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체] 오방색(한국의 전통 색상)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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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때 -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붉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은, 붉은색은 강한 에너지를 갖는 색입니다. 또한 난색계인 오렌지색도 좋다. 몸은 피부 호흡을 하는 것과 같은 기능으로 색을 느낍니다. 붉은색은 혈관, 자율신경 등에 작용하여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흰 색의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욕이 없을 때 - 식욕이 없을 경우, 식탁 주위를 오렌지색으로 바꾸어 본다. 조명도구도 형광등으로부터 백열등으로 바꿔본다. 식기, 수저, 젓가락 등을 바꾸어보거나 오렌지색의 꽃을 장식해 놓아도 좋다. 오렌지나 적색 등 난색계의 색은 식욕을 증진시킨다. 백열등불 아래에서의 요리는 더욱 맛있게 보입니다. 최근에는 식탁용 조명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그리고 음식에도 고추 양념, 샐러드의 토마토 등의 붉은 색은 요리에서 액센트 칼라가 되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살을 빼고 싶을 때 -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테이블 위를 진한 파랑으로 통일시켜 본다. 자연색이 아닌 인공적인 파랑색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식기, 수저, 젓가락, 양념통 등도 파랑으로 바꾸고 파란색 옷을 입어봅니다. 파란색의 가장 식욕을 잃어버리게 하는 색입니다.
불면증에 시달릴 때 - 잠을 이루지 못해 고민일 때, 우선 침실의 색깔을 바꾸어봅니다. 커텐이나 침대커버, 시트, 베개 등을 파랑색으로 통일합니다. 그리고 잠옷도 파랑색을 입습니다. 파랑색은 침착함을 느끼게 해주는 색상입니다. 근육을 이완시켜 혈압이나 맥박, 호흡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키워드

색체,   오방색,   한국의 전통 색상,   온화하고 너그러운 자연의 색,   만물을 관장하는 신의 세계,   자연의 생명력과 태양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