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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지는 도덕적인 의무를 따라야 하며,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은 하나의 의문인 것이다.
□ 은총의 필요성
하나님의 대한 인간의 관계는 무한한 존재에 대한 유한한 피조물의 관계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도움
인 은총없이는 이 양자 사이에 놓여 있는 간격이 메워질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뜻을 갖기 시작하기 위해서는 은총이 필요하다.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도움없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인간이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한다면, 인간은 죄에 정복당하고 만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의지에 의해서 자유롭게 하는 이 해방자를 믿고 은총을 받아들일 수가 있다.
□ 악
도덕적인 완성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즉 의지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게 하여 다른 모든 능력, 가
령 감각들을 이 방향으로 조화시키는데 있다고 한다면, 악은 의지의 방향을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는 데 있다. 그러나 악 그 자체, 즉 도덕적인 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떤 적극적인 것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악이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라는 의미에서 어떤 적극적인 것일 수가 없다. 악은 본질로부터 이탈하여 비존재로 향하는 그것이다. 악을 하나의 결여로 생각하는 것은 플로티노스의 학설이며, 거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니교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었던 것이다.
□ 두 개의 나라
도덕성의 원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악의 본질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일탈이라고 한다면, 결과적
으로 인류는 두 개의 커다란 진영으로 갈라질 수 있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어느 진영에 속하는가는 의지의 성격, 즉 의지를 지배하고 있는 사랑의 성격에 달려 있다.
“각자는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그러면 그는 자신이 어느 나라에 속하는 시민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
- 결론-
사랑을 통해 영혼을 정화하고 최고의 선을 이룩할 수 있다.
-원죄론-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유 의지를 남용함으로써 원죄를 짓게 됨.
인간이 원죄로부터 벗어나려면 신앙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인간은 신의 은총과 축복을 사랑의 실천을 통해 받으며,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구원론-
인간이 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은총)을 통해 가능하다.
또 이것은 개별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 의거해야 한다.
교회 밖에 서는 한 사람도 구제 받지 못한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
-윤리관-
신앙을 도덕의 근본요건으로 하고 신앙에서 출발하지 않는 일체의 행동은 죄악이며 신앙에서 나온 행위만이 선 이라고 함.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관-
아우구스티누스에 있어서 하나님, 즉 신은 절대적인 진리이며, 만물의 원인이고 진선 미 그 자체이다.
사람은 신에서 갈라져 나왔으므로 신을 인식하는 길은 오직 신을 사랑하는데 있다.
즉, 신이란 전지 전능 전애의 최고선이며 모든 존재 지식 가치 행동의 중심으로서 인간 생활의 절대 규범이다.
□ 은총의 필요성
하나님의 대한 인간의 관계는 무한한 존재에 대한 유한한 피조물의 관계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도움
인 은총없이는 이 양자 사이에 놓여 있는 간격이 메워질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뜻을 갖기 시작하기 위해서는 은총이 필요하다.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도움없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인간이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한다면, 인간은 죄에 정복당하고 만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의지에 의해서 자유롭게 하는 이 해방자를 믿고 은총을 받아들일 수가 있다.
□ 악
도덕적인 완성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즉 의지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게 하여 다른 모든 능력, 가
령 감각들을 이 방향으로 조화시키는데 있다고 한다면, 악은 의지의 방향을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는 데 있다. 그러나 악 그 자체, 즉 도덕적인 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떤 적극적인 것인가? 무엇보다도 먼저 악이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라는 의미에서 어떤 적극적인 것일 수가 없다. 악은 본질로부터 이탈하여 비존재로 향하는 그것이다. 악을 하나의 결여로 생각하는 것은 플로티노스의 학설이며, 거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니교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었던 것이다.
□ 두 개의 나라
도덕성의 원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악의 본질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일탈이라고 한다면, 결과적
으로 인류는 두 개의 커다란 진영으로 갈라질 수 있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어느 진영에 속하는가는 의지의 성격, 즉 의지를 지배하고 있는 사랑의 성격에 달려 있다.
“각자는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그러면 그는 자신이 어느 나라에 속하는 시민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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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사랑을 통해 영혼을 정화하고 최고의 선을 이룩할 수 있다.
-원죄론-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유 의지를 남용함으로써 원죄를 짓게 됨.
인간이 원죄로부터 벗어나려면 신앙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인간은 신의 은총과 축복을 사랑의 실천을 통해 받으며,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구원론-
인간이 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은총)을 통해 가능하다.
또 이것은 개별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 의거해야 한다.
교회 밖에 서는 한 사람도 구제 받지 못한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
-윤리관-
신앙을 도덕의 근본요건으로 하고 신앙에서 출발하지 않는 일체의 행동은 죄악이며 신앙에서 나온 행위만이 선 이라고 함.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관-
아우구스티누스에 있어서 하나님, 즉 신은 절대적인 진리이며, 만물의 원인이고 진선 미 그 자체이다.
사람은 신에서 갈라져 나왔으므로 신을 인식하는 길은 오직 신을 사랑하는데 있다.
즉, 신이란 전지 전능 전애의 최고선이며 모든 존재 지식 가치 행동의 중심으로서 인간 생활의 절대 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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