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힘의 이동] 세계경제이동 - 신흥 소비자의 부상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지구촌 힘의 이동] 세계경제이동 - 신흥 소비자의 부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구촌 힘의 이동] 세계경제이동 - 신흥 소비자의 부상

Ⅰ. 40억 개도국 소비 소비세력을 잡아야 한다.

Ⅱ. 세계를 이끄는 인도의 IT 종사자들

Ⅲ. 기업은 글로벌 무대를 향해 뛰어라.

Ⅳ. 아시아 신흥 대기업이 몰려온다.

본문내용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는 인도경제가 식민 지배를 받았던 영국의 그늘에서 벗어났다는 자
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인도 미탈스틸은 2006년 초 유럽 최대이자 세계 2위
철강업체 아르셀로(Arcelor)를 인수해 세계 최대 철강업체가 됐다.
중국의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는 2004년 12월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포시
스 테크놀로지, 타타 컨설턴트, 와이프로 등 인도 정보통신업체들도 인도 국경을 넘어 세
계시장으로 나가고 있다. 또한 남아공의 주류업체 SAB밀러는 미국 안하우저-부씨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멕시코의 아메리카 모빌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1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세계시
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브라질 엠브라엘은 세계 3위 항공기 생산업체로 부상해 유럽
의 항공기 컨소시엄인 에어버스와 미국의 보잉을 긴장시키고 있다.
인도의 통신업체 와이프로 회장인 아짐 프렘지는 인도 기업인들의 야망과 확신이 커지
고 있다며 아웃소싱 창구가 되어 세계의 부를 창출해 준 인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성공
신화가 인도의 기업가정신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새로이 부상하는 창업자정신
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아시아의 신흥 재벌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성
장을 위해 달려오느라 미처리스크를 완화시킬 전략을 세우지 못한 것이다. 또한 유능한
인패를 끌어들이고, 회사 내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
인포시스 테크놀로지의 난단 널레카니 사장은 인도경제가 매년 8%씩 성장함에 따라 유
능한 인재를 조달하는 게 심각한 문제가 됐다며, 인포시스가 최고의 일자리라는 브랜드 파
워를 키우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일
이 됐다고 강조한다.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 인도 사무소는 직원 유출을 막는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회사의 주식을 나눠주고 있다. 리처드 펄드 리만브라더스 회장은 인도 사무소의 직원 이직
률이 25-30%에 달한다며 미국의 다른 투자은행들은 인도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주식을 제
공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중국 비즈니스의 경우 언어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에드워드 티안 차이나넷콤 그룹 부
회장은 중국 대기업 중 소수의 최고경영자들만이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인프
라의 제약, 후진적인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결여, 환경문제 등이 기업성장을 저해하고 있
다고 진단한다.

추천자료

  • 가격2,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10.31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95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