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윤리] 문학의 도덕적 기능

소개글

[문학과 윤리] 문학의 도덕적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역사적 고찰
　1) 고대 그리스의 견해
　2) 모던적 견해
　3)　포스트 모던 견해
2. 도덕적 인식의 원천으로서의 문학
　1)도덕적 신념과 가치의 획득
　2) 감정이입과 동정
　3) 도덕철학으로서의 문학
3. 결론

본문내용

도출하는 구체적인 서사들로부터 갖는 의미만을 얻기 때문이다. 이때 문학 형태의 서사는 도덕 및 모든 다른 철학에서 깊은 의미를 갖는 것으로 간주되며 엘드리지의 견해에 의하면 철학과 문학 사이에 지탱될 수 있는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3. 결론
문학과 도덕철학간의 연관성에 대한 그들의 견해가 어떠하든 간에, 문학과 윤리에 관한 현재의 논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문학은 도덕적 이론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믿고 있는 도덕적 가치들에게도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 확신하고 있다. 문학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우리 자신들에 관해 가지고 있는 의미들에 영향을 주며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즉 다른 도덕적 주체들의 상황 속에 우리 자신들을 상상적으로 투사할 수 있고 감정이입할 수 있으며 도덕적 행위자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도덕적 행동에 대해서까지도 말이다. 그러나 아직 답해지지 않은 의문들이 남아있는데 우리로 하여금 구체적인 문학 픽션이 정당하게 우리의 도덕적 신념들을 손상시켰다고 확신하게 만드는 그것은 무엇인가? 왜 문학은 이 일에 관해서 트럼프 카드를 쥐고 있는 것이 허용되어야 하는가? 문학은 우리의 도덕이론들과 통찰들을 개발하고 판단하게 되는 ‘직관 펌프’에 불과할 것인가? 그러면 문학이 호소하는 그 직관을 정당화시켜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근원 상 윤리학에 있어서 문학에의 호소는 도덕적 직관주의에 대한 호소에 불과한 것인가? 이러한 의문들이 다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좋은 문학은 우리에게 우리의 도덕적 신념과 이론들의 타당성을 적용하고 시험 할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보다 적합한 그것들로 만들어 줌으로써 그것을 정제하고 다듬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전 나온 영화들중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는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것을 소재로 한 영화로 그 영화가 있고 난 후 다시 화성에서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함에 볼 때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문학적인 소설이나 매체에 있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대게 그것은 그 것의 감정적인 형태로써 우리에게 다가와 감정이입을 시킴으로 그것은 개인에 따라 여러 가지 방향으로 해석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떤 이에겐 살인의 희열을.. 또 다른 이에겐 살인의 공포와 그 가족들이 받는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처럼 문학들 자체로서 작가가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개인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그것은 가치를 지니게 될 수도 아니면 아무의미 없는 언어적 문학적인 유희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PS : 내용에 윤리적 이론에 관한 이해가 엄청 어려워서 생각이 그것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단지 몇 가지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문학이라는 것이 도덕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과 그냥 아무 의미없게 느껴졌던 것들이 지금에서야 생각해 볼때 나의 인격적, 도덕적 습관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키워드

문학,   도덕적 신념,   문학의 도덕적 기능,   그리스의 견해,   윤리,   도덕적 인식,   도덕,   모던적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