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939년 영화 분석
2. 1993년 영화 분석
3. 2011년 영화 분석
4. 영화 비교
2. 1993년 영화 분석
3. 2011년 영화 분석
4. 영화 비교
본문내용
어른이 된 후 Catherine과 Heathcliff의 뜨겁고 격렬한 사랑을 가장 잘 그리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원작에 충실하고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독의 표현력이 굉장히 뛰어나 몰입도나 완성도가 가장 높았던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끝으로 1939년도 영화는 원작의 배경을 잘 살린 영화가 아닐까 한다. 가장 오래된 영화이기때문인지는 몰라도 19세기 사람들의 모습과 또 그 옛날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른이 된 후의 Catherine을 묘사하는 것은 실패에 가까웠지만, 어린 시절 말괄량이 Catherine의 모습은 가장 잘 표현했던 것 같다.
하지만 원작을 넘어선 영화는 역시나 없었던 것 같다. 정말 그래도 꼽아보라면, 1993년도 영화를 원작과 가장 유사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원작에 비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는 시각적인 요소로 우리의 이해를 돕지만 한편으론 세세한 표현이 불가능해 우리의 상상력을 막는 요소이기도 한 것 같다. 따라서 소설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또 얼마나 세세하게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새삼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
끝으로 1939년도 영화는 원작의 배경을 잘 살린 영화가 아닐까 한다. 가장 오래된 영화이기때문인지는 몰라도 19세기 사람들의 모습과 또 그 옛날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른이 된 후의 Catherine을 묘사하는 것은 실패에 가까웠지만, 어린 시절 말괄량이 Catherine의 모습은 가장 잘 표현했던 것 같다.
하지만 원작을 넘어선 영화는 역시나 없었던 것 같다. 정말 그래도 꼽아보라면, 1993년도 영화를 원작과 가장 유사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원작에 비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는 시각적인 요소로 우리의 이해를 돕지만 한편으론 세세한 표현이 불가능해 우리의 상상력을 막는 요소이기도 한 것 같다. 따라서 소설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상상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또 얼마나 세세하게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새삼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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