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발명사례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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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발명사례 (20가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공한 발명사례들>
1. 와토스코리아(주)의 절수형 양변기 부속 발명
2. 청풍(주)의 음이온 공기청정기
3. 쓰리세븐(주)의 손톱깎이
4. 페인타 부부의 왕관 모양의 병뚜껑
5. 안철수연구소의 V3(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6. 루드의 코카콜라병
7. 드라이스의 자전거(대기 오염 없는 교통 수단)
8. 파커의 만년필
9. (주)다다실업의 스포츠 모자
10. 워터맨의 펜촉
11. 듀란드의 캔 통조림
12. 아서 프라이어의 포스트잇
13. 휴그 무어의 종이컵
14. (주)HJC의 오토바이 헬멧
15.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16. (주)게비스코리아의 포도 부산물을 이용한 화장품 `로뎀`
17. 윌리스 캐리어의 에어컨
18. 하나코비(주)의 LOCK&LOCK
19. Cecil Booth의 진공청소기
20. Ralph Bear의 비디오 게임 발명

<감상>

<참고자료>

본문내용

하는 생각으로 항상 가득 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어의 머릿속에 새로운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미국의 각 가정에는 텔레비전이 있다. 심지어 한 집에 텔레비전이 두세대씩도 있다. 이렇게 많은 텔레비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없을까?'
베어는 항상 이 문제를 생각했다.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심지어는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에도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
'뭔가가 꼭 있을 거야. 600만 대가 넘는 텔레비전,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멋진 사업을 할 수 있어.'
이렇게 몇 달이 흐른 뒤였다. 베어는 뉴욕의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앞에는 손자뻘 되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그는 그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무릎을 탁 쳤다.
"맞아! 게임을 하는 거야. 텔레비전으로 하는 게임! 얼마나 멋진가? 텔레비전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어 할 거야."
ii) 진행 부분: 베어는 기쁨에 넘쳐서 외쳤다. 집으로 돌아온 베어는 틈틈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게임 만들기에 열중했고 얼마 후 패크맨이라는 이름의 게임을 만들었다.
"자, 이것 좀 봐. 패크맨이 사람이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지? 이것은 간단한 움직임이지만, 곧 복잡한 동작도 나타낼 수 있어. 좋지?"
베어는 몹시 흥분해서 동료들에게 자랑했다. 그러나 베어의 게임기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가 속한 회사의 간부들이었다. 그래서 베어는 자신의 작업실에 회사 간부들을 초대했다.
"자, 한 번 해 보시겠어요? 제 동료들과 함께 만든 게임이랍니다."
베어는 자신이 만든 전자 사격 게임을 해 보도록 권했다. 그 간부들은 처음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정말 재미있네. 이것을 텔레비전에 연결만 하면 되는 건가?"
"예.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 참 유익할 겁니다. 지원해 주실 거죠?"
"좋아요. 단, 이 작업은 비밀리에 해야 합니다."
베어와 그의 동료들은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하여 비디오게임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iii) 결과 부분: 이후 그들은 열심히 게임 개발에만 몰두했다. 그리고 1967년에는 패드볼 게임과 하키 게임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5년 뒤인 1972년 4월 25일, 그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품으로 등록되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그 해 봄에는 마그나 복스사를 통해 '오딧세이'라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을 보급했고, 약 10만 개를 팔았다. 오늘날 전자오락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완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이것은 한 노인의 지치지 않는 관찰과 실천 속에서 만들어진 꿈의 기계였다.
<감 상>
발명이라 함은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연의 힘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발명의 정의는 21세기의 발명 뿐 아니라 오래 전의 고대나 근대 시기에도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진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아도 발견자나 발견 동기는 불명확 하지만 그 과정을 생각해 본다면 자연의 원리를 반복적으로 이용하다가 언제나 동일한 결과를 얻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불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또한 현대에 특허를 받은 기술을 살펴보아도 '우연 혹은 집념'으로 발견한 자연원칙을 반복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자연의 힘을 자신의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위대한, 혹은 성공한 발명이라 함은 자연의 원칙과 그것의 발견, 그리고 인간의 욕구(즉, 필요성)로 인한 수많은 시행착오가 더해져서 탄생하게 되는 것 같다.
발명가와 그의 발명은 어떻게 맺어진 것일까? 그저 우연으로 매어진 인연에 불과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세상에 알려진 발명을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보면 발명은 우연과 집념 사이에서 탄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콘라크 뢴트겐은 텔레비전의 '흐린 유리(훗날의 브라운관)' 제작에 사용될 음극선관을 연구하다가 당시까지 아무도 본 적이 없었던, 그리고 그 자신도 실험실의 사진 원판이 검어졌기 때문에 정말로 우연히 인지하게 된 광선을 발견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는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서 이 새로운 광선의 근원과 성질을 알아냈다. 이와 비슷한 우연으로 오토 한은 핵분열을 발견했다. 뢴트겐과 한은 어떤 것을 연구하다가 '우연히'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칼 폰 린데는 뚜렷한 목적의식과 독립성을 갖고 처음에는 맥주 양조를, 나중에는 냉동고를 개발하여 주부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그리고 루돌프 디젤은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내연기관의 독자적인 발명가로 인정받는다. 두 사람은 목적 지향적으로 당시에는 아직 신이론이었던 열역학을 기술에 응용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발명은 우연히 그리고 운 좋게도 일어나지만, 철저한 계획과 집념 속에서 이루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고대나 근대의 위대한 발명이라고 여겨지는 것들 보다는 대부분 현대에 특허를 받아 이익창출에 성공을 한 발명, 다시 말하면 특허권을 받은 대상을 참고로 자료를 옮겨 적었다.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발명도 중요하지만 생활의 사소한 동기들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필요성에 의해 발명된 물건에 대해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발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읽는 동안 알아낸 사실 하나는 대부분의 발명가들의 크고 작은 발명의 자취는 과거의 어둠 속이나 특허청의 서류 창고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즉, 이 세상에는 발명가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는 발명도 많지만, 발명가 없는 발명품도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아주 많은 발명들이 지구와 인류의 역사 위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것이다. 불, 도자기, 화약은 이런 수많은 예 중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얼마나 많은 발명들이 세상에 공표되지 않고 숨어 있는지, 또 발명을 창조해 내는 인간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일지 생각해 보면 아직도 물질문화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쩌면 나에게도 그러한 발명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참고자료>
-발명으로 성공하기까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2003>
-클라시커50 발명, 베른트 슈 <2004>
-그 외 여러 인터넷 자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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