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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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냐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케냐의 역사
- 1. 케냐의 역사
- 2. 영국보호령, 식민지시대와 케냐의 독립
- 3. 결 론

2. 케냐의 정치
- 1. 정치 개관
- 2. 오렌지 민주 운동(ODM)당 의 활동
- 3. 오바마의 미 대통령 당선과 케냐의 변화

3. 케냐의 사회
- 1. 케냐의 인구 증가
- 2. 케냐의 빈민가
- 3. 케냐의 소요사태 및 종족 분쟁

4. 케냐의 경제
- 1. 케냐 경제 개황
- 2. 나이로비 증권거래소(NSE : Nairobi Stock Exchange)
- 3. 결 론 및 전 망
- 4. 케냐 주요 경제 기관

5. 케냐의 문화
- 1. 케냐의 원주민 문화
- 2. 전통과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유로 벌어지는 여성할례
- 3. 마사이족의 성문화
- 4. '마라톤 왕국' 케냐

본문내용

에서 반유목생활을 하는 아루샤족·바라구유족이 여기에 속한다. 유목 마사이족은 1년 내내 무리를 지어 유목생활을 하며 거의 가축의 피와 우유만을 먹는다. 진흙으로 만든 집 주위에 크고 둥근 가시나무 울타리를 치며 한 집에서 4, 5세대가 가축과 함께 거주한다. 일부다처제가 보통이며 같은 연령집단에 속한 남자들끼리 아내를 빌려주는 풍습이 있다. 결혼할 때는 신랑이 상당한 양의 가축을 신부값으로 치러야 한다. 이들의 사회는 많은 부계씨족으로 이루어지지만 전체적으로는 2개의 반족(半族)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사회통합의 기초는 연령집단이다. 이들은 같은 성년식 기간에 할례(割禮)를 받은 다음 하나의 연령집단을 형성하는데 죽을 때까지 이 연령집단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위계가 높아지는데 한 등급은 대략 15년간 유지된다. 상하급 전사, 상하급 연장자 등으로 등급이 나누어지며 상급 연장자는 부족 안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할 권한을 가진다. 마사이족 사회는 매우 평등하며 노예를 소유하지 않는다. 의식은 올로이보니라는 제의 담당자가 맡는데 이 사람은 정치적인 권력이 주어지지 않는 종교지도자이다. 오늘날 케냐와 탄자니아 정부는 마사이족이 정착 농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부르족
→ 삼부르는 마사이 그룹의 한 부분으로 자기들만의 독특한 관습과 언어를 가지고 있다. 라이키피아에서 마운트 니로까지 걸쳐 살고 있는 이들은 매력적이며 아름답고 재치가 있는 부족이다. 라이키피아 마사이족과 같이 보마 한 가운데에 가축들과 함께 진흙과 가지로 엮어 만든 집의 생활양식을 갖고 있다. 그들의 전통은 마사이처럼 생활의 모든 단계에 의식행사를 치룬다.
렌딜르족
→ 잘 생긴 렌딜르 부족은 투르카나 호수에서 마사빗까지 걸쳐 살고 있으며 항상 낙타나 가축과 함께 돌아다닌다. 이들은 이슬람교도들이며 동부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여성이 멋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낙타 우유, 피가 주식이며 장거리 여행시 고기와 물을 먹는다. 옛날에는 20세에서 25세까지 할례를 거행하였으나 현재는 15세에서 20세까지 그리고 각각의 젊은이는 상징으로 염소 한 마리를 끌고 할례식에 참석한다.
투르카니족
→ 투르카나족은 나일강 유역의 함족 후손이며 포콧족과 같이 동쪽 우간다에서 이주하였다. 투르카나는 케냐 북쪽 지방 대부분을 차지하며 타조털을 이용한 정교한 머리 장식을 자랑하며 아주 거칠고 황량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족성도 거칠게 되었다. 이들은 낙타, 염소, 양, 소를 기르며 투르카나 호수에서 그물과 창을 이용해 '나일 퍼치'라는 생선을 잡아 먹는다.
포콧
→ 약 200년 전에 수단의 나일 계곡으로부터 이주한 함족인들로 케냐 북동쪽과 바링고 호수에서 투르카나 호수에 걸쳐 살고 있다. 유목민인 이들은 아주 극심한 건조지역에서 가축을 치며 살고 있으나 일부분은 리프트 밸리의 초원에서 농사를 지으며 정착해서 살기도 한다. 장식을 좋아하는 이들은 자주 타조깃털과 진흙, 나뭇가지를 이용해 모자를 만들어 머리 뒤쪽을 장식한다.
출처 : NATE 백과사전, Kenko Tours
2. '마라톤 왕국' 케냐
작은 키와 새처럼 길고 가는 다리. 세계를 지배하는 케냐 육상의 힘이 여기에서 나온다. 고지대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칼렌진 종족의 공통된 신체 특징이다.
케냐가 20년 이상 남자 중장거리 종목을 지배할 수 있는 비결은?
1. 우선 해발 1800~2400m에서 이뤄지는 고지대 생활이다.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에서 생활하면 인체는 적혈구를 늘리고 유산소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환경에 적응한다. 이 때문에 중장거리 육상 선수들은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 고지대 훈련을 많이 실시한다.
2. 어릴 때부터 맨발로 먼 거리를 뛰어다녀온 생활방식도 중요한 요인이다. 케냐 청소년들은 집에서 2~5Km 떨어진 학교로 가기 위해 산을 넘고 야산을 달린다. 자연스럽게 중장거리 훈련이 생활화되는 것이다.
3. 가난에서 탈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케냐에서는 성공한 육상 선수가 정치인 다음으로 대접받는다. 친척과 이웃집 아저씨, 형이 상금을 받아 집과 농장을 사는 것을 보며 케냐 어린이들은 유상 선수의 꿈을 키운다.
4. 유전적 요인(작은 키에 긴 다리, 가는 종아리)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1999년부터 케냐의 엘도렛에 살면서 케냐 육상을 연구하고 있는 '스위스 러닝(Swiss Running)'지 발행인 쥐르그 비르츠씨는 케냐인의 신체구조와 식생활에 주목하고 있다.
케냐 육상 스타의 75%는 40개 종족 중 부족 규모 5위인 칼렌진(12%)에서 배출된다. 해발 2000m 고원지대에서 유목생활을 해온 그들은 작은 키에 다리는 길고, 종아리가 가늘다. 비르츠씨는 '하체 근육량이 유럽 선수보다 12% 적기 때문에 케냐 선수들의 에너지(산소) 소비가 8% 절약된다'는 덴마크 한 연구소의 분석 결과를 인용, "똑같은 거리를 다른 선수보다 적은 에너지로 달릴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피로를 덜 느끼면서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5. 케냐 선수들은 하루 열량의 76.5%를 탄수화물로 채운다. 미국, 유럽 선수(49~50%)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이다. 우갈리(옥수수가루를 반죽해 찐 것), 감자, 양배추, 콩 등 야채를 주로 먹고 우유, 설탕을 듬뿍 넣은 차를 물보다 많이 마신다. 비르츠는 "중장거리 선수들의 에너지가 되는 글리코겐을 근육에 늘 최대한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식생활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오늘의 신문>
'케냐 마라톤의 아버지' 가브리엘 로자
→ 심장의학 전문가인 그는 ‘케냐 마라톤의 아버지’로 불린다. 1990년 남자마라톤 세계 100위 안에 3명에 불과했던 케냐 선수의 수는 그가 케냐 땅을 밟은 지 14년 만에 58명으로 늘었다. 1992년 스포츠용품회사 필라의 지원(연간 100만달러)을 받아 케냐 3곳에 훈련 캠프를 차린 그는 마라톤에 맞는 훈련 기법을 도입, 케냐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냈다. 마라톤 세계 1위 폴 테르가트(2시간4분55초), 2위 새미 코리르(2시간4분56초) 등 그와 인연을 맺은 케냐의 톱랭커는 25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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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9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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