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의 실태와 발전방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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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의 실태와 발전방안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거택서비스 제도의 확충이 필요하다.
5) 여가시설 여가정책
노년을 어떻게 보람 있고 행복하게 보내느냐 하는 문제는 여가를 어떻게 쓸모 있게 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노인의 여가활동은 가정 중심의 여가활동과 가정 밖에서의 여가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가정 중심의 여가활동이란 가정에서 가사 일을 돌보거나 자손들과 대화를 하거나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형태이다. 최근 우리나라 노인들은 가정 밖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다. 가정에서 노인역할 상실, 자녀와의 대화 단절로 가정에서의 매력이 상실되어가고 교통통신의 발달과 노인 이용시설 증대로 외부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 여가를 보내려고 하는 경향을 찾아볼 수 있다. 정부에서는 노인들이 여가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또는 다양한 취미생활, 사회봉사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6)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
노인의 건강은 윤택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노인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거제시의 노인들은 대다수가 노인전문병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고 노인전문병원이 생긴다면 그 기관에서 진료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노인의 만성질환은 자녀에게 의료비라는 또 다른 부양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즉, 노인을 모시고 산다면 누구나 의료비의 부담을 안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는 결국 자녀가 노인을 부양하는 것을 억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부차원에서는 노인에 대한 의료비 본인부담을 경감시키는 차원이 필요하고 지역사회 내 병원들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의 노인 병원 운영을 하고 이에 대한 부담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보급하여 어떤 노인이든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대상자선정시에는 전문 사회복지사가 가정방문을 하고 수혜대상자를 결정하며 방문 진료외의 서비스 필요시에는 노인과 자원간의 연결·조정도 필요할 것이다. 보건소의 확대진료는 노인의 의료비를 경감시키는 제도로 필요하다. 보건소의 가정방문서비스는 노인들이 의료기관에 통원하기 힘든 경우 적당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인력들이 요구되며 확대될 필요가 있다.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시설 등이 지역사회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것 역시 노인들에게는 잇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노인들이 손쉽게 왕래할 수 있는 거리의 의료시설 확충과 의료시설의 보급은 중요하다. 노인만을 위한 노인전문병원 역시 병원수가의 현실화가 요구되며 노인 누구나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병원 이용시 자녀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노인 간병이 어려울 경우 전문 간병제의 활용이 용이하여야 하며 간병비에 대한 비용이 현실화되어 자녀의 노인에 대한 이중부담이 경감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녀들의 사정으로 간병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요즘의 공공근로자들을 활용하는 방법과 공익근무요원의 활용, 자원봉사자들의 활용 등이 모색될 수 있다.
-관련기사-
<기획>당신의 노후 안전하십니까 (헤럴드 경제)
-50세이상 3명중1명 은퇴ㆍ65% “경제적 어려움” 호소…노령화 준비부족 여전
선인은 한 손에 막대를 잡고, 또 한 손에 가시를 쥐고서도 지름길로 오는 백발을 막지 못한다고 한탄했다. 이들에게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느껴 슬퍼할 수는 있어도 사람의 도리로는 어찌할 수 없는 정해진 이치. 하지만 막대 대신 문명이기를 손에 쥔 현대인들은 가장 먼저 질병에 도전했고, 뒤이어 생명탄생의 신비를 조절하기에 이르렀다. 고령화는 바로 이 생명연장과 저출산의 시대상이 빚어낸 산물이다.
여전히 많은 사람은 나와 고령화 사이에 거리를 두려 하지만 ‘당신의 노후는 얼마나 안전하십니까’라는 광고문구까지 외면하진 못한다. 최근 발표한 ‘제1차(2005년)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는 50세 이상 중고령자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느 정도로 노후를 준비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기초자료다. 나와 내 이웃의 노후를 곁눈질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결국, 현 노령세대의 뒤를 잇는 40대 장년층의 경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나 가족의 도움에 앞서 각자의 노후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적연금+α(개인연금, 저축)’의 방비책 정도는 마련해둬야 한다는 게 국민연금연구원의 현실 인식이다.
양춘병 기자([e-mail]) 2007.09.14.
노인복지 (독거노인)
http://search.pandora.tv/frame/outSearch.htm?ref=na&ch_userid=ktv2008&id=34805662
&keyword=%B5%B6%B0%C5%B3%EB%C0%CE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방안 동영상 주)
독거노인의 대책
1. 양노원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입소가 불가능하면 가까운 이웃 남,녀 독거노인을 짝지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 좋다
2. 마을 경로당 시설과 비슷한 장소를 마련하여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3. 보건소라든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진료위탁 건강관리를 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문헌>
http://www.kig.or.kr/noin/data/nonmun/13-1999-1.pdf
http://blog.naver.com/topvet?Redirect=Log&logNo=80002235590
노인복지실태 및 발전방안[출처] 노인복지실태 및 발전방안(인행사)|작성자 두뫼산골
http://blog.naver.com/kyb2884?Redirect=Log&logNo=50018453089
노인복지의 현황과 과제
http://blog.naver.com/topvet?Redirect=Log&logNo=80002232753
노인의 삶의 질향상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59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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