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마시지에 근거한 생리적 효과 - 효과적인 물리치료를 위한 Massage가 인체 각 부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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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마시지에 근거한 생리적 효과 - 효과적인 물리치료를 위한 Massage가 인체 각 부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 증대에 의한 것으로 풀이한 바있다. 이 질소의 배출은 마사지 실시 후 24시간 안에 실시한 실험으로 계속하여 땀과 함께 체내에서 염분과 질소화합물, 소량의 유산이 배출된다.
또 마사지에 의한 비 유기성 인(非有機性 燐)의 분비 증대는 극소하다. 따라서 마사지는 광대한 전반적 영향을 일으킴으로써 물질대사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마사지에 앞서 온욕, 고온욕, 파라핀요법, 투열요법 들을 실시할 때 신체의 일정한 부위에 온열요법과 함께 마사지를 시도하면 마사지만 했을 때와는 다른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온열요법과 마사지를 조직적으로 실시하면 뇨 중에 인산염(燐酸鹽), 유산염(硫酸鹽), 유기산의 배출이 증대되고 이때 우줌, 땀과 함께 탄산가스가 제거되어 풍부한 알칼리도 일소된다. 이와 같은 물질대사의 증대는 트레이닝과 마사지가 병용될 대 주로 나타난다.
트레이닝 후에 지정된 마사지는 배뇨를 강화함으로써 체내에서 다량의 수분을 제거하고 질소화합물의 배출을 15% 증대시킨다.
마사지 후에 배뇨를 많이 하는 것은 준비 트레이닝 기간에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특히 피로현상이 나타났을 때 뇨와 질소를 배출하는 것은 인공 발한(發汗)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뇨와 질소의 배출 증대는 근육조직과 내부기관의 현저한 변화 때문이다.
실험을 통해 피로한 근육의 마사지가 세차게 뇨의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피로하지 않은 근육의 마사지는 이와 같은 결과는 나타내지 않는다.
펜벨톤이 온도, 트레이닝, 마사지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혈액과 뇨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흥미진진한 것이다. 그 조사 자료에 의하면 마사지는 유산함유물질의 증대를 촉진하지 않고 산성증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 산소를 섭취하는 혈액속의 산·알칼리 균형은 마사지를 통해서만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이 자료는 신체가 피로해진 후에 마사지를 실시하면 산성증대·확대의 위험이 없고 또 피로의 생성물을 생체에서 속히 제거하기 위한 바람직한 조건을 만든다고 하여 마사지의 효력을 인정하고 있다.
유산과 뇨 중의 수분이 마사지의 영향으로 모두 동률의 분비량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점에서 볼 때, 이 유산과 수분은 그 원천이 같거나 또 는 같은 기관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생체에 대해 마사지가 미치는 영향력의 적극적인 면의 하나로써, 마사지가 근육에서 수분을 많이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사지에 의해 생체에서 대사의 다른 생성물을 분비시키는 문제 등이 아직 충분히 해명 되지 않고 있다.
트레이닝 경험이 별로 없는 스포츠맨일 경우 근육활동 후에는 때때로 수축장애가 따르는 근육 무감(無感)상태와 근육 종창상태와 같은 형태인 잔유반응(殘遺反應)이 나타난다.
이 현상의 지속성은 장시간의 경우에는 변화가 있고 또 맥박이나 폐환기(肺煥氣) 등으로 판정되는 생체 최초의 상태로의 회복 시간보다도 현저하게 지속한다. 오늘날까지도 가벼운 마사지정도로 곧 치료가 되는 근육종창의 원인은 생리학자들도 아직껏 탐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송기택, 1992.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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