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전통적 의례로서 의미
2. 현대적 축제로서 의미
3. 연중행사로서의 의미
4. 참고문헌
2. 현대적 축제로서 의미
3. 연중행사로서의 의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듬의 전개가 중요하다. 그 중 일상생활을 후단이라고 하고 집단의 휴식이나 레크레이션의 마쓰리를 하레라고 칭한다. 후단과 하레를 교대로 배열해 가면서 해를 보내는 연중행사가 하나의 패턴이 되어 정착한다. 이러한 연중행사를 반복함으로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의 활력과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탄생을 축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성년이 되면 성인식을, 그리고 결혼식을 행하고 사람이 죽으면 장례 그 후 제사가지 성장단계에서의 행사나 관혼상제 등 인생의 각 단계에 행하는 의례를 인생의례 혹은 통과의례 또한 연중행사에 속한다. 이러한 연중행사 때 마다 가정에서도 마쓰리를 한다. 이를 가정제사라 할 수 있는데 각 가정에 모셔놓은 가미다나를 중심으로 한 제사이다. 아침에 가미다나를 향해 배례하는 것에서부터 상량제, 준공제, 신축축하 등이 있다. 그 외에 새로이 가족이 탄생하면 하츠미야마이리, 시치고산, 등 일사의 경사에 관한 일체의 인생 고비마다 봉고감사제를 행한다. 예로부터 일본인은 집에 설치되어 있는 가미다나에 신을 모시고 인생의 통과의례 등의 연중행사를 할 때마다 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가미다나 앞에서 기도를 올렸다. 신사본청에 의하면 다나에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신성하고 존엄한 것을 외부와 구별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가미다나를 통해 매일, 가정에서 오마쓰리를 함과 동시에 우리들은 예로부터 인생의 절목마다 여러 가지 의례 행사를 치러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본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의 존재를 느껴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주요 연중행사들은 오절구와 관련이 깊다. 오절구의 절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역법에서 정해진 계절의 변환기이다. 달력 중에는 홀수가 겹치는 날을 골라내 제철 식물에서 생명력을 얻어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오절구는 메이지 6년에 폐지되었지만 지금의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정착되어 있다. 1월7일 진지쓰노셋쿠, 3월3일죠시노셋쿠, 5월5일 단고노셋쿠, 7월7일 시치세키노셋쿠, 9월9일 쵸요노셋쿠 이와 같은 날에는 축하의 요리들을 가미다나에 올리고, 가족 모두가 그 음식을 나눠 먹는다. 그것이 인생이나 계절의 절목을 중히 여기고 신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살아온 일본인의 생활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 일본 마쓰리에 대한 문화교육적 고찰 (유애리 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2012.8)
아이가 태어나면 탄생을 축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성년이 되면 성인식을, 그리고 결혼식을 행하고 사람이 죽으면 장례 그 후 제사가지 성장단계에서의 행사나 관혼상제 등 인생의 각 단계에 행하는 의례를 인생의례 혹은 통과의례 또한 연중행사에 속한다. 이러한 연중행사 때 마다 가정에서도 마쓰리를 한다. 이를 가정제사라 할 수 있는데 각 가정에 모셔놓은 가미다나를 중심으로 한 제사이다. 아침에 가미다나를 향해 배례하는 것에서부터 상량제, 준공제, 신축축하 등이 있다. 그 외에 새로이 가족이 탄생하면 하츠미야마이리, 시치고산, 등 일사의 경사에 관한 일체의 인생 고비마다 봉고감사제를 행한다. 예로부터 일본인은 집에 설치되어 있는 가미다나에 신을 모시고 인생의 통과의례 등의 연중행사를 할 때마다 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가미다나 앞에서 기도를 올렸다. 신사본청에 의하면 다나에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신성하고 존엄한 것을 외부와 구별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가미다나를 통해 매일, 가정에서 오마쓰리를 함과 동시에 우리들은 예로부터 인생의 절목마다 여러 가지 의례 행사를 치러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본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의 존재를 느껴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주요 연중행사들은 오절구와 관련이 깊다. 오절구의 절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역법에서 정해진 계절의 변환기이다. 달력 중에는 홀수가 겹치는 날을 골라내 제철 식물에서 생명력을 얻어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오절구는 메이지 6년에 폐지되었지만 지금의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정착되어 있다. 1월7일 진지쓰노셋쿠, 3월3일죠시노셋쿠, 5월5일 단고노셋쿠, 7월7일 시치세키노셋쿠, 9월9일 쵸요노셋쿠 이와 같은 날에는 축하의 요리들을 가미다나에 올리고, 가족 모두가 그 음식을 나눠 먹는다. 그것이 인생이나 계절의 절목을 중히 여기고 신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살아온 일본인의 생활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 참고문헌
- 일본 마쓰리에 대한 문화교육적 고찰 (유애리 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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