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과학 과학시대의 하나님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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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에서 우리의 영혼을 다시 부활시킬 것을 약속하셨다. 따라서 우주의 팽창이나 붕괴로 인해 우주가 멸망하고 그 결과 인간의 육체가 사라진다 해도 하나님의 계획은 지장 받지 않게 된다. 즉 우주 멸망과 하나님의 부활의 계획은 연관되어있지 않으며 따라서 우주 멸망의 견해가 하나님 신앙에 대한 반발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의 필요성: 세계의 도덕적 질서를 확립하고, 여러 경험들의 통합에 필수적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새 세계: 사후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 의한 부활을 통해 복원되며 새 세계는 현재의 세계를 변형하여 만든 것이다.
죽음이후의 ‘정화’의 과정: 사후의 ‘정화’의 과정은 사후 세계에 대해 개인이 갖고 있는 가치가 완전히 성취 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 부분이다.
인간의 역설과 죽음 이후의 미래: 인간은 현실을 살아감과 동시에 죽음을 인지한다.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에 의한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세상을 끝이라 볼 수 없다.
참고문헌
신준호, 『과학시대의 하나님의 신앙 (Belief in God an Age of Science) -존 폴킹혼의 예일 대학 테리 강연 해설서』, (뉴미션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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