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군중심리>를 읽고 (군중과 고립된 개인 & 양날의 칼을 가진 군중심리 & 군중들이기에 개인과 구별되는 심리적인 특성들 & 현대는 대중의 시대 & 지도자의 제 1자질, 군중심리 & 군중 형성과 군중의 심리)

소개글

[독후감] <군중심리>를 읽고 (군중과 고립된 개인 & 양날의 칼을 가진 군중심리 & 군중들이기에 개인과 구별되는 심리적인 특성들 & 현대는 대중의 시대 & 지도자의 제 1자질, 군중심리 & 군중 형성과 군중의 심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군중과 고립된 개인

Ⅰ. 서론

Ⅱ. 군중과 고립된 개인
　1. 군중의 특성
　2. 고립된 개인과 군중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양날의 칼을 가진 군중심리

Ⅰ. 서론

Ⅱ. 군중의 마음속에서 결정되는 국가의 운명
　1. 군주의 시대
　2. 군중의 여론과 신념
　3. 지도자의 설득수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군중들이기에 개인과 구별되는 심리적인 특성들

Ⅰ. 서론

Ⅱ. 군중이기에 개인과 차별화되는 특징과 성향
　1. 군중을 형성함으로서 변하는 개인의 심리와 공감대 형성
　2. 군중의 감정과 도덕성
　3. 군중의 사상과 추진력

Ⅲ.결론

Ⅳ. 참고문헌



현대는 대중의 시대

Ⅰ. 서론

Ⅱ. 대중은 정말로 나쁘거나 멍청한 것인가
　1. 무매한 대중들에 대한 비판
　2. 인간의 이성은‘군중심리’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이성은 굴복하지 않는다.
　3. 인간이라는 생물의 한계

Ⅲ. 결론



지도자의 제 1자질, 군중심리

Ⅰ. 서론

군중심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
　1. 군중심리의 정의
　2. 군중심리의 특성
　3. 지도자의 자질: 군중심리 파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군중 형성과 군중의 심리

Ⅰ. 서론

Ⅱ. 군중의 여론
　1. 군중 형성의 간접적인 원인
　2. 군중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3. 군중을 사로잡는 것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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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지도자와 군중심리의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도자와 군중심리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리더십이 있어야 되고, 그 리더십은 군중의 동의로부터 오기 때문에, 결국 군중을 잘 다스려야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귀스타르 르 봉,『군중심리』, 간디서원, 2005.
군중 형성과 군중의 심리
Ⅰ. 서론
군중을 형성 하는데 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따르게 된다. 군중이란 사람들이 공통적인 관심의 대상을 가짐으로써 성립되지만 그 관심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며, 그것이 없어지면 자연히 소멸한다. 특정 목적에 따라 결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우연적 요소로 결합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은 군중 틈에서 익명성을 가지며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행동을 취하기 쉽다. 이러한 점에서 군중 특유의 ‘군중심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군중을 형성 하기 위해서는 간접적, 직접적인 원인이 따르게 되고 여론을 통해서도 군중이 형성되기도 한다. 군중 형성의 간접적인 원인에는 대체로 제도와 교육이 주로 작용을 하게 되고 군중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에는 대체로 표상, 언어, 체험을 통해서 군중의 형성이 이루어지게 된다. 군중을 여론의 조작을 통해 형성 시킬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에 적용이 된다. 이처럼 군중을 형성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과 방법이 따르게 된다. 본고에서는 군중 형성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간접적, 직접적 원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군중의 여론
1. 군중 형성의 간접적인 원인
군중을 형성하는데 간접적으로 작용하는 원인에는 민족, 전통, 시간, 제도, 교육 등이 있다. 먼저 민족은 나머지의 다른 어떤 요소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민족성은 군중 심리의 특성을 지배할 만큼 강대하다. 전통이란 과거의 사상, 욕구, 감정을 나타낸다. 전 통이 나의 이익에 방해가 될 때에는 그것을 파괴하려 들었다. 개혁이 아닌 개선은 고대 로마인과 영국인만이 가능했고 전통사상을 집요하게 고집하고 가장 완강하게 변화에 저 항하는 것은 바로 군중 이였다. 군중의 여론과 신념을 태동시키거나 그러한 소지를 마련 하는 것도 시간이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어떤 사상이 어느 시대에는 실현되지만 다른 시대에는 실현이 불가능해지는 이유이다. 제도는 사회체계의 결점을 시정하고 사상, 감 정, 관습의 산물이기도 하며 제도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다. 또한 제도는 군중의 마음 에 결정적 감화를 주는 수단이 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교육에서는 과거 기독교의 도그 마가 공격받기 어려웠듯이 현재는 민주주의 도그마가 난공불락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쓸모없는 지식의 획득은 반란을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불씨가 될 뿐이다. 여기에서는 대 신, 산업 지식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과 판단력, 체험, 창조성, 인격에 대해 말하고 있다.
2. 군중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군중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원인에는 가장 먼저 표상, 언어, 표어가 있다.
여기에서 언어의 힘은 부각시키는 이미지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 자체의 의미와는 전혀 무관한데 민주주의, 사회주의, 평등, 자유, 조국 등등의 언어들이 바로 그러하다. 이성이 나 논증은 언어나 표어와 싸워서 이길 수 없고 한 때 효력이 있었어도 너무 과도하게 사 용되면 효력이 약화된다. 간접적인 원인인 제도에 반해 개혁하기 어려운 제도를 손댈 필 요없이 언어만 바꾸면 되는 것이다. 하다못해 대수롭지 않은 명칭이라도 새로 붙이기만 해도 된다. 자코뱅의 독재가 있었는데 이때에 자유, 박애니 하는 언어의 환각 덕분에 인 간학살을 하면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 군중을 사로잡는 환상이 있다. 이는 종교적 환상, 사회적 환상, 철학적 환상으로 나뉘게 된다. 18세기에는 철학자들이 이러한 환상들을 파괴하는 데 정력적으로 헌신했다. 철학자들리 환상을 파괴함으로써 희망과 귀 의의 원천을 고갈시켰다. 하지만 인간을 끌고가는 무의식적인 힘의 원천이 되는 환상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친 체험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체험은 위험한 수준까지 비대해진 환상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며 순수한 이성 의 명령만으로는 사회가 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개조되지 않는 다는 것을 프랑스 혁명 을 통해서 알았다. 마지막으로 군중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한다. 이들의 감정에 휩 쓸린 척하며 연상심리 기법을 통새 날카로운 암시개념을 환기시켜 감정의 수정을 시도한 다.
3. 군중을 사로잡는 것
군중을 형성하는 데에는 간접적이거나 직접적인 원인이 따르게 된다. 간접적인 요소인 민족, 전통, 시간, 제도, 교육과 직접적인 요소인 톨풍을 일으키는 표상, 언어, 표어 그 리고 군중을 사로잡는 환상과 여러 세대에 걸친 체험, 감정에 호소해야하는 군중이 있다. 이러한 간접적, 직접적 요소를 통해 군중이 여론을 형성하게 되고 이렇게 형성이 된 군중 들은 공통적인 관심의 대상을 가짐으로써 성립되지만 그 관심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일시 적인 것이며, 그것이 없어지면 자연히 소멸하게 되고 특정 목적에 따라 결합되어 있는 것 이 아니라 얼마간 우연적 요소로 결합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은 군중 틈에서 익명성을 가 지며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행동을 취하기 쉽다. 이처럼 군중을 사로잡는데 필요한 원인은 제도와 같은 간접적인 요소들 보다는 사람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직접적인 요소를 통해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 더욱 군중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본다.
Ⅲ. 결론
군중을 형성하는데 간접적, 직접적인 요소들이 필요하다. 간접적인 요소에는 민족, 전통, 시간, 제도, 교육과 같은 것이 있다. 직접적인 요소에는 표상, 언어, 표어와 군중을 사로잡는 환상, 여러 세대에 걸친 체험이 있다. 이 두 가지 간접적, 직접적인 요소는 군중의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또한 군중 특유의 ‘군중심리’를 형성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군중을 형성하는데 간접적,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서 본고에서 알아보았다.
Ⅳ. 참고문헌
귀스타프 르 봉,『군중심리』, 간디서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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