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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도 재밌고, 풍요롭게, 건강하게 사는 겁니다. 실제로 식단에서 고기가 사라지고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들을 먹으면서 아내는 당뇨병의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원래 영화 개봉 전 책으로 더 유명했던 <노임팩트맨>은 사소한 것부터라도 실천하려는 의식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의 실천이 환경에, 그리고 사회에 이토록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콜린은 미국의 수많은 토크쇼에 초대받아 출연하였으며, 영화 개봉 후 뉴욕대 학생 200여 명이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콜린은 1년 동안 느낀 의문에서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고 한다. “쓰레기와 오염, 온실가스는 인간의 천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집단적 습관의 문제이다”. 그의 말대로 집단적 습관의 바탕이 되는 개인의 사소한 습관 하나부터 바꾸는 것이 환경 오염을 줄이는 지름길이 아닐까? 또한 이들은 영화 속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무해한 삶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한 걸음 더 발전되어 행복하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부턴 ‘노 임팩트 맨’의 콜린 부부처럼 생각의 작은 변화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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