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의 지리적 특징
1) 위치
2) 국토(평야)
3) 바다(강, 호수)
4) 산
2. 일본의 대표적 지형
1) 화산
2) 지진
(1) 지진의 발생원인
(2) 지역에 따른 지진빈도
(3) 지진사례(최근지진현황)
3. 일본 지형의 경제적 이용
1) 온천
4. 일본의 기후
1) 기온과 강수량
2) 일본의 4계
1) 위치
2) 국토(평야)
3) 바다(강, 호수)
4) 산
2. 일본의 대표적 지형
1) 화산
2) 지진
(1) 지진의 발생원인
(2) 지역에 따른 지진빈도
(3) 지진사례(최근지진현황)
3. 일본 지형의 경제적 이용
1) 온천
4. 일본의 기후
1) 기온과 강수량
2) 일본의 4계
본문내용
초가을에 걸쳐 계절풍이나 장마,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연평균 강우량은 우리나라의 경우 960mm인데 비해 일본은 1,620mm에 달하며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남쪽 난세이 제도나 이즈 제도는 4,000mm를 넘는 곳도 있다. 세계 평균 강우량이 860mm에 비하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둘 다 비가 많이 오는 편으로 습윤 지대에 속한다. 그러나 일본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장마나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겨울은 위도에 비해 한랭하며, 서쪽은 눈이 아주 많이 내려 세계적인 적설지를 이루고 있다.
1) 기온과 강수량
- 일본은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 및 중부 내륙고지가 아한대다우기후에 속할 뿐, 그 밖의 모든 지역이 온대다우기후에 포함된다.
- 그러나 아시아대륙 동쪽의 몬순아시아 지역에 들어 있으나, 해양의 영향을 크게 받아 같은 위도에 있는 대륙동안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더위가 심하지 않다.
- 한편 일본열도는 남북으로 길어 홋카이도 북단에서 난세이제도 남단까지는 위도차가 22℃나 되고, 따라서 연평균기온도 남북차는 16℃에 달한다.
- 연강수량은 1,600∼1,700mm로 세계의 연평균강수량 1,000mm에 비해 상당히 많다.
- 장마와 태풍이 가져오는 강수량은 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장마가 연강수량의 10∼40%, 태풍이 10∼35%로서, 비율은 남쪽으로 갈수록 커진다.
- 장마와 태풍은 일본의 수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반면 자연재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즉, 장마가 길어지면 동북일본을 중심으로 냉해가 발생하고, 또 태풍이 잦거나 강한 태풍이 내습하면 상습적인 풍수해를 일으켜서 세계적으로 기상재해가 많은 나라가 된다.)
- 겨울에는 시베리아 기단, 여름에는 오가사와라 기단에 덮인다.
- 봄·가을에는 양쯔강기단이 이동성 고기압이 되어서 일본을 덮고, 그 뒤를 저기압이 이동해 오기 때문에 날씨가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 장마는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에 의한 현상이고, 열대성 저기압(태풍)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연평균 4·5회 정도의 빈도로 혼슈·규슈에 내습한다.
2) 일본의 4계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뚜렷하다.
-봄(3~5월)
추운 겨울이 지난 후, 복숭아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며, 3월 말에서 4월 초순에는 사쿠라(벚꽃)가 만개해 봄의 정취를 더해준다. 산과 들, 그리고 정원들에 아름답게 분홍색 꽃들이 만발한다.
-여름(6~8월)
여름은 6월에서 시작하여 3~4주간의 장마가 끼어 있다. 이 비를 농가에서는 모내기에 이용한다. 7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다.
-가을(9월~11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쾌적한 기후의 가을이 시작된다. 숲은 단풍으로 뒤덮이고, 공원과 정원에는 막 피어나기 시작한 국화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겨울(12월~2월)
태평양연안 부근 평야의 겨울 온도는 대부분 영상을 유지하며, 건조하면서도 햇빛이 따사롭다. 일본 중부와 북부지방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날씨가 계속된다. 남부지방은, 쾌적하면서 따뜻한 기후이다.
연평균 강우량은 우리나라의 경우 960mm인데 비해 일본은 1,620mm에 달하며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남쪽 난세이 제도나 이즈 제도는 4,000mm를 넘는 곳도 있다. 세계 평균 강우량이 860mm에 비하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둘 다 비가 많이 오는 편으로 습윤 지대에 속한다. 그러나 일본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장마나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겨울은 위도에 비해 한랭하며, 서쪽은 눈이 아주 많이 내려 세계적인 적설지를 이루고 있다.
1) 기온과 강수량
- 일본은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 및 중부 내륙고지가 아한대다우기후에 속할 뿐, 그 밖의 모든 지역이 온대다우기후에 포함된다.
- 그러나 아시아대륙 동쪽의 몬순아시아 지역에 들어 있으나, 해양의 영향을 크게 받아 같은 위도에 있는 대륙동안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더위가 심하지 않다.
- 한편 일본열도는 남북으로 길어 홋카이도 북단에서 난세이제도 남단까지는 위도차가 22℃나 되고, 따라서 연평균기온도 남북차는 16℃에 달한다.
- 연강수량은 1,600∼1,700mm로 세계의 연평균강수량 1,000mm에 비해 상당히 많다.
- 장마와 태풍이 가져오는 강수량은 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장마가 연강수량의 10∼40%, 태풍이 10∼35%로서, 비율은 남쪽으로 갈수록 커진다.
- 장마와 태풍은 일본의 수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반면 자연재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즉, 장마가 길어지면 동북일본을 중심으로 냉해가 발생하고, 또 태풍이 잦거나 강한 태풍이 내습하면 상습적인 풍수해를 일으켜서 세계적으로 기상재해가 많은 나라가 된다.)
- 겨울에는 시베리아 기단, 여름에는 오가사와라 기단에 덮인다.
- 봄·가을에는 양쯔강기단이 이동성 고기압이 되어서 일본을 덮고, 그 뒤를 저기압이 이동해 오기 때문에 날씨가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 장마는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에 의한 현상이고, 열대성 저기압(태풍)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연평균 4·5회 정도의 빈도로 혼슈·규슈에 내습한다.
2) 일본의 4계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뚜렷하다.
-봄(3~5월)
추운 겨울이 지난 후, 복숭아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며, 3월 말에서 4월 초순에는 사쿠라(벚꽃)가 만개해 봄의 정취를 더해준다. 산과 들, 그리고 정원들에 아름답게 분홍색 꽃들이 만발한다.
-여름(6~8월)
여름은 6월에서 시작하여 3~4주간의 장마가 끼어 있다. 이 비를 농가에서는 모내기에 이용한다. 7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다.
-가을(9월~11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쾌적한 기후의 가을이 시작된다. 숲은 단풍으로 뒤덮이고, 공원과 정원에는 막 피어나기 시작한 국화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겨울(12월~2월)
태평양연안 부근 평야의 겨울 온도는 대부분 영상을 유지하며, 건조하면서도 햇빛이 따사롭다. 일본 중부와 북부지방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날씨가 계속된다. 남부지방은, 쾌적하면서 따뜻한 기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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