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활동계획안] ‘우주’의 프로젝트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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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활동계획안] ‘우주’의 프로젝트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 어제 ‘우주의 신비’라는 곳을 다녀왔어. 그 곳에서 우리가 전에 ‘궁금해요’ 게시판에 적어놓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가 있었는데 혹시 난 이런 게 궁금했었는데 어제 견학을 다녀와서 알게 되었어요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친구 있니?
C: 저는요, 달에서 우주복을 안 입으면요 숨도 쉴 수 없고 멀리 튕겨져 나가버려요.
C: 화성은 흙이 빨개요.
C:
T: 응, 다들 잘 알았구나. 이렇게 너희들이 배워 온 것 처럼 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다른 점이 많은 아주 신기한 곳이야. 하지만 이 지구도 저 하늘에 보이는 많은 별들 중에 하나라고 배웠어. 저 하늘에서 우리를 따뜻하게 비춰주는 빛을 내는 것도 우주에 있는 별 중에 하나래.
C: 태양
T: 응. 아침에 떠서 하루 중에 낮을 만들어 주는 태양을 우리는 해라고 부르지. 별들 중에는 태양이 너무 좋아서 태양을 떠나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 그 친구들이 바로 태양계, 행성이라고 해. 어제 태양계관에서도 볼 수 있었어.
C: 혜성
C: 운석
C: 목성
T: 혜성이나 은하수 같은 것도 우주에 있지만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건 태양이 좋아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것을 말하는 거야.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 중에는 태양 주변에 있는 것이 있어.
여기 태양이 있고, 태양에서 제일 가까운 친구는 수성이래. 태양은 굉장히 뜨거워서 뜨거운 태양 옆에 우리가 있다면?
C: 더워요.
C: 손이 데버려요.
C: 녹아버릴거 같아요.
T: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수성은 태양과 제일 가까워서 지구보다 훨씬 더운 곳일꺼야. 그 다음엔 금성, 금성의 모양은 어때? 수성은 구멍이 뽕 뚫려 있지만 금성은 어떤 모양인가?
C: 회오리
C: 블랙홀
C: 바람
T: 마치 물결 같은 모양을 띄고 있네. 세 번째 친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우리가 전에 우리나라와 세계를 공부할 때 세계지도를 본 적이 있어. 그 모양이 그대로 그려져 있어.
네 번째 친구는 화성. 화성은 뽈록뽈록 하게 생긴 것이 앞에 봤던 것 중 하나랑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네. 어떤 거였지?
C: 수성
T: 응, 태양에서 제일 가까이 있던 수성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그런데 수성은 파란색이고 화성은 색이? 빨강색이에요. 모양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이 다르네.
목성은 태양의 친구들 중에서 제일 큰 행성이래. 목성에서 재밌는 모양 발견한 사람?
C: 눈
T: 여기 진짜 사람 눈 같은 모양이 그려져 있네.
다음은? 옆에 고리가 있는 토성
C: 훌라후프같아요.
T: 멋진 은색 훌라후프를 가지고 있는 토성이네.
다음은 토성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크기랑 색이 다르대. 천왕성이라고 하지.
그 다음엔 해왕성, 마지막으로 명왕성.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말한 이 세 행성들은 태양에서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주를 연구하는 분들도 갈 수 없었대요.
C: 선생님 달은 왜 없어요?
T: 선생님이 왜 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을까?
여기 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이 있어서 태양 주의를 돌고 있어. 달은 태양 주변을 도는 태양의 친구가 아니라 지구를 좋아하는 지구의 친구래. 지구가 태양의 친구인 것처럼 달은 지구의 친구지.
내가 만약 우주인이라면 어디로 놀러 가고 싶니?
C: 목성, 명왕성, 지구
C: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잖아
T: 우리는 왜 지구에 살고 있을까?
지구는 태양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니까 수성처럼 가까운 곳에선 너무 덥고 명왕성처럼 멀리 있는 곳은 너무 멀어서 굉장히 추운데 지구는 태양에서부터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지내기에 뜨겁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딱 알맞아. 지구에는 물과 공기도 있고. 그래서 지금 우주를 연구하는 분들이 화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태양에서부터 떨어진 거리가 다른 행성들보다 비슷하고 그 크기도 지구랑 비슷해서 혹시 화성에도 지구에서처럼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을까 해서래. 오늘은 태양의 친구들에 관해 얘기해봤어.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얘기했던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 중에서 너희들이 놀러가고 싶은 별들은 만들어보자.
미술영역에 선생님이 재료들을 준비해주실꺼야. 토성의 고리는 빵끈으로 만들어도 좋고 이건 셀로판지로 붙여도 좋고 무늬를 그릴 수도 있어. 호일로 감싸도 좋고 대신 사인펜은 호일 위에 안 그려지니까 유성매직펜으로 그려야 그 위에 그려질 수 있대. 블록영역에서는 멋진 우주선을 만들어 다른 친구들이 만든 행성에 놀러 가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놀이 하기 전에 너희들이 한 가지 알아둘 것이 있어. 우리 전에 약속했던 거야. 한 영역에서 너무 많은 친구들이 한꺼번에 놀이하지 않기로 했던 거, 이름표를 붙여두고 놀이할텐데 오늘은 미술영역에서 놀이하고 싶은 친구가 많으니까 선생님이 여기 순서표를 준비해주실꺼야. 이 순서표에 앞 사람 다음 번호와 자기 이름을 적고 그 순서대로 놀이하도록 할게. 아직 순서가 안 된 친구들은 다른 영역에서 놀이하고 있다가 자기 순서가 되면 미술영역으로 와서 놀이하도록 하자.
조형활동 (자유선택활동) -내가 놀러가고 싶은 태양계 행성 만들기(미술영역)
준비물 : 우드락 모형볼, 셀로판지, 호일, 색종이, 빵끈, 풀, 본드, 가위, 유성펜
놀이평가 (대집단)
T: 여기 너희들이 만든 행성들이 모여서 멋진 태양계가 됐네. 이 행성에 놀러가고 싶은 친구가 누구니?
C: 저는 더운 게 싫어서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왕성에 가고 싶어서 파랗게 만들었어요.
T: 천왕성은 지구보다도 훨씬 더 멀리 태양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아주 추울꺼야. 여름에 더워서 땀 흘릴 일은 없겠다
C: 태양은 아주 뜨겁게 불을 내뿜으니까 이렇게 빵끈으로 활활 타오르게 했어요.
T: 태양을 잘 보면 아주 뜨거운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는데 이걸 보니까 정말 태양이 뜨거운게 실감난다.
이제는 우리가 우주여행을 하면서 너희들이 만든 행성으로 놀러갈 수 있게 우리 교실을 우주로 만들어보자. 선생님이 이렇게 너희들이 만든 행성을 교실 천정에 붙여주실거야.
이 행성으로 놀러 갈 때 타고 갈 우주선도 만들어보고 우주여행에 어떤 것을 갖고 가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한 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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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03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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