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Bacillus
1.Bacillus
1)Balillus anthracis(탄저균)
2)Bacillus cereus(세레우스균)
2.Staphylococcus (포도상구균)
1) 황색포도상구균
2)표피 포도상 구균
3. Escherichia Coli (대장균)
1.Bacillus
1)Balillus anthracis(탄저균)
2)Bacillus cereus(세레우스균)
2.Staphylococcus (포도상구균)
1) 황색포도상구균
2)표피 포도상 구균
3. Escherichia Coli (대장균)
본문내용
된 소고기와 우유 및 그 제품을 충분히 익히지 않은 경우인데 미국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감염사고는 이에서 기인된 것으로 햄버거 패티나 소독되지 않은 우유에 의한 경우이다.
둘째, 소의 배설물로 키운 야채를 섭취하였을 경우이다. 간혹 이러한 배설물이 호수나 수영장에 흘러들어 이곳에서 놀던 아이들에게 감염된 경우도 있다.
셋째,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다른사람에게 전파되는 경우이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밀집되어 생활하고 있는 양로원이나 유아원, 초등학교등이 취약지역이다.
○대장균 O157:H7이 생산하는 베로독소의 독성
베로독소는 1977년 캐나다의 Knoqalchuk 등은 대장균종이 베로세포에 직접적인 세포독성을 가진 독소를 생산하는 것을 보고하여 최초로 명명하였는데 이는 약 359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베로독소도 열에 의해 변성되어 독성을 상실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베로독소는 아프리카산 녹색원숭이의 신장세포인 베로세포에 극미량으로 비가역적인 독소작용을 일으킨다. 이 독소는 이질균 독소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고 하여 SLT(Shiga-Like-toxin)이라 하고 이는 SLT1과 SLT2의 2종류가 존재하며 SLT2가 SLT1에 비하여 독소가 강하다고 보고되었다. 베로독소를 생산하는 대장균 O157도 SLT1만을 생산하는 것 SLT2만을 생산하는 것, 모두를 생산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실제로 어느 베로독소를 생산하느냐에 따라서 병원성의 정도에 차이가 난다. 베로독소의 독성은 다른 독소에 비하여 매우 강력한데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 SLT1 30mg, SLT2 1mg의 극미량으로 실험 마우스의 50이상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증상
1982년 미국에서 집단발생한 대장균 O157:H7식중독의 임상학적 특징은 출혈성 장염으로 규정하였으며 그 증상은 :
① 처음에는 수양성설사로 시작하여 피가 섞인 설사로 바뀐다.
② 심한 복통이 동반된다.
③ 열은 거의 없다.
그 후 대장균 O157:H7에 의한 감염의 임상증상은 무증상으로부터 수양성설사,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대장균 O157감염이 밝혀진 환자의 18%정도는 수양성의 설사만 유발하며 급성질환은 감염환자의 38-61%에서 발생하는 출혈성 대장염이다. 이 출혈성 대장염의 증상은 초기에는 수양성이다가 혈액성설사와 경변성 복통, 구토를 동반하고 열은 미열이거나 없기도 한다. 용혈성요독 증후군은 대장균O157:H7감염증의 가장 심한 임상증상으로 감염 환자의 2-7%에서 발병한다. 용혈성요독 증후군은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급성 신부전증의 3대 징후를 보이는데 특히, 어린이나 노인에게는 흔하고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의 5-10%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장균 O157:H7감염증의 임상 증상이 1주일 정도면 후유증이 없이 치료되는 것에 비하여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의 약 50%는 신장 기능의 완전한 회복이 어렵다.
둘째, 소의 배설물로 키운 야채를 섭취하였을 경우이다. 간혹 이러한 배설물이 호수나 수영장에 흘러들어 이곳에서 놀던 아이들에게 감염된 경우도 있다.
셋째,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다른사람에게 전파되는 경우이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밀집되어 생활하고 있는 양로원이나 유아원, 초등학교등이 취약지역이다.
○대장균 O157:H7이 생산하는 베로독소의 독성
베로독소는 1977년 캐나다의 Knoqalchuk 등은 대장균종이 베로세포에 직접적인 세포독성을 가진 독소를 생산하는 것을 보고하여 최초로 명명하였는데 이는 약 359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이다. 이 단백질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베로독소도 열에 의해 변성되어 독성을 상실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베로독소는 아프리카산 녹색원숭이의 신장세포인 베로세포에 극미량으로 비가역적인 독소작용을 일으킨다. 이 독소는 이질균 독소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고 하여 SLT(Shiga-Like-toxin)이라 하고 이는 SLT1과 SLT2의 2종류가 존재하며 SLT2가 SLT1에 비하여 독소가 강하다고 보고되었다. 베로독소를 생산하는 대장균 O157도 SLT1만을 생산하는 것 SLT2만을 생산하는 것, 모두를 생산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실제로 어느 베로독소를 생산하느냐에 따라서 병원성의 정도에 차이가 난다. 베로독소의 독성은 다른 독소에 비하여 매우 강력한데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 SLT1 30mg, SLT2 1mg의 극미량으로 실험 마우스의 50이상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증상
1982년 미국에서 집단발생한 대장균 O157:H7식중독의 임상학적 특징은 출혈성 장염으로 규정하였으며 그 증상은 :
① 처음에는 수양성설사로 시작하여 피가 섞인 설사로 바뀐다.
② 심한 복통이 동반된다.
③ 열은 거의 없다.
그 후 대장균 O157:H7에 의한 감염의 임상증상은 무증상으로부터 수양성설사,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대장균 O157감염이 밝혀진 환자의 18%정도는 수양성의 설사만 유발하며 급성질환은 감염환자의 38-61%에서 발생하는 출혈성 대장염이다. 이 출혈성 대장염의 증상은 초기에는 수양성이다가 혈액성설사와 경변성 복통, 구토를 동반하고 열은 미열이거나 없기도 한다. 용혈성요독 증후군은 대장균O157:H7감염증의 가장 심한 임상증상으로 감염 환자의 2-7%에서 발병한다. 용혈성요독 증후군은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급성 신부전증의 3대 징후를 보이는데 특히, 어린이나 노인에게는 흔하고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의 5-10%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장균 O157:H7감염증의 임상 증상이 1주일 정도면 후유증이 없이 치료되는 것에 비하여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자의 약 50%는 신장 기능의 완전한 회복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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