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시장지배력강화를 위한 e-파트너십
Ⅱ. 기업소개
1. 팬택계열
2. SK텔레텍
Ⅲ. e-파트너십의 배경 및 과정
1. e-파트너십 배경
2. e-파트너십 과정
Ⅳ. 합병 체결, 그 후
1. 합병 후 매출현황
2. 팬택의 위기
3. 휴대폰 시장 2위업체로의 도약
Ⅴ. 앞으로의 과제
Ⅵ. 자료 출처
Ⅱ. 기업소개
1. 팬택계열
2. SK텔레텍
Ⅲ. e-파트너십의 배경 및 과정
1. e-파트너십 배경
2. e-파트너십 과정
Ⅳ. 합병 체결, 그 후
1. 합병 후 매출현황
2. 팬택의 위기
3. 휴대폰 시장 2위업체로의 도약
Ⅴ. 앞으로의 과제
Ⅵ. 자료 출처
본문내용
's Different 슬로건 하의 전략보다는 새로운 MUST HAVE 로의 변화가 불가피했다. 기존의 매니아층의 비난의 목소리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새로운 슬로건으로 인해 팬택은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4) 브랜드 영역 확대
팬택계열은 합병 전 SKY 브랜드가 SKT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서 벗어나 KTF와 LG텔레콤과의 단말기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유통망을 넓혔다.특히 KTF의 WCDMA/HSDPA와 LG텔레콤의 EVDO rA 등 3G 단말기에 초점을 맞춰 워크아웃 이후 계획에 차질을 빗었던 3G폰 사업도 정상괘도를 찾을 수 있었다. SKY 브랜드는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F와 LG텔레콤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사전 포석이 될 가능성을 높였다. 합병이후 이동통신사와의 단말기 공급 제휴는 팬택계열에게 워크아웃 결정이 되기까지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반환점을 마련하였다.
(5) 해외 시장 진출
해외시장에서 팬택계열은 수익성이 있는 곳에 주력하는‘집중화’로 전략을 선회했다. 저가폰이 판치는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는 철수하고 2004년 멕시코에 텔셀을 진출한 이래 2005년 아르헨티나, 2006년 칠레, 그리고 2007년 페루에까지 진출하며 점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멕시코 텔셀, 칠레와 페루의 클라로, 아르헨티나 CTI 모빌 등 아메리카 모빌의 계열사와 연이은 파트너십을 맺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 사업자와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안정적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그 밖에 팬택계열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카메라폰 ‘팬택 C3b'를 공급하게 되었다.
2007년 8월 23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두 법인의 7월 실적 합계가 해외 부문에서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전략에서 그동안 물량 위주의 저가폰 경쟁을 포기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고가 시장에 집중, 수익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워크아웃 이후에는 주요 전략 제품의 판매가격이 300달러 이상이다.
(6) 2007년 시장점유율 2위 도약
2007년 상반기에 국내 시장에서 손실 폭을 20억원으로 줄이고 해외부문에서 20억원의 이익을 내면서 워크아웃 이후 경영정상화 가도로 들어서고 있다.
국내 휴대전화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휴대폰 판매 207만대로 4월의 176 만대에 비해 17.6% 증가한 가운데 팬택계열이 24만대를 판매해 13 %의 내수시장 점유율 기록했다.
4월 판매실적이 11만대로 점유율이 한 자리 숫자 인 7%까지 추락했으나 지난 5월에 곧바로 두 자릿수대로 회복하였다. KTF에 3G(세대) 영상통화폰 6만대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메탈슬림폰(M-170) 2만대, 붐붐폰 3만대 등을 이동통신사에 납품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팬택계열은 워크아웃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한 데다가 KTF에 3G(세대) 영상통화폰 6만대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메탈슬림폰(M-170) 2만대, 붐붐폰 3만대 등을 이동통신사에 납품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주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가져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Ⅴ. 앞으로의 과제
팬택의 시장지배력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는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 되었다. sky의 인수를 통해 업계 2위로의 발돋움과 그를 바탕으로 세계 대기업 위주의 핸드폰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건이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내에서 대기업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팬택은 적극적인 인수 전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회사의 크기를 확장해 나가려는 목표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팬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휴대폰시장의 경쟁가속화와 브랜드이미지 구축의 실패로 적자재정에 빠져버렸다. 대기업의 자금력에 밀려 입지가 좁아 졌고 기존의 팬택의 이미지와 sky의 이미지가 서로에게 악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팬택은 재무구조 개선과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업계 2위 탈환을 성공하며 앞으로의 향후 방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팬택의 향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선 내수 시장에서도 핵심 모델 위주의 제품 구성으로 수익성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한다. 특히 3G시장의 비중을 끌어올려 미래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국내 3G 시장은 KTF가 3G 시장에 올인하는 반면 SK텔레콤이 2G 시장 수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사업자간 경쟁이 달아올라 휴대전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모토로라 등 해외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2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는 등 저가폰 범람으로 수익성이 악회 되는 등의 환경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팬택의 해외시장 공략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팬택은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금 흐름만 개선된다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팬택계열은 SKY 단말기에 집중을 해 수익성 확보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해야 할 것이다. 무리한 저가폰 경쟁은 기업 체질 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팬택이 KTF, LG텔레콤과도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정적인 단말기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므로 향후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다. SKY폰은 Young Target에서 전체 시장보다 3배 높은 TOM(Top Of Mind)를 보여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만큼 젊은층을 위한 마케팅 전략도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핵심 시장 위주의 판매 전략과 차별화된 모델 개발을 통한 틈새시장 확보에도 주력해야 할 것이다.
Ⅵ. 자료출처
「모바일 혁명과 e-파트너십 」 박준용, 경영베스트
모바일 리더 세티즌 http://www.cetizen.co.kr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매일경제 http://www.mk.co.kr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네이버 뉴스 자료 http://news.naver.com
팬택계열 http://www.pantech.co.kr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
(4) 브랜드 영역 확대
팬택계열은 합병 전 SKY 브랜드가 SKT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서 벗어나 KTF와 LG텔레콤과의 단말기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유통망을 넓혔다.특히 KTF의 WCDMA/HSDPA와 LG텔레콤의 EVDO rA 등 3G 단말기에 초점을 맞춰 워크아웃 이후 계획에 차질을 빗었던 3G폰 사업도 정상괘도를 찾을 수 있었다. SKY 브랜드는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F와 LG텔레콤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사전 포석이 될 가능성을 높였다. 합병이후 이동통신사와의 단말기 공급 제휴는 팬택계열에게 워크아웃 결정이 되기까지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반환점을 마련하였다.
(5) 해외 시장 진출
해외시장에서 팬택계열은 수익성이 있는 곳에 주력하는‘집중화’로 전략을 선회했다. 저가폰이 판치는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는 철수하고 2004년 멕시코에 텔셀을 진출한 이래 2005년 아르헨티나, 2006년 칠레, 그리고 2007년 페루에까지 진출하며 점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멕시코 텔셀, 칠레와 페루의 클라로, 아르헨티나 CTI 모빌 등 아메리카 모빌의 계열사와 연이은 파트너십을 맺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 사업자와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안정적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그 밖에 팬택계열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카메라폰 ‘팬택 C3b'를 공급하게 되었다.
2007년 8월 23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두 법인의 7월 실적 합계가 해외 부문에서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전략에서 그동안 물량 위주의 저가폰 경쟁을 포기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고가 시장에 집중, 수익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워크아웃 이후에는 주요 전략 제품의 판매가격이 300달러 이상이다.
(6) 2007년 시장점유율 2위 도약
2007년 상반기에 국내 시장에서 손실 폭을 20억원으로 줄이고 해외부문에서 20억원의 이익을 내면서 워크아웃 이후 경영정상화 가도로 들어서고 있다.
국내 휴대전화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휴대폰 판매 207만대로 4월의 176 만대에 비해 17.6% 증가한 가운데 팬택계열이 24만대를 판매해 13 %의 내수시장 점유율 기록했다.
4월 판매실적이 11만대로 점유율이 한 자리 숫자 인 7%까지 추락했으나 지난 5월에 곧바로 두 자릿수대로 회복하였다. KTF에 3G(세대) 영상통화폰 6만대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메탈슬림폰(M-170) 2만대, 붐붐폰 3만대 등을 이동통신사에 납품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팬택계열은 워크아웃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한 데다가 KTF에 3G(세대) 영상통화폰 6만대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메탈슬림폰(M-170) 2만대, 붐붐폰 3만대 등을 이동통신사에 납품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주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가져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Ⅴ. 앞으로의 과제
팬택의 시장지배력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는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 되었다. sky의 인수를 통해 업계 2위로의 발돋움과 그를 바탕으로 세계 대기업 위주의 핸드폰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건이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내에서 대기업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팬택은 적극적인 인수 전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회사의 크기를 확장해 나가려는 목표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팬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휴대폰시장의 경쟁가속화와 브랜드이미지 구축의 실패로 적자재정에 빠져버렸다. 대기업의 자금력에 밀려 입지가 좁아 졌고 기존의 팬택의 이미지와 sky의 이미지가 서로에게 악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팬택은 재무구조 개선과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업계 2위 탈환을 성공하며 앞으로의 향후 방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팬택의 향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선 내수 시장에서도 핵심 모델 위주의 제품 구성으로 수익성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한다. 특히 3G시장의 비중을 끌어올려 미래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국내 3G 시장은 KTF가 3G 시장에 올인하는 반면 SK텔레콤이 2G 시장 수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사업자간 경쟁이 달아올라 휴대전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모토로라 등 해외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2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는 등 저가폰 범람으로 수익성이 악회 되는 등의 환경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팬택의 해외시장 공략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팬택은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금 흐름만 개선된다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팬택계열은 SKY 단말기에 집중을 해 수익성 확보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해야 할 것이다. 무리한 저가폰 경쟁은 기업 체질 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팬택이 KTF, LG텔레콤과도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정적인 단말기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므로 향후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다. SKY폰은 Young Target에서 전체 시장보다 3배 높은 TOM(Top Of Mind)를 보여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만큼 젊은층을 위한 마케팅 전략도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핵심 시장 위주의 판매 전략과 차별화된 모델 개발을 통한 틈새시장 확보에도 주력해야 할 것이다.
Ⅵ. 자료출처
「모바일 혁명과 e-파트너십 」 박준용, 경영베스트
모바일 리더 세티즌 http://www.cetizen.co.kr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매일경제 http://www.mk.co.kr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네이버 뉴스 자료 http://news.naver.com
팬택계열 http://www.pantech.co.kr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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