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에 관해서

소개글

[생물학]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호르몬의 정의
◈ 성호르몬의 정의
◈ 남성호르몬 / 여성호르몬
1. 남성호르몬이란?
2. 남성호르몬의 작용(기능)
3. 여성호르몬이란?
4. 여성호르몬과 성주기
5. 호르몬과 성욕
󰋫 참고서적 / 사이트

본문내용

촉진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므로써 골재흡수를 감소시키며 또한 파골세포에 작용하여 골재흡수를 억제하는 칼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므로써 골재흡수를 막기도 한다. 최근에 조골세포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발견되므로써 에스트로겐이 골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골재흡수를 억제할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5. 호르몬과 성욕
성욕과 호르몬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일까? 있다면 어느 호르몬이 성욕을 조절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을 풀고자 하는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호르몬 투여에 따른 성욕 증가 효과에 대한 연구이며, 다른 한 가지는 난소나 고환을 제거한 후 호르몬 감소가 성욕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폐경기 여성은 에스트로젠이나 프로제스테론이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성욕은 그대로 유지되며, 도리어 임신에 대한 걱정이 사라짐으로써 성욕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성욕 감소를 나타내는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에스트로젠을 처리해도 성욕 증가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여성호르몬은 성욕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정상적인 젊은 나성에게 높은 수준으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며, 성적으로 강한 남성은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나타내고 춘화 등을 보는 남성들은 짧은 기간일지라도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증가된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은 남성들은 발기력이나 성욕이 소실되고도 하며, 테스토스테론의 문제로 성욕을 소실한 사람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처리하면 성욕이 다시 되돌아오기도 한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결핍되면 성욕이 감소되며, 폐경 후의 여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면 성욕이 증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결과들은 테스토스테론이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욕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에 대한 좋은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험이 없는 어린 시기에 거세당한 소년의 경우는 성인이 되어도 성욕을 느끼지 않는 반면에, 성관계 경험이 있는 남성이 거세당한 경우에는 거세당한 후에도 수년, 또는 수 십년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유지하기도 한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남성 성범죄자에게 항남성호르몬제인 프로베라를 이용하여 화학적거세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약을 투여하면 테스토스테론이 억제되어 결국 성욕도 감소되기 때문에 새로운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잇다. 그러나 어떤 연구자는 이러한 화학적 거세는 심리적 치료와 함께 병행할 때만 만족스러운 효과를 나타내며, 거세만으로는 성욕을 완전히 억제하지 못한다고 보고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사람의 성욕은 호르몬 조절 하에서만 유발되는 것이 아니고, 호르몬 대신에 뇌가 성욕을 조절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1) 남성의 호르몬 조절
사춘기에 이르면 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뇌의 한 부분인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과 간질세포자극호르몬이 분비되어 정소에 작용한다. 난포자극호르몬은 정자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간질세포자극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안드로젠)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 테스토스테론은 정자 형성을 돕기도 하며, 남성이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 더욱 남성다워지는 것을 돕는다. 또 성 욕구 및 성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의 호르몬 분비는 여성처럼 주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꾸준한 양상으로 분비되고 작용한다.
2) 여성의 호르몬 조절
여성의 호르몬 분비와 조절은 매우 복잡하며 배란, 월경 등의 매월 일어나는 규칙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다.
뇌의 한부분인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을 분비한다.
난포자극호르몬은 난포의 성장을 돕고 난포세포들로 하여금 에스트로젠을 분비하게 한다. 이 에스트로젠은 대표적인 여성 호르몬으로 자궁내막을 두텁게 만들고, 사춘기의 경우 여성을 더욱 여성답게 하는 2차 성징이 발현되도록 한다.
황체형성호르몬은 성장된 난포에서 난자가 배란되도록 하고, 배란된 이후의 빈 난포가 황체가 되도록 하여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호르몬이 만들어지도록 한다.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난포의 변화와 자궁내막의 변화를 일으켜 여성의 월경 주기가 매월 규칙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황체가 퇴화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게 되고 두터웠던 자궁내막이 떨어지면서 월경이 일어난다.
자궁내막의 변화를 보면 두께가 변한다. 월경기에는 두께가 얇고 증식기에 두터워지기 시작하여 분비기에는 최대로 두텁게 유지된다. 그리고 다시 월경기를 맞이하여 두께가 감소하는 것이다.
만약, 임신이 되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서 황체는 퇴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여 자궁내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게 되어 있다.
참고서적
-인간과 성 / 이광호 / 월드사이언스
-포유동물 생식 세포학 / 임경순 / 서울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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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 이광웅 외 7명 / 을유문화사
-비교 해부학 / 윤용달 외 17명 / 월드 사이언스
-인체기행 / 권오길 / 지성사
-생리학 / 이종삼 외 2인 / 대학서림
-인체생물학 / 강성구 외 7명 / 아카데미 서적
-인체생물학 / 강빈구 외 26명 / 정문각
-인체생리학 / 고건일저 / 탐구당
-인체생리학 / 김광진저 / 정문각
-성의 과학 / 하재청 외 4인 / 아카데미 서적
-해부생리학 / 이한기저 / 고문사
-핵심 해부생리학 / 김조자 / 영문출판사
-내분비학 / 서정선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참고사이트
-http://bric.postech.ac.kr/bbs/daily/krnews/tin9934-6/056.html
-http://www.kwanak.hs.kr/lee
-http://my.netian.com/~rkdtndus/animal2.htm
-http://mydoctor.snu.ac.kr/hinfo/1189.asp
-http://youth.co.kr/re/re01120.htm
-http://www.khmc.or.kr/~youngkmc/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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