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들어가기
II. 둘러보기
1. 21세기 아이들
2. 부모가 달라져야 가능한 교육혁명
3. 희망학교, 꿈 선생님
4. 교육개혁의 물레
5. 강 교수의 ‘나부터’교육혁명
III. 다시보기
1. 인터넷 설문조사
질문: 현재 학생들이 입시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 건강한 해결책이 있다면 솔직한 의견을 말해주세요
답: 부모-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현실이 무엇이죠?
관료- 건강한 해결책이 무엇이죠?
교사- 솔직한 의견이 무엇이죠?
기업가- 현재가 무엇이죠?
학습자- 솔직한 의견을 말할 시간이 없는데요.
IV. 돌아보기
V. 매듭짓기
II. 둘러보기
1. 21세기 아이들
2. 부모가 달라져야 가능한 교육혁명
3. 희망학교, 꿈 선생님
4. 교육개혁의 물레
5. 강 교수의 ‘나부터’교육혁명
III. 다시보기
1. 인터넷 설문조사
질문: 현재 학생들이 입시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 건강한 해결책이 있다면 솔직한 의견을 말해주세요
답: 부모-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현실이 무엇이죠?
관료- 건강한 해결책이 무엇이죠?
교사- 솔직한 의견이 무엇이죠?
기업가- 현재가 무엇이죠?
학습자- 솔직한 의견을 말할 시간이 없는데요.
IV. 돌아보기
V. 매듭짓기
본문내용
하게 만들고 있었다.
첫 사회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은 그야말로 아이들을 두당으로 계산해 보수를 받으며 교육의 현실을 깨닫는 일 과정이었다. 쓸모없는 내용은 가르치지 말고 발레의 기술을 올바르게만 습득시키라는 암묵적 강요에 압도당해 교육자로서의 권위 따위는 멀찌감치 버려둬야 했다. 돌이켜 보니, 그 곳에서 얻은 보람이라곤 학습된 무기력을 보이는 전반의 아이들에게 그나나마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뿐이다.
매듭짓기
교육자로서의 두 가지 생각
다양한 학습자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여자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할 때, 학습자를 통해 받은 대다수의 질문이 ‘이거 맞아요? 틀려요?’ 내지는 ‘이것도 점수에 들어가요?’였다. 학교교육의 점수따기식 학습은 이미 학생 스스로 서열에 동의하고 점수 따기에 목숨을 걸며 옳고 그름만 따지려는 경향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교과목도 아닌 예술교육, 그것도 공교육에 할당된 시간도 아닌, 재량껏 행하는 방과 후 수업에서도 조차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은 이미 눈빛에서부터 지적호기심은 제로다.
미래의 내 자녀는 어떻게 교육 할 것인가
여기서 큰 혼란이 온다. 과연 끊임없이 고민해오던 자율적이고 열린 사고를 위한 교육을 내 자녀에게도 적용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 자녀가 원하는 활동만을 도울 수 있을까? 스스로 역시, 옆집 아무개와 비교하고, 주요과목의 학원은 기본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불변하는 현실이기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게 될 것이다.
‘나부터 교육혁명’
나의 교육노트에는 ‘교육자는 정열과 성실, 헌신에 의한 소명을 받아서 일하는 전문직의 종사자다. 그러므로 과한 금전적 보수나 높은 위신과 권력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학습자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하는 소명을 가져야 하며, 스스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는 문구가 씌여있다. 사실, 스스로는 현재의 교육현실이 이렇고 저렇다며 왈가왈부할 위치는 되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학습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지적호기심과 동기유발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학습시킬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육자로서의 소명은 잊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규율과 억압 속에서도 수많은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생각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학습자의 눈빛에서 지식을 갈망하고 스스로 희망을 찾으려 하는 의지를 볼 수 있는 교육사회가 이뤄지길 바란다.
첫 사회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은 그야말로 아이들을 두당으로 계산해 보수를 받으며 교육의 현실을 깨닫는 일 과정이었다. 쓸모없는 내용은 가르치지 말고 발레의 기술을 올바르게만 습득시키라는 암묵적 강요에 압도당해 교육자로서의 권위 따위는 멀찌감치 버려둬야 했다. 돌이켜 보니, 그 곳에서 얻은 보람이라곤 학습된 무기력을 보이는 전반의 아이들에게 그나나마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뿐이다.
매듭짓기
교육자로서의 두 가지 생각
다양한 학습자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여자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할 때, 학습자를 통해 받은 대다수의 질문이 ‘이거 맞아요? 틀려요?’ 내지는 ‘이것도 점수에 들어가요?’였다. 학교교육의 점수따기식 학습은 이미 학생 스스로 서열에 동의하고 점수 따기에 목숨을 걸며 옳고 그름만 따지려는 경향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교과목도 아닌 예술교육, 그것도 공교육에 할당된 시간도 아닌, 재량껏 행하는 방과 후 수업에서도 조차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은 이미 눈빛에서부터 지적호기심은 제로다.
미래의 내 자녀는 어떻게 교육 할 것인가
여기서 큰 혼란이 온다. 과연 끊임없이 고민해오던 자율적이고 열린 사고를 위한 교육을 내 자녀에게도 적용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 자녀가 원하는 활동만을 도울 수 있을까? 스스로 역시, 옆집 아무개와 비교하고, 주요과목의 학원은 기본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불변하는 현실이기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게 될 것이다.
‘나부터 교육혁명’
나의 교육노트에는 ‘교육자는 정열과 성실, 헌신에 의한 소명을 받아서 일하는 전문직의 종사자다. 그러므로 과한 금전적 보수나 높은 위신과 권력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학습자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하는 소명을 가져야 하며, 스스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는 문구가 씌여있다. 사실, 스스로는 현재의 교육현실이 이렇고 저렇다며 왈가왈부할 위치는 되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학습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지적호기심과 동기유발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학습시킬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육자로서의 소명은 잊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규율과 억압 속에서도 수많은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생각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학습자의 눈빛에서 지식을 갈망하고 스스로 희망을 찾으려 하는 의지를 볼 수 있는 교육사회가 이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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