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디지털콘텐츠의 개념과 특성
Ⅰ. 콘텐츠의 정의
Ⅱ. 디지털콘텐츠의 정의
Ⅲ. 디지털화의 장점
1. 비파괴성
2. 편집과 합성의 가능성
3.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Ⅳ. 디지털콘텐츠의 경제적 특성
1. 비용 구조상의 특성
2. 경험재적 특성
3. 공공재적 특성
Ⅴ. 물리적 특성
1. 변형 가능성
2. 비파괴성
Ⅰ. 콘텐츠의 정의
Ⅱ. 디지털콘텐츠의 정의
Ⅲ. 디지털화의 장점
1. 비파괴성
2. 편집과 합성의 가능성
3.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Ⅳ. 디지털콘텐츠의 경제적 특성
1. 비용 구조상의 특성
2. 경험재적 특성
3. 공공재적 특성
Ⅴ. 물리적 특성
1. 변형 가능성
2. 비파괴성
본문내용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
용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가 있고 다른 소프트웨어로 바꾸게 되면 이런 노하
우를 버려야 하기 때문에 전환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다. 정리하면 경험재
적 특성을 갖는 제품들은 일단 사용자들이 시험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
이 품질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전략을 사용
한다.
3) 공공재적 특성
세 번째로 디지털콘텐츠는 공공재적 특징을 갖고 있다. 공공재란 수도,
견기, 철도와 같이 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공공재는 일반적으로 특정인을 배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비배제
성과 다른 사람이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경쟁이 필요 없는 비경합성을 들 수가 있다. 순수한 의미의 공공재
는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이 보장되는 형태의 재화나 서비스를 들 수가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콘텐츠는 왜 공공재적 특성을 갖고 있을까?
먼저 디지털콘텐츠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정보의 한 형태로써 정보재
화의 특성인 비이전성이 존재하고 이것 때문에 비배제성의 특징을 갖게 된
다. 먼저 비이전성이란 일단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거래가 성사되어 판매자
가 보유한 제품이 구매자에게 이전이 되더라도 같은 제품이 계속 판매자에
남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판매자는 아무리 제품을 많이 팔더라도 계속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 이러한 비이전성은 구매자가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 혹은 양도를 할 경우에도 일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거래로 인한 물
품의 이전 시에 물품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판매자는 그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되지만 비이전성의 특징을 갖는 디지털콘텐츠의 경
우에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권리의 이전으로 인한 사용권의 제한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결국 거래와 관련한 제품의 사용권의 제한이 이루
어지지 않게 된다.
또한 디지털콘텐츠는 비파괴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무리 사용하더라
도 그 품질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누군가 다른 사람들이 특정 계
화나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 품질의 하락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웹 게시판에 올려진 파일의 경우 내가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운로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혹은 내가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서 파일의 손상이 있어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된 파일을 다운로
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즉 디지털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질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품질 제품을 확보하기 위한
사람들 간의 경쟁이 필요 없게 된다. 이러한 디지털콘텐츠의 비파괴성의 특
징으로 공공재적인 특성이 비경합성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웹을 통한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사용
으로 인해서 서비스 품질의 하락이 일어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국제 스포
츠 경기의 생중계를 웹을 통해서 해주는 서비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몰리
기 때문에 접속이 잘 안 되거나 되더라도 화딘이 느리고 자주 끊기는 현상
이 일어난다. 이 경우에는 디지털콘텐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디지털콘
텐츠를 전송하는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충분한 네트워
크 성능이 제공된다면 해결될 문제이며 디지털콘텐츠 자체의 손상으로 인
한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V. 물리적 특성
1) 변형 기능성
디지털콘텐츠의 대표적인 물리적 특성은 변형가능성을 들 수 있다. 앞서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해서 콘텐츠간의 변형과 조합이 가능라다고 언급하
였다. 디지털콘텐츠의 변형가능성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의 덕택으로 가능
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콘텐츠가 아닌 상품들의 경우에는 일단 만들어지면 다
시 변형하기가 어렵다. 책상, 탁자, 냉장고, 자동차 등의 제품들은 만들어진
후 변형하기가 쉽지 않다. 일정 부분에 한해서는 어렵긴 하나 자신의 목적
에 맞게 변형할 수는 있으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을 보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디지털콘텐츠는 일단 만들어진 제품도 사용자
가 원한다면 변형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 많은 시사 풍자 패러디 그림이나 영상들은
이러한 디지털콘텐츠의 특성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과제
작성 시에도 이러한 특성이 활용된다. 과거에 팬으로 직접 작성했던 보고서
의 경우에는 여러 자료들을 모아서 직접 정리하고 손으로 필기하는 방식으
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또한 그림이나 신문 자료 등을 오려 붙이는 방식
으로 보고서를 꾸었지만 오늘날은 보다 쉽게 보고서를 작성한다.
인터넷 상에서 구할 수 있는 문서나 그림 자료, 통계 자료 등을 일부를
편집하고 붙여 넣는 방식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으며 통계 자료 등은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보다 이해하기 쉬운 도표로 작성하여 문서에 첨부하는 방
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디지털콘텐츠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직접 수
정하고 조합하는 방식의 변형 과정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있을 때에는 그다
지 큰 가치가 없는 정보들을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고부가가치의 정보로 변형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런 변형에는 원 제작자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변형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자료들도 있다. 이러한 디지털콘
델츠의 원 저작자의 권한을 보호해주는 법적 장치를 저작권이라고 하는데
이런 제한이 없거나 혹은 있다 하더라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다면 개인 취향에 맞추어 변형하거나 조합할 수 있다.
2) 비파괴성
두 번째 물리적 특징은 바로 앞서 설명했던 비파괴성이다. 일반적으로 디
지털콘텐츠는 일회성 소모품이라기보다는 일정 기간의 수명을 지닌 내구재
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내구재라 함은 물리적인 수명이라기보다는
가치상의 수명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디지털콘텐츠는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해서 데이터의 마모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나 보관
기간에 따라서 점차 가치를 잃어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디지털콘텐츠에
대해 구매자들이 관심이나 흥미를 잃게 되어 시장 내에서의 가치가 사라짐
으로써 디지털콘텐츠의 수명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용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가 있고 다른 소프트웨어로 바꾸게 되면 이런 노하
우를 버려야 하기 때문에 전환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다. 정리하면 경험재
적 특성을 갖는 제품들은 일단 사용자들이 시험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
이 품질을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전략을 사용
한다.
3) 공공재적 특성
세 번째로 디지털콘텐츠는 공공재적 특징을 갖고 있다. 공공재란 수도,
견기, 철도와 같이 정부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공공재는 일반적으로 특정인을 배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비배제
성과 다른 사람이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경쟁이 필요 없는 비경합성을 들 수가 있다. 순수한 의미의 공공재
는 비배제성과 비경합성이 보장되는 형태의 재화나 서비스를 들 수가 있다.
그렇다면 디지털콘텐츠는 왜 공공재적 특성을 갖고 있을까?
먼저 디지털콘텐츠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정보의 한 형태로써 정보재
화의 특성인 비이전성이 존재하고 이것 때문에 비배제성의 특징을 갖게 된
다. 먼저 비이전성이란 일단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거래가 성사되어 판매자
가 보유한 제품이 구매자에게 이전이 되더라도 같은 제품이 계속 판매자에
남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판매자는 아무리 제품을 많이 팔더라도 계속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 이러한 비이전성은 구매자가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 혹은 양도를 할 경우에도 일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거래로 인한 물
품의 이전 시에 물품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판매자는 그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되지만 비이전성의 특징을 갖는 디지털콘텐츠의 경
우에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권리의 이전으로 인한 사용권의 제한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결국 거래와 관련한 제품의 사용권의 제한이 이루
어지지 않게 된다.
또한 디지털콘텐츠는 비파괴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무리 사용하더라
도 그 품질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누군가 다른 사람들이 특정 계
화나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 품질의 하락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웹 게시판에 올려진 파일의 경우 내가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운로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혹은 내가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서 파일의 손상이 있어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된 파일을 다운로
드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즉 디지털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질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품질 제품을 확보하기 위한
사람들 간의 경쟁이 필요 없게 된다. 이러한 디지털콘텐츠의 비파괴성의 특
징으로 공공재적인 특성이 비경합성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웹을 통한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사용
으로 인해서 서비스 품질의 하락이 일어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국제 스포
츠 경기의 생중계를 웹을 통해서 해주는 서비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몰리
기 때문에 접속이 잘 안 되거나 되더라도 화딘이 느리고 자주 끊기는 현상
이 일어난다. 이 경우에는 디지털콘텐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디지털콘
텐츠를 전송하는 네트워크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충분한 네트워
크 성능이 제공된다면 해결될 문제이며 디지털콘텐츠 자체의 손상으로 인
한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V. 물리적 특성
1) 변형 기능성
디지털콘텐츠의 대표적인 물리적 특성은 변형가능성을 들 수 있다. 앞서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해서 콘텐츠간의 변형과 조합이 가능라다고 언급하
였다. 디지털콘텐츠의 변형가능성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의 덕택으로 가능
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콘텐츠가 아닌 상품들의 경우에는 일단 만들어지면 다
시 변형하기가 어렵다. 책상, 탁자, 냉장고, 자동차 등의 제품들은 만들어진
후 변형하기가 쉽지 않다. 일정 부분에 한해서는 어렵긴 하나 자신의 목적
에 맞게 변형할 수는 있으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을 보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디지털콘텐츠는 일단 만들어진 제품도 사용자
가 원한다면 변형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 많은 시사 풍자 패러디 그림이나 영상들은
이러한 디지털콘텐츠의 특성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과제
작성 시에도 이러한 특성이 활용된다. 과거에 팬으로 직접 작성했던 보고서
의 경우에는 여러 자료들을 모아서 직접 정리하고 손으로 필기하는 방식으
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또한 그림이나 신문 자료 등을 오려 붙이는 방식
으로 보고서를 꾸었지만 오늘날은 보다 쉽게 보고서를 작성한다.
인터넷 상에서 구할 수 있는 문서나 그림 자료, 통계 자료 등을 일부를
편집하고 붙여 넣는 방식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으며 통계 자료 등은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보다 이해하기 쉬운 도표로 작성하여 문서에 첨부하는 방
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디지털콘텐츠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직접 수
정하고 조합하는 방식의 변형 과정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있을 때에는 그다
지 큰 가치가 없는 정보들을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고부가가치의 정보로 변형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런 변형에는 원 제작자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변형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자료들도 있다. 이러한 디지털콘
델츠의 원 저작자의 권한을 보호해주는 법적 장치를 저작권이라고 하는데
이런 제한이 없거나 혹은 있다 하더라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다면 개인 취향에 맞추어 변형하거나 조합할 수 있다.
2) 비파괴성
두 번째 물리적 특징은 바로 앞서 설명했던 비파괴성이다. 일반적으로 디
지털콘텐츠는 일회성 소모품이라기보다는 일정 기간의 수명을 지닌 내구재
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내구재라 함은 물리적인 수명이라기보다는
가치상의 수명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디지털콘텐츠는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해서 데이터의 마모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나 보관
기간에 따라서 점차 가치를 잃어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디지털콘텐츠에
대해 구매자들이 관심이나 흥미를 잃게 되어 시장 내에서의 가치가 사라짐
으로써 디지털콘텐츠의 수명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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