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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행동 수정을 통한 계속적인 동기부여이다. 실제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운동 목표나 체중 감량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동기 부여를 위해 "tool box" 접근법으로 명명한 소액의 보상을 주는 방법도 시도되었다. 특히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의 결과를 보면 생활 습관의 교정이 60세 이상의 노인층에서 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체중 조절 목표는 체중의 5% 정도 감량하는 것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핀란드 당뇨병 예방 연구와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서 처음 체중의 5% 정도 감량으로 당뇨병의 예방효과를 얻었고, 실제로 비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도 체중의 5%만 감량하여도 심혈관계합병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이 더 문제일 것이며 결국 행동 수정요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약물투여로 당뇨병을 예방하려는 시도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metformin 외에도 XENDOS 연구에서 사용한 orlistat 등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제2형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약물치료를 권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metformin이 젊은 비만증 환자에게서 당뇨병의 예방 효과가 뚜렷하였고 작용 기전이 주로 인슐린 감작제(insulin sensitizer)로 작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이들 환자에서는 메트포르민이 생활습관교정과 같은 효과가 관찰되었으므로 메트포르민과 생활습관 교정을 동시에 실천하면 대사증후군이나 제2형 당뇨병의 예방에 더 큰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체중 조절 목표는 체중의 5% 정도 감량하는 것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핀란드 당뇨병 예방 연구와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서 처음 체중의 5% 정도 감량으로 당뇨병의 예방효과를 얻었고, 실제로 비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도 체중의 5%만 감량하여도 심혈관계합병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이 더 문제일 것이며 결국 행동 수정요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약물투여로 당뇨병을 예방하려는 시도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metformin 외에도 XENDOS 연구에서 사용한 orlistat 등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제2형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약물치료를 권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metformin이 젊은 비만증 환자에게서 당뇨병의 예방 효과가 뚜렷하였고 작용 기전이 주로 인슐린 감작제(insulin sensitizer)로 작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이들 환자에서는 메트포르민이 생활습관교정과 같은 효과가 관찰되었으므로 메트포르민과 생활습관 교정을 동시에 실천하면 대사증후군이나 제2형 당뇨병의 예방에 더 큰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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