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1회 3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31.존효병협고사계(存孝病挾高思繼) : 이존효는 병중에도 고사계를 잡았다 & 32.오우쟁사이존효(五牛掙死李存孝) : 5마리 소가 열심히 끌어 이존효를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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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1회 3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31.존효병협고사계(存孝病挾高思繼) : 이존효는 병중에도 고사계를 잡았다 & 32.오우쟁사이존효(五牛掙死李存孝) : 5마리 소가 열심히 끌어 이존효를 죽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三十一回 存孝病挾高思繼
제삼십일회 존효병협고사계
잔당오대사연의 31회 이존효는 병중에도 고사계를 잡았다.



第三十二回 五牛掙死李存孝
제삼십이회 오우쟁사이존효
잔당오대사연의 제 32회 5마리 소가 열심히 끌어 이존효를 죽이다.

본문내용

궁에 자러 가서 다시 말을 하자.”   
君利知晉王之意, 暗謂存信曰:“乘老父迷睡不起, 先將存孝殺了, 以後患。”
군리지진왕지의 암위존신왈 승로부미수불기 선장존효살료 이절후환
강군리는 진왕의 뜻을 알고 몰래 이존신에게 말했다. “노부가 깊이 잠들어 먼저 이존효를 죽여서 후환을 끊어야 합니다.”
存信曰:“此計其妙, 便可行之!”
존신왈 차계기묘 변가행지
이존신이 말했다. “이 계책이 가장 오묘하니 곧 시행하십시오!”  
於是, 君利卽假傳父令, 言:“存孝反叛, 擒出轅門, 五車之!”
어시 군리즉가전부령 언 존효반반 금출원문 오거쟁지
이에 강군리는 부친 진왕의 명령을 가짜로 전해서 말했다. “이존효가 반란을 했으니 원문밖에 끌고 나가서 5수레의 소로 그를 찢어 놓아라!”
此時, 存孝欲進宮訴說, 四下皆康君利心腹之人, 不能得入。
차시 존효욕진궁소설 사하개강군리심복지인 불능득입
이 때 이존효는 궁궐에 들어가 설명을 하려고 했지만 사방이 모두 강군리의 심복의 사람이라 들어갈수 없었다.
存信曰:“老父怒汝, 立等回報, 安敢再入?”
존신왈 노부노여 입등회보 안감재입
이존신이 말했다. “노부께서 널 분노하여 곧 돌아가 보고하길 기다려야지 어찌 감히 다시 들어오는가?”
急使軍人將存孝縛, 用五輛車來各系一牛, 分作五隊, 號令一聲, 五下鞭開牛去, 只一, 被存孝把身一縱, 都縱到身底下 身底下 [shndxia]:1) 몸 아래 2) 하체 3) 하반신
來。
급사군인장존효곤박 용오량거래각계일우 분작오부 호령일성 오하편개우거 지일쟁 피존효파신일종 도종도신저하래
급히 군인을 시켜 이존효를 포박하게 하며 5대 수레를 써서 각자 소 한 마리를 매어서 5부대로 나눠서 한 소리로 호령하여 다섯군데에서 소를 채찍질하여 한번 노력하니 이존효의 몸이 한번 늘어져 모두 몸 밑까지 이르렀다.  
原來五車上, 有五五二千五百石重, 五牛之力, 不計多少, 存孝一生力大, 是以皆被縱到身底下來, 以此較之, 存孝一臂有二萬五千斤之力, 兩臂有四象不過之勇。
원래오거상 유오오이천오백석중 오우지력 불계다소 존효일생력대 시이개피종도신저하래 이차교지 존효일비유이만오천근지력 양비유사상불과지용
원래 5수레에 5*5 2500의 석중의 힘이며 다섯 소의 힘은 다소를 계산하지 못하나 이존효가 일생 힘이 커서 그래서 모두 몸아래로 늘어져 버리니 이로 비교하면 이존효 한 팔에 25000근의 힘이 있고 두 팔에 사상이 지나지 못하는 용기가 있다.
存孝大叫:“我得何罪?將五牛我!”
존효대규 아득하죄 장오우쟁아
이존효가 크게 소리쳤다. “내가 어떤 죄가 있는가? 5마리 소로 나를 열심히 찢어 죽이는가?”
言未, 只見半空中一金甲神人, 叫曰:“存孝不得挫, 吾奉千佛牒文, 玉皇旨, 原是上界鐵石之精, 降臨凡世, 今日功行完滿, 取汝歸天, 若是遲緩, 神人奪了的坐位。”
언미절 지견반공중일금갑신인 규왈 존효부득쟁좌 오봉천불첩문 옥황칙지 니원시상계철석지정 강임범세 금일공행완만 취여귀천 약시지완 신인탈료니적좌위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아서 단지 공중에서 한 금 갑옷을 입은 신인이 소리쳤다. “이존효를 꺽을 수 없으니 내가 천불의 서신을 받들고 옥황의 칙지를 받들었으니 너는 원래 천상계의 철석의 정령으로 보통 세상에 내려와서 금ㅇ리 공로가 완전히 차서 너를 하늘로 돌아가게 하니 만약 늦고 지체하면 신인이 네 지위를 빼앗을 것이다.”
存孝聽言曰:“旣上天叫我, 安敢不從?”
존효청언왈 기상천규아 안감부종
이존효가 말을 듣고 말했다. “이미 위 천상에서 나를 불렀는데 어찌 감히 따르지 않겠는가?”  
遂叫軍人曰:“這等如何得我死, 除非是將劍割斷我手足之筋, 吾卽死矣!”
수규군인왈 저등여하쟁득아사 제비시장검할단아수족지근 오즉사의
곧 이존효가 군인을 불러서 말했다. “이렇게 어찌 노력해서 나를 죽게 하는데 장차 검으로 내 손발의 근육을 자르게 해야만 내가 즉사한다!”
當下君利傳令, 大喝五下裏響一聲, 存孝軀分爲五塊。
당하군리전령 대갈오하리쟁향일성 존효구분위오괴
곧장 강군리가 명령을 전하여 크게 5군데에서 힘써 한 소리를 내게 하니 이존효의 몸이 5덩어리로 잘라졌다.
存孝亡年三十六歲, 時天復三年秋九月也。
존효망년삼십육세 시천복삼년추구월야
이존효가 죽은 나이가 36세로 이 때는 천복 3년(903년) 가을 음력 9월이었다.
後來史官有詩贊云:
후래사관유시찬운
훗날 사관이 시로 그를 찬미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兩岸西風起白楊, 沁州存孝實堪傷.
양안서풍기백양 심주존효실감상
양쪽 언덕에서 서쪽 바람이 백양목을 일으킬 때 심주의 이존효는 실제 손상을 감당해야 했다.
晉宮花草埋幽徑, 唐國山河繞夕陽.
진궁화초매유경 당국산하요석양
진나라 궁궐의 화초는 그윽한 길에 묻히고 당나라의 산하는 석양에 둘렀구나.
鴉谷滅巢皆寂寞, 賓州塵路總荒.
아곡멸소개적막 빈주진로총황량
아곡에서 황소를 멸망시켜 모두 적막하니 빈주에서 먼지가 나는 길에 모두 황량하구나.
詩成不盡傷情處, 一度行吟一斷腸。
시성부진상정처 일도행음일단장
시는 완성해도 상심한 정황을 다하지 못하니 한번 읊으면 한번 창자가 끊어지는구나.
  
後來宋賢吊存孝挽詩 挽詩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마음으로 지은 시(詩)
云:
후래송현조존효만시운
뒷날 송현이 이존효의 만시를 지어 조문하였다.  
鴉谷遺 (밟을 접; -총16획; die)
跡, 英雄有將聲。
아곡견첩적 영웅유장성
아곡에서 흔적을 남기니 영웅은 장차 명성이 있다.  
威容賽夏育 맹분은 옛날의 勇士(용사)로, 살아 있는 소의 뿔을 뽑을 정도로 힘이 셌다고 한다. 衛나라 장사 夏育이라는 사람과 나란히 거론되어 그들의 용기를 賁育(분육)의 용기라고 한다.
, 風味若陳平 陳平:전한의 정치가로 처음 항우를 섬겼으나 후에 한 고조 유방을 섬겨 도위가 되었고 여태후(呂太后)가 죽은 후 주발과 힘을 합하여 여씨 일족의 반란을 평정하였다. 『화랑세기』10세 풍월주 미생랑 조에 미생랑이 당두는 자기의 자방이고 만제는 자기의 진평이라고 한 말이 나온다

위용새하육 풍미약진평
위엄의 용모는 하육에 비기며 풍미는 진평과 같다.
常領三千士, 破除百萬兵。
상령삼천사 파제백만병
이존효는 항상 3천군사를 거느리고 백만 병사를 격파해 제거했다.  
賓州天命盡, 誰不痛傷情。
빈주천명진 수불통상정
빈주에서 천명이 다하니 누가 애통하여 감상의 정이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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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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