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 전쟁의 실체에 대한 심층 연구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입』
『한국 전쟁에 대한 브리핑』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는가?』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 전쟁에 대한 생각은 어떠했을까?』
1) 일반적인 소작인들의 관점. (서울 근방)
2) 일반적인 소작인들의 관점. (전쟁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의)
3)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의 관점. (북측의 포로가 되었던 참전 용사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4) 극빈층의 관점.
5) 지주 계층의 관점.
6) 정부의 관점.
7)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의 관점. (신탁 통치를 받았던 식민지들).
8) 미국과 일본 정부의 관점.
『결론-합의점 및 알아야 할 것.』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입』
『한국 전쟁에 대한 브리핑』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는가?』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 전쟁에 대한 생각은 어떠했을까?』
1) 일반적인 소작인들의 관점. (서울 근방)
2) 일반적인 소작인들의 관점. (전쟁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의)
3)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의 관점. (북측의 포로가 되었던 참전 용사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4) 극빈층의 관점.
5) 지주 계층의 관점.
6) 정부의 관점.
7)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의 관점. (신탁 통치를 받았던 식민지들).
8) 미국과 일본 정부의 관점.
『결론-합의점 및 알아야 할 것.』
본문내용
활동은 한국 전쟁을 계기로 발전했을 것이 분명하다. 한국전쟁에 있어서 일본은 위치의 이점 때문에 많은 역할을 했을 것이고, 일본 정부는 한국전쟁을 반가워했을 것이다. 특히나, 일본에서는 패망 당시 기회만 되면 다시 한국을 침략을 할 것이라는 말을 남긴 채 퇴각했다고 하니 우리끼리 싸워서 국토가 황폐화되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죽어가고 우리나라가 피폐하게 변하는 것을 그들이 크게 생각했을 것 같지는 않다.
『결론-합의점 및 알아야 할 것.』
‘전쟁이 났다면서?’ 누군가 이렇게 말하며 당신에게 우리나라에 전쟁이 벌어졌다는 말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이런 생각을 평소 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전쟁이 실제로 벌어지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우리는 전쟁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착각에 사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인 것이다.
전쟁이 벌어지고 내 집에 폭탄이 투하되고 시체가 길거리에 널려있는 장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아무도 그 장면이 직접 눈앞에 벌어지기 전까지는 상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군대에서 사고로 인해 장병 한 사람이 사상을 입어도 온갖 미디어를 통해 이것을 참혹한 비극이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주변에 시체들로 가득하고 그것이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답은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0여년 이전의 전쟁은 우리 모두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모두가 죽음에 떨어야 했으며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쳤다. 죽은 이는 죽은 이 대로, 살아남은 이는 살아남은 이 대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물론 삶이라는 것은 존재했겠지만 (이들이 살기위해 전쟁 이전보다 교육에 힘을 쏟거나, 먹을 것을 얻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 것으로 유추하건데) 모든 국토가 전장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삶이라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 당연하다.
그 때의 사람들도 정상적인, 평범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인데 그토록 비참하고 고통스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본능에 의해 살기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러한 상황이 우리 앞에 닥치면 그보다 더 잔인하지 않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익숙함’이라는 무서움은 죽음을 익숙하게 하고 살인의 행위를 정당화 시켜주는 것이다.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정해진 법칙 안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의식이 변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좋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음식이 없어서 돈이 있어도 굶어죽었던 시대가 불과 5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은 거지도 배는 부른 세상이라고 하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가?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으면 이러한 말들은 다 지나간 일일뿐 느껴지지 않는 말들이겠지만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느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당시의 정황을 보다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알려진 사실 외에도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무수히 많을 것이며, 이것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그 당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의 사실을 통해 고통을 나눔으로써 미래에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를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과거는 미래에 대한 최고의 교훈이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더럽고, 추악한 학살이 벌어졌던 ‘한국전쟁’은 비단 과거의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아직 전시중이며, 평화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벌어진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굳이 목숨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룩한 눈부신 발전의 결과물이 날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죽는 세상이 다시 오지 않도록, 전쟁이 다시는 이 땅에 나타나지 않도록 과거를 교훈 삼아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를 깨달아야 한다. 이 땅에서 아직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되지도 않았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영원히 지속되도록 전쟁이 영원히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결론-합의점 및 알아야 할 것.』
‘전쟁이 났다면서?’ 누군가 이렇게 말하며 당신에게 우리나라에 전쟁이 벌어졌다는 말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이런 생각을 평소 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전쟁이 실제로 벌어지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우리는 전쟁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착각에 사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인 것이다.
전쟁이 벌어지고 내 집에 폭탄이 투하되고 시체가 길거리에 널려있는 장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아무도 그 장면이 직접 눈앞에 벌어지기 전까지는 상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군대에서 사고로 인해 장병 한 사람이 사상을 입어도 온갖 미디어를 통해 이것을 참혹한 비극이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주변에 시체들로 가득하고 그것이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답은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0여년 이전의 전쟁은 우리 모두를 사지로 몰아넣었다. 모두가 죽음에 떨어야 했으며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쳤다. 죽은 이는 죽은 이 대로, 살아남은 이는 살아남은 이 대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물론 삶이라는 것은 존재했겠지만 (이들이 살기위해 전쟁 이전보다 교육에 힘을 쏟거나, 먹을 것을 얻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 것으로 유추하건데) 모든 국토가 전장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삶이라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 당연하다.
그 때의 사람들도 정상적인, 평범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인데 그토록 비참하고 고통스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본능에 의해 살기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러한 상황이 우리 앞에 닥치면 그보다 더 잔인하지 않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익숙함’이라는 무서움은 죽음을 익숙하게 하고 살인의 행위를 정당화 시켜주는 것이다.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정해진 법칙 안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의식이 변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좋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해야 한다. 음식이 없어서 돈이 있어도 굶어죽었던 시대가 불과 5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은 거지도 배는 부른 세상이라고 하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가?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으면 이러한 말들은 다 지나간 일일뿐 느껴지지 않는 말들이겠지만 그 때의 고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느끼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당시의 정황을 보다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알려진 사실 외에도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무수히 많을 것이며, 이것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그 당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의 사실을 통해 고통을 나눔으로써 미래에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를 갖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과거는 미래에 대한 최고의 교훈이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더럽고, 추악한 학살이 벌어졌던 ‘한국전쟁’은 비단 과거의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아직 전시중이며, 평화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벌어진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굳이 목숨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룩한 눈부신 발전의 결과물이 날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죽는 세상이 다시 오지 않도록, 전쟁이 다시는 이 땅에 나타나지 않도록 과거를 교훈 삼아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를 깨달아야 한다. 이 땅에서 아직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되지도 않았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영원히 지속되도록 전쟁이 영원히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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