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9/27
9/28
10/1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0/10
10/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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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다면 밸브를 즉시 잠가 누출량이 매우 적었을 것이다.
10/10
-휴브글로벌: 2009년 같은 공장 3년 전에도 불산 누출 사고 발생, 이 지난해 정기안전교육을 비시행, 공정안전보고서 無
:2009년 불산유출 화상, 2010년 부딪힘 사고, 2011년 허리부상 등 매년 산업재해가 발생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이 사업장에 대한 점검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경북도ㆍ구미시에 교부세 10억원 긴급지원
-국세청: 부가가치세소득세의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료를 최대 50% 할인. 국민연금보험료는 최장 12개월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
-지식경제부: 없어진 건물은 전기요금을 1개월분 면제, 침수나 파손된 건물은 전기요금 1개월분을 50% 할인
-방송통신위원회: 유선전화는 3개월간, 휴대전화는 인당 5회선까지 회선 당 최대 3만 원의 통신요금을 인하. 법인은 법인 당 10회선까지 회선 당 최대 5만 원 통신요금을 감면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 중소기업청, 산림청에서는 농작물·주택 피해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3% 고정금리로 각종 경영자금 대출
10/12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피해 주민들에게 생계지원금이 지급, 농·축·임산물은 시가 기준으로 지원을 받음. 피해를 본 공장과 시설은 전문기관의 조사를 거쳐 금액을 확정한 뒤 지원, 자금난을 겪는 업체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 안정자금 지원
10/23
-정부, 불산 누출 1차 재해복구 292억원 우선 지원 (예비비포함)
-구미 불산 노출 농작물가축 모두 폐기
-토양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파종 전에 중화제 살포
-토양: 농작물 재배에 문제가 없음. 불소 농도는 토양오염 우려 기준 미만
-관개용수: 불소 농도도 먹는 물의 수질 기준 미만
-과수원은 잎 괴사 등 육안으로 피해가 확인된 곳은 모두 폐원,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휴면 과수원은 내년 봄 생육 상황을 관찰한 뒤 영농 여부를 판단키로 함
사고가 일어난 지 한참 뒤에야 지원금에 대한 말이 나오고 주변 토양과 수질의 오염정도에 대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늑장 대처에 어느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이 사고를 계기로 한 순간의 지나가는 일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는 미래에 관련 직업을 가질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나 또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다
10/10
-휴브글로벌: 2009년 같은 공장 3년 전에도 불산 누출 사고 발생, 이 지난해 정기안전교육을 비시행, 공정안전보고서 無
:2009년 불산유출 화상, 2010년 부딪힘 사고, 2011년 허리부상 등 매년 산업재해가 발생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이 사업장에 대한 점검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경북도ㆍ구미시에 교부세 10억원 긴급지원
-국세청: 부가가치세소득세의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료를 최대 50% 할인. 국민연금보험료는 최장 12개월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
-지식경제부: 없어진 건물은 전기요금을 1개월분 면제, 침수나 파손된 건물은 전기요금 1개월분을 50% 할인
-방송통신위원회: 유선전화는 3개월간, 휴대전화는 인당 5회선까지 회선 당 최대 3만 원의 통신요금을 인하. 법인은 법인 당 10회선까지 회선 당 최대 5만 원 통신요금을 감면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 중소기업청, 산림청에서는 농작물·주택 피해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3% 고정금리로 각종 경영자금 대출
10/12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피해 주민들에게 생계지원금이 지급, 농·축·임산물은 시가 기준으로 지원을 받음. 피해를 본 공장과 시설은 전문기관의 조사를 거쳐 금액을 확정한 뒤 지원, 자금난을 겪는 업체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 안정자금 지원
10/23
-정부, 불산 누출 1차 재해복구 292억원 우선 지원 (예비비포함)
-구미 불산 노출 농작물가축 모두 폐기
-토양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파종 전에 중화제 살포
-토양: 농작물 재배에 문제가 없음. 불소 농도는 토양오염 우려 기준 미만
-관개용수: 불소 농도도 먹는 물의 수질 기준 미만
-과수원은 잎 괴사 등 육안으로 피해가 확인된 곳은 모두 폐원, 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휴면 과수원은 내년 봄 생육 상황을 관찰한 뒤 영농 여부를 판단키로 함
사고가 일어난 지 한참 뒤에야 지원금에 대한 말이 나오고 주변 토양과 수질의 오염정도에 대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늑장 대처에 어느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이 사고를 계기로 한 순간의 지나가는 일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는 미래에 관련 직업을 가질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나 또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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