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고위 공무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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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의 고위 공무원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자신의 보직경로를 이탈하려 하지 않고, 유능한 직원을 놓아주는데도 너그럽지 못한다. SES가 정치적 임용을 수락하면, 재취임 권한(reinstatement right)을 갖게 된다. 이동성 제고는 주로 기관장에 달려 있다. 직원의 보직은 기관차원에서 이루어져 매우 분권화되어 있으며, 현재 이동이 활발하지는 않다.
채용경력발전, 퇴직
SES가 되기 위한 표준적 요건이 되는 핵심역량(Core Qualifications)이 있다. Strategic vision, Human Resource planning, organizational representation, liaison이다. 고용기관에서 결정하는 기술적 자격요건(Technical Qualifications)이 있다. 일단 SES로 임용되면 추가적 경쟁절차 없이 다른 SES 직위로 임용이 가능하다. 정무직(presidential)과 비경력직 임용에는 정치적 소속(Political affiliation)이 고려요소가 되나 경력직 임용시에는 고려되어서는 안된다. 법에 의해 연령, 국적, 장애 여부 등이 임용시 고려되는 것은 금지된다. 연령, 인종 등을 제외하고 어떠한 경우 어떠한 시기에도 SES에서 해직될 수 있다. 경력직의 면직과 관련하여 특별한 규정과 절차가 있으나, 비경력직과 계약직, 임시계약직은 없다. 정치적 임용직은 새로운 대통령이 임명되면 대부분이 해직된다. 해직될 경우 연방정부 공무원 재직기간에 따른 해직수당이 지급된다.
훈련과 교육과정
OPM은 연방기관에 교육훈련을 지원할 뿐이고, 개인 주도 또는 기관장의 재량에 따라 교육훈련이 실시되며, 매우 분권화되어 있다. 특정의 고위 관리자 훈련기관이 있는 반면(예: Federal Executive Institute, 2개의 기숙설비 교육훈련소 등), 중앙차원의 교육훈련 계획이나 예산은 책정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광범위한 관리자 능력과 개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결론
뚜렷한 특징을 갖는 고위공무원단(SES)과 독립적인 책임기관이 있다.
매우 분권화된 책임체계(Responsibility)이다.
SES 문화창조(corporate culture)를 중점적으로 강조한다.
이동성이 SES설립의 주요원칙이다.
SES 임명 자격요건을 핵심역량(Core Qualifications)으로 표준화하고 있다.
경력직공무원만이 절차와 규정에 의해 신분상 보호를 받는다.
교육훈련 권한이 매우 분권화되어 있다.

키워드

[사회과학] 미국과 영국의 고위 공무원 비교,   개관,   고위공무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