열정을 가졌으며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능력으로 애플Ⅰ,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Ⅱ, 그리고 가정용 컴퓨터 혁명을 불러일으켰던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았으며 이러한 열정으로 계속해서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애플을 PC제조업체가 아닌 글로벌IT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게다가 이 모든 제품들의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일일이 모든 작업을 직접 주도했다.
사람들은 잡스가 뛰어난 제품 창조가이며 개발자라고 이야기하고 잡스만이 반드시 애플의 리더이며 그가 아니면 애플도 없다는 말을 하곤 한다. 미국의 10대 부자 안에 손꼽히고 세계 부자순위 136위인 잡스가 기부경험이 없으니 돈을 매우 좋아할 것이며 그의 복잡했던 여자 관계 만큼이나 과소비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굉장히 엄한 리더로 소문이 자자한 잡스가 독재적일 것이라 생각하며 그는 타고난 리더이고 예쁜 포장지로 포장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정말 기업의 리더이기만 할까?
그의 어릴 적 가정환경을 살펴보면 그의 양부모님은 아이가 원하고, 아이의 재능을 간파하며 부모의 바람이 아닌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존중하고 양아들인 스티브 잡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었다. 스티브 잡스 또한 “그분들은 내 양부모가 아니라 그냥 저의 부모님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양부모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잡스는 유능하고 젊은 기술자들이 많은 ‘실리콘 밸리’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전자공학을 장난감에 활용하고 고등학생 때는 HP CEO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원하는 부품을 얻어낼 정도로 전자공학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그는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동시에 연봉 1달러의 CEO였고 언제든지 적임자가 나타나면 CEO자리를 내줄 것이며 두둑한 배짱, 뛰어난 인재들만이 내 재산이자 원동력이라 말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로 대학을 과감히 포기한 것을 꼽았다. 우리 조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가 세기의 아이콘인 이유는 최신 전자기기를 연이어 탄생시킨 것이 아니라 그 차가운 전자기기에 따듯한 인간의 영혼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삼성 이건희 회장과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 먼저 이건희 회장은 기업 총수 집안에서 태어나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부유한 가정에서 탄탄한 경영수업을 받은 전형적인 재벌2세이다. 그는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라는 말을 내뱉으며 하나의 예시로 휴대폰 시장에서 애니콜 반응이 좋지 않자 1995년 불량품으로 여겨지는 15만대를 삼성전자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두 불태워버렸다. 그 이후 국내 4위였던 삼성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렸다.
이건희 회장은 한번 움직일 때 그 뒤에 수십 명의 수행원이 따라 붙고, 삼성의 사장단 회의에서 누구하나 이건희 회장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에서 이회장의 가부장적인 경영스타일이 잘 나타나는 듯 하다. 그에 비해 스티브 잡스는 자동차 수리공인 양아버지의 영향으로 중고차 수리와 자동차 부품조립에 익숙했으며 이회장처럼 ‘차려진 밥상’이 없었던 잡스는 어릴 때부터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했다. 22세의 어린나이에 창고에서 창업했고 28세에 개인용 PC업계 최초로 매출액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이회장이 경영자로서 두각을 나타낸 시점보다 무려 20년이나 젊은 나이였다.
반면에, 스티브 잡스는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이었으며 제품의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경영자로서도 냉철한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오늘날의 애플을 일궈냈다. 스티브 잡스는 매사에 자신 있고 어디서든 당당했으며 단상에 혼자 올라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도 유창한 스피치로 청중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애플의 직원들이 “스티브 잡스는 리더의 위치에서 엄한 것이 아니라 열의에 대한 표출이었고 리더는 타이틀일 뿐이지만 우리는 그를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과 스티브 잡스가 했던 “날마다 회사에 가면 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입니다. 또한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힘은 제가 사랑하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과 직감을 따르는 믿음과 용기입니다. 나머지는 부차적인 것입니다.”라는 말에서 그는 리더라기보다 하나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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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30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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