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선정, 유지, 강화] 빈폴(Bean Pole) (빈폴(Bean Pole) 브랜드 관리, 폴로(Polo)의 추락, 빈폴(Bean Pole)과 브라우니, 나아가야 할 길, 의류 브랜드, 캐주얼 의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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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랜드 선정, 유지, 강화] 빈폴(Bean Pole) (빈폴(Bean Pole) 브랜드 관리, 폴로(Polo)의 추락, 빈폴(Bean Pole)과 브라우니, 나아가야 할 길, 의류 브랜드, 캐주얼 의류 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빈폴(Bean Pole) ?

2. 빈폴(Bean Pole) 브랜드 관리
2-1. 브랜드 도입(Introduction)
2-2. 브랜드 정교화(Elaboration)
2-3. 브랜드 강화(Fortification)

3. 폴로(Polo)의 추락

4. 빈폴(Bean Pole)과 브라우니

5. 나아가야 할 길
5-1.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전략
5-2. 브랜드별 브랜딩 전략

본문내용

유플렛 매장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30% 가량 저렴하고 유행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등 20대 고객 확대에 나서며 끊임없이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다. 그로 인해 평소 고루한 이미지와 고급화된 전략이 ‘프리미엄 청바지’열풍으로 실패하게 된 빈폴진 라인을 바이크리페어샵이라는 이름으로 재런칭, 19~24세를 메인 타겟으로 하며 ‘버스커버스커’를 모델로 하여 다시 한 번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빈폴은, 국내에서의 질적,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한 패션 선진국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5년 단일 브랜드 매출 1조원을 목표로 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3. 폴로의 추락
폴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빈폴에 밀렸지만 여전히 피케셔츠 매출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2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 라코스테, 해지스, 타미힐피거와 같이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강화해온 브랜드에 점점 추격당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1년, 캐주얼 트래디셔널 포지션에 자리잡고 있던 빈폴과 경쟁을 그만하고, 더욱 고가 제품군에 있는 아르마니와 경쟁을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폴로가 조금 더 고급스럽고 가격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빈폴에 밀렸던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폴로의 무리한 명품화 전략은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지 못하고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만 낮추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는 자사 브랜드의 브랜드 이미지 포지션이 어느 곳에 위치하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유지, 강화에 나선 성공적인 사례와 실패한 사례로서 빈폴과 폴로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
4. Bean Pole의 브라우니
빈폴의 성공요인 중 하나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정통전략, 노세일 정책을 비롯한 이미지 전략으로 성공했다는 것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빈폴은, 2012년 브라우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무리수를 내세운다.
이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전략과는 상반되는 마케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브랜드의 이미지를 낮추지 않을까,하는 걱정섞인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지경이지만, 빈폴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누리며 단기 매출에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패한 브랜드 전략이다. 내가 입는 옷을 개가 입고 있거나, 개가 입는 옷을 내가 입는다는 것 자체가 브랜드 일관성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시도이다. 그리하여 빈폴은 양적으로 너무 성장한 브랜드를 다시 한 번 리포지셔닝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5. 나아가야 할 길
빈폴은 양적으로 국내에서 더 이상 대적할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 때문에 전사적 차원의 전략과 브랜드별 상이한 브랜드 전략이 요구된다.
5-1.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전략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전략으로는 빈폴이라는 고급화된 두 글자의 이미지를 소비자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전략이다. 그러므로 브라우니 마케팅은 ‘바이크 리페어 샵’의 브랜드 네임으로서 활용을 했을 때 위험도 적고 그 브랜드의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브랜딩 전략이었다 할 수 있다. 또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4대 컬렉션에 참여를 할 정도의 디자인성을 인정받게끔 노력해야 하고, 저명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빈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폴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5-2. 브랜드별 브랜딩 전략
컬렉션, 맨즈, 레이디스 라인은 당연하게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성공한 토탈 브랜드인 아르마니의 경우처럼 브랜드별 네이밍 전략을 새로 배치할 필요도 있다고 느껴진다. 빈폴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커진 이상 바이크 리페어샵처럼 브랜드 네임을 빈폴이 떠오르지 않게 리네이밍을 하면 모를까, 더 이상은 빈폴의 이미지를 떨칠 수가 없는 패밀리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빈폴이 고급화된 빈폴의 이미지를 빌려 저가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것은 좋은 브랜드 전략이었다. 대신 제일모직은 커지고 있는 SPA(저가 패스트패션 의류) 시장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인 ‘8seconds’를 런칭하며 빈폴로 대표되는 제일모직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고가브랜드 빈폴의 연속된 성공과 저가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성공적인 확장을 기대하며, 제일모직의 2012년 목표라는 ‘매출10조’브랜드의 성공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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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6.18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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