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령 <가시고백>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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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가시고백> 감상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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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 다 자란 성인이지만, 그 아이들만큼이나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가슴 속에 하나씩 있고, 그 아이들처럼 채우지 못한 결핍을 늘 끌어안고 산다. 그리고 이런 작품을 하나씩 만나면 손톱 밑 가시 하나씩 들여다본다. 내 가시를 떨쳐낼 나의 고백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나의 가시가 혹시 나말고 다른 사람도 찌른 것은 아닌지 나의 '거울'을 쳐다본다. 내가 해치고 싶은 상대를 차지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도구로서 말이다.
거듭 말하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서 몹시 고맙다. 눈시울이 촉촉해지면서 내 감성 아직 죽지 않았어! 라며 실없는 웃음도 지어본다. 이 작품, 참 좋다. 참 재밌고, 참 따뜻하다. 웃음과 깨달음, 감동을 함께 전달해주는 작가라니, 독자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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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12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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