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확인하고 체중을 측정함. 혈관 내로부터 수분 배액량을 감소시키려면 저농도 포도당 삼투액을 사용하여 투석액의 삼투압을 감소시킨다.
5) 복막 투석의 적응증
① 15세 미만의 어린 환자 : 성장기의 어린이는 성장에 필요한 다량의 단백질이 요구되므로
②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 : 대부분 동맥경화증을 동반하므로 혈관 통로의 형성과 유지가 어렵다.
③ 당뇨병 환자 : 동맥경화증의 빈도가 높아 혈관 통로의 확보가 어렵다. 복막 투석을 통한
인슐린 투여가 용이하다.
④ 심혈관계 질환 환자 : 혈류의 역동학적 변화를 심장이 견디기 어렵다.
⑤ 혈액투석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혈압조절이 어려운 혈액투석 환자.
⑥ 의료기관에서 먼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
5) 복막 투석의 금기
- 요통이나 비만증이 심한 환자
- 과거에 복부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어서 복강내 유착이 예상되는 환자
- 탈장이 있는 환자
- 책임감이 적고 위생이 불량한 환자
6) 복막 투석의 합병증
① 복막염
- 복막염은 복막투석의 주된 합병증이다. 복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관이나 튜브, 투석액은 반드시 무균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세균은 오염된 투석액, 도관내경이나 도관 삽입구를 통해 복막내로 침입한다. 복막염의 징후로는 발열, 반동압통, 오심, 권태, 혼탁한 투석액의 배출 등이 있다. 복막염이 발생하면 여러 번 복강을 투석액으로 씻어 내면서 투석액에 항생제를 섞어 복막투석을 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복막염 진단을 위한 검사로 배액된 투석액의 백혈구 추치와 감별, 배양과 민감도검사, 그람염색을 함. 투석액의 백혈구수가 100/㎣이상이고 중성구가 50% 이상이면 복막염으로 진단하며 그람염색으로 표본의 9~40%에서 유기체를 확인할 수 있음.
- 복막염이 지속되면 감염을 근절시키기 위해 도관을 제거하기도 하고 또한 복막염이 자주 재발하면 복막에 상흔조직이 증가하여 투석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② 도관관련 합병증
- 도관의 위치이상과 폐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폐쇄는 변위(displacement), 대망(omentu-m)에 도관 끝이 유착,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투석액에 소량의 헤파린을 첨가하면 도관의 응고형성 빈도를 낮출 수 있다.
- 변비는 투석액의 흐름을 감소시키고 과도한 장 연동작용은 흐름을 증가시킨다. 대상자에게 변비가 없더라도 좌약은 예방적으로 사용한다.
- 도관의 기능이상, 도관 삽입구의 불완전한 유합, 혹은 투석액의 과도주입으로 투석액이 누출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소량부터 주입해야 함. 보통 혈성 유출액은 중요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그러나 악액질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출혈은 복부천공을 나타내기도 하면 복부유착이 생길 수 있다.
- 투석액에 분변이 섞인다든지 투석액 주입 후의 심한 설사는 천공의 신호이고 이외에도 도관 삽입 전에 방광을 비우지 않으면 방광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③ 투석관련 합병증
- 투석액을 빠르게 주입하거나 투석액의 농도나 온도가 부적절할 때 횡격막의 투석액 축적, 배액 시의 과도한 흡인력으로 인해 통증이 생김. 통증은 초기에 나타났다가 1~2주 후에 사라지기도 한다. 투석액 주입 후 복부의 무게가 증가하여 자세에 영향을 주면 하요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적절한 운동으로 이러한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
- 탈장이 발생할 수 있고 수분을 너무 빨리 제거하면 저혈압이 생기고 너무 적게 수분이 제거되면 수분과다가 되어 울혈성 심부전과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복막염이 발생하면 복막을 통해 하루에 100g이상의 albumin이 투석액으로 손실된다. 이러한 저알부민혈증은 저혈량증을 유발한다. 식이에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대상자에게 감염이 있는 경우, 며칠 동안 계속 투석치료를 받은 경우에 특히 문제가 된다. 복막투석 환자는 투석액으로 단백질이 상실되기 때문에 고단백식이를 권장한다.
- 당뇨병 환자는 투석액에서의 포도당 흡수와 전해질의 변화로 인해 고혈당증이 생긴다. 이들 대상자에게는 부가적인 인슐린이 필요하다. 저류시간 동안 횡격막의 압박으로 호흡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투석액에 있는 고농도의 포도당 때문에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7) 복막 투석 환자의 식이 요법
① 단백질
복막 투석 환자를 위한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1.2~1.5g/kg/일 이다. 복막 투석 환자에게 권장되는 섭취량은 혈액 투석 환자에게 추천되는 양보다 많은데, 이것은 투석액으로 단백질이 손실되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② 열량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세 끼 식사는 거르지 않으며, 투석액에 포함된 당분은 환자의 몸에 일부 흡수되므로 단순당의 섭취는 제한한다.
③ 염분(Na)
염분 섭취는 1일 10g 이내로 한다.
고혈압, 당뇨, 부종, 비만,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염분을 더욱 제한한다.
④ 칼륨(K)
지속적인 복막 투석은 혈청 칼륨이 잘 조절되므로 복막 투석 환자에게는 고칼륨 혈증이 드물며, 식이에서의 칼륨 제한 역시 엄격하지 않아도 된다.
▶ 투석 관리 (주의사항) ◀
투석 교환을 하거나 투석관 삽입 부위를 다루기 전에 엄격한 무균술과 적절한 손씻기 방법을 사용
하도록 강화한다.
투석과 관련하여 두려움과 불안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절절한 정보자원을 찾았다면 신장의 이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격려한다.
① 혈액 투석관의 관리
- 투석이 끝날 때까지 투약을 하지 않도록 한다.
- 드릴(thrill)의 박동성을 사정하고 thrill의 결손을 의사에게 보고하도록 한다.
- 투석하는 부위로 피부의 색이나 통증의 변화를 보고하도록 한다.
- 관 삽입부위에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 투석하는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한다.
- 관 삽입부위의 발적, 종창, 배액을 보고한다.
- 투석관의 삽입부위는 무균술을 적용하고 적절한 손씻기 방법을 사용하도록 강화한다.
② 복막투석관의 관리
- 손상으로부터 투석관을 보호한다.
- 물과 비누로 복막투석관의 삽입부위를 씻고 건조시킨다.
- 삽입부위를 드레싱하고 멸균거즈로 덮는다.
- 투석액이 혼탁하고 뿌옇고 냄새가 나며, 피가 섞여 있고, 변이 묻어있다면 즉시 보고한다.
- 삽입부위의 발적, 통증, 종창, 배액 등을 보고한다.
5) 복막 투석의 적응증
① 15세 미만의 어린 환자 : 성장기의 어린이는 성장에 필요한 다량의 단백질이 요구되므로
②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 : 대부분 동맥경화증을 동반하므로 혈관 통로의 형성과 유지가 어렵다.
③ 당뇨병 환자 : 동맥경화증의 빈도가 높아 혈관 통로의 확보가 어렵다. 복막 투석을 통한
인슐린 투여가 용이하다.
④ 심혈관계 질환 환자 : 혈류의 역동학적 변화를 심장이 견디기 어렵다.
⑤ 혈액투석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혈압조절이 어려운 혈액투석 환자.
⑥ 의료기관에서 먼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
5) 복막 투석의 금기
- 요통이나 비만증이 심한 환자
- 과거에 복부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어서 복강내 유착이 예상되는 환자
- 탈장이 있는 환자
- 책임감이 적고 위생이 불량한 환자
6) 복막 투석의 합병증
① 복막염
- 복막염은 복막투석의 주된 합병증이다. 복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관이나 튜브, 투석액은 반드시 무균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세균은 오염된 투석액, 도관내경이나 도관 삽입구를 통해 복막내로 침입한다. 복막염의 징후로는 발열, 반동압통, 오심, 권태, 혼탁한 투석액의 배출 등이 있다. 복막염이 발생하면 여러 번 복강을 투석액으로 씻어 내면서 투석액에 항생제를 섞어 복막투석을 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복막염 진단을 위한 검사로 배액된 투석액의 백혈구 추치와 감별, 배양과 민감도검사, 그람염색을 함. 투석액의 백혈구수가 100/㎣이상이고 중성구가 50% 이상이면 복막염으로 진단하며 그람염색으로 표본의 9~40%에서 유기체를 확인할 수 있음.
- 복막염이 지속되면 감염을 근절시키기 위해 도관을 제거하기도 하고 또한 복막염이 자주 재발하면 복막에 상흔조직이 증가하여 투석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② 도관관련 합병증
- 도관의 위치이상과 폐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폐쇄는 변위(displacement), 대망(omentu-m)에 도관 끝이 유착,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투석액에 소량의 헤파린을 첨가하면 도관의 응고형성 빈도를 낮출 수 있다.
- 변비는 투석액의 흐름을 감소시키고 과도한 장 연동작용은 흐름을 증가시킨다. 대상자에게 변비가 없더라도 좌약은 예방적으로 사용한다.
- 도관의 기능이상, 도관 삽입구의 불완전한 유합, 혹은 투석액의 과도주입으로 투석액이 누출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소량부터 주입해야 함. 보통 혈성 유출액은 중요하지 않으며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그러나 악액질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출혈은 복부천공을 나타내기도 하면 복부유착이 생길 수 있다.
- 투석액에 분변이 섞인다든지 투석액 주입 후의 심한 설사는 천공의 신호이고 이외에도 도관 삽입 전에 방광을 비우지 않으면 방광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③ 투석관련 합병증
- 투석액을 빠르게 주입하거나 투석액의 농도나 온도가 부적절할 때 횡격막의 투석액 축적, 배액 시의 과도한 흡인력으로 인해 통증이 생김. 통증은 초기에 나타났다가 1~2주 후에 사라지기도 한다. 투석액 주입 후 복부의 무게가 증가하여 자세에 영향을 주면 하요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적절한 운동으로 이러한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
- 탈장이 발생할 수 있고 수분을 너무 빨리 제거하면 저혈압이 생기고 너무 적게 수분이 제거되면 수분과다가 되어 울혈성 심부전과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복막염이 발생하면 복막을 통해 하루에 100g이상의 albumin이 투석액으로 손실된다. 이러한 저알부민혈증은 저혈량증을 유발한다. 식이에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대상자에게 감염이 있는 경우, 며칠 동안 계속 투석치료를 받은 경우에 특히 문제가 된다. 복막투석 환자는 투석액으로 단백질이 상실되기 때문에 고단백식이를 권장한다.
- 당뇨병 환자는 투석액에서의 포도당 흡수와 전해질의 변화로 인해 고혈당증이 생긴다. 이들 대상자에게는 부가적인 인슐린이 필요하다. 저류시간 동안 횡격막의 압박으로 호흡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투석액에 있는 고농도의 포도당 때문에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7) 복막 투석 환자의 식이 요법
① 단백질
복막 투석 환자를 위한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1.2~1.5g/kg/일 이다. 복막 투석 환자에게 권장되는 섭취량은 혈액 투석 환자에게 추천되는 양보다 많은데, 이것은 투석액으로 단백질이 손실되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② 열량
소량씩 자주 섭취하고 세 끼 식사는 거르지 않으며, 투석액에 포함된 당분은 환자의 몸에 일부 흡수되므로 단순당의 섭취는 제한한다.
③ 염분(Na)
염분 섭취는 1일 10g 이내로 한다.
고혈압, 당뇨, 부종, 비만,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염분을 더욱 제한한다.
④ 칼륨(K)
지속적인 복막 투석은 혈청 칼륨이 잘 조절되므로 복막 투석 환자에게는 고칼륨 혈증이 드물며, 식이에서의 칼륨 제한 역시 엄격하지 않아도 된다.
▶ 투석 관리 (주의사항) ◀
투석 교환을 하거나 투석관 삽입 부위를 다루기 전에 엄격한 무균술과 적절한 손씻기 방법을 사용
하도록 강화한다.
투석과 관련하여 두려움과 불안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절절한 정보자원을 찾았다면 신장의 이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격려한다.
① 혈액 투석관의 관리
- 투석이 끝날 때까지 투약을 하지 않도록 한다.
- 드릴(thrill)의 박동성을 사정하고 thrill의 결손을 의사에게 보고하도록 한다.
- 투석하는 부위로 피부의 색이나 통증의 변화를 보고하도록 한다.
- 관 삽입부위에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 투석하는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한다.
- 관 삽입부위의 발적, 종창, 배액을 보고한다.
- 투석관의 삽입부위는 무균술을 적용하고 적절한 손씻기 방법을 사용하도록 강화한다.
② 복막투석관의 관리
- 손상으로부터 투석관을 보호한다.
- 물과 비누로 복막투석관의 삽입부위를 씻고 건조시킨다.
- 삽입부위를 드레싱하고 멸균거즈로 덮는다.
- 투석액이 혼탁하고 뿌옇고 냄새가 나며, 피가 섞여 있고, 변이 묻어있다면 즉시 보고한다.
- 삽입부위의 발적, 통증, 종창, 배액 등을 보고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