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기적유전자를 읽고나서

소개글

[독후감]이기적유전자를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소개
내용
느낀점
새롭게 알게된 점
반론

본문내용

- 1941년 케냐 나이로비출생
- 1971년 <네이처>에 기상천외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함
생물학 뿐만 아니라 무신론, 진화, 창조주의, 지적 설계론 및 종교에 대한 관점
으로도 잘 알려짐 그는 창조주의와 지적 설계론에 대한 가장 확고하고 단호
한 비판가 중 한 사람
현재 옥스포드 대학에서 석좌교수를 맡고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과학 저술가로 인정 받는 리차드 도킨스의 저서들은 모
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됨

진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끌어내려 진화를 설명하였다. 진화의 주체가 인간개체나 종이 아니라 유전자이며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유전자가 만들어낸 창조적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덧붙인 문화 유전이라는 개념으로 \'밈\' 이론을 제시하였다.  즉, 유전자는 자신이 어느 몸을 빌려 있던 간에 자신의 생존에만 신경을 쓰는 이기적인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책을 읽기 전 세상 어느 것 하나 쉽게 내 마음대로 할 수는 없지만 내 몸뚱아리 만큼은 내가 스스로 마음대로 통제하고 조종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책을 읽게 되면서 ‘믿었던 내 몸마저 스스로 통제 하지 못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 모든 행동과 생각이 유전자에게 미리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조종당하는 단순한 기계처럼 마치 스폰지밥 만화에서 등장하는 플랑크톤과 같이 작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존재에게 내 자신이 조종당하는 것처럼 말이다.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내 자신이 무능력해지고 갑자기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또한 ‘내 삶이 지금까지 나의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하고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키워드

이기적 유전자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리차드 도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