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영화‧광고‧문학의 성의식에 대한 고찰

소개글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영화‧광고‧문학의 성의식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화‧광고‧문학 속에 여성의 입장에서의 성의식
　2. 영화‧광고‧문학에 나타난 남성의 입장에서의 성의식
　3. 영화‧광고‧문학의 성의식 표현 문제

Ⅲ. 결 론

본문내용

도덕적 규범 안에서의 여성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줬다고 할 수 있다고 하겠다.
광고에서도 이러한 모습들은 보여 진다. 내가 아주 초등학생이었을 때 여성 란제리 선전은 밤 10시가 지나야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광고에서 여성모델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비춰진다. 그 전까지 암묵적 계약(사회 도덕 규범과)으로 묵인되어지던 것이 이제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되고 보여 지고 있는 것이다.
문학에서도 마찬가지로 앞에서 이야기했었던 마광수 교수의 『즐거운 사라』등이 비록 법안에서는 안정되지 못했지만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양지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Ⅲ. 결 론
사회적으로 성이 담론화 되어가는 것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지만 사실 부정적인 면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음성적인 포르노그라피가 그러하다. 성은 음성적으로 받아들이고 불건전한 방식으로 표출이 아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이다. 여성과 남성의 경계는 필요치 않다. 우리는 인간이며 성적 과정을 통한 감정의 교류를 느껴야 한다. 현재의 우리 사회의 성문화는 부분적으로 잘못된 양상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 『오양 비디오 사건』,『빨간 마후라』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성을 상품으로 보는 의식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상품일 수 없으며 본질이다. 우리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도 조금 더 양지에서 공개적인 이야기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의식의 교류를 통해서 남자도 여자도, 계급도 중요치 않는….자유롭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페미니즘,   성의식,   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