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2차 가족실태조사 요약 및 가족행태분석 (가족, 제2차 가족실태조사, 요약 , 가족 실태 조사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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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 제2차 가족실태조사 요약 및 가족행태분석 (가족, 제2차 가족실태조사, 요약 , 가족 실태 조사 결과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 가족이란?

Ⅱ. 제2차 가족실태조사

 1. 제2차 가족실태조사?
 2. 요약
  1) 가구의 경제적특성
  2) 가족 인식 및 태도
  3) 가족 형성 및 변화
  4) 가족 관계
  5) 일과 돌봄
  6) 가정 생활 양식
  7) 가정 생활 문화

Ⅱ. 가족 실태 조사 결과 분석

본문내용

는 TV시청이 줄어든 편이었지만, 가장 많은 비율임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스마트폰과 IT환경 변화로 인해 가족간의 여가시간이 줄었다는 느낌을 받은 사람이 많았으며, 주40시간/주5일제 실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족간의 여가시간이 더 적어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보통 피로와, 시간부족, 일로 인해서 가족과 여가를 보내는데 제약이 컸지만, 대체로 만족하는 사람이 많았다.
7) 가정생활문화
연중행사는 보통 부부중심보단 친인척중심의 의례가 더 만연했으며, 명절에는 남성보다 여성들이 일하는 비율이 62.3%였고, 명절 때 남자 쪽으로 가는 경우가 아직 더 많아 남성위주의 명절 문화가 아직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Ⅲ. 가족 실태 조사 결과 분석
자녀와 돈
기혼여성 피임 이유 1위는 '자녀양육비 부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029694
기혼여성의 피임 이유 1위가 바로 ‘자녀양육비 부담’으로 꼽혔다. 더는 아이를 낳지 않거나 출산을 늦추려고 피임하는 기혼 여성 중 2명중 1명인 약 53.8%가 바로 자녀의 양육비 때문에 피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녀에 대한 양육비가 얼마나 상당하길래 피임까지 하는 것일까.
구분
1차
2차
49만원 이하
17.0
6.9
50 ~ 99만원 미만
14.4
9.9
100 ~ 149만원 미만
13.7
10.4
150 ~ 199만원 미만
11.0
10.2
200 ~ 249만원 미만
12.9
13.1
250 ~ 299만원 미만
9.6
10.5
300 ~ 399만원 미만
11.3
18.7
400 ~ 499만원 미만
4.5
9.5
500만원 이상
2.8
10.4
전체
100
100
이것은 가족실태조사에서도 나타났다. 먼저 아래의 표를 보면 200만원 미만의 소득가구가 전체의 약 35%이며, 300만원 이상의 소득 가구는 약 40%이다 그리고 200~300만원의 소득가구는 약25%정도 된다. 약 200~300만원 정도가 한국의 평균 소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음 표<2-Ⅱ-7>를 보면, 생계비중 자녀의 사교육비에 50~100만원미만으로 쓰는 경우가 약 28.8%나 된다. 평균소득을 200~300만원미만이라고 한다면, 최소 1/4에서 최대 1/2까지 생계비에서 사교육비가 나가는 것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저축을 하는 이유( 표 2-Ⅱ-18참고)에서도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2%로 1/5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녀에게 양육비를 쓰는 만큼 돌아오는 행복도 클까? 그러나 가족 인식 및 태도에서 나타난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요인(표 2-Ⅲ-1)에서는 오히려 건강과 돈이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자녀는 일(직업)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행복의 1순위도 아닌 자녀에게 2순위인 돈의 상당한 양을 쏟아 붓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이 문제는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풍토와 저 출산에 대한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3)-나‘에서 보면 평균적으로 2.3명의 자녀를 원하고 또 2명이 이상적인 자녀의 수라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 인원은 적었다. 오히려 고소득의 경우 여유가 있음에도 자녀를 많이 낳기를 꺼려했다. 이것은 물론 노산에 대한 위험성도 있지만 자녀의 양육 및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즉 지나친 사교육비와 자녀의 양육비에 대한 투자가 결국 저 출산으로 이어지는 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5)-가’를 보면 50%정도의 직장에서 가족친화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않으며, 출산 및 양육 등에 관한 제도가 있는 곳도 20%이며, 그것을 경험한 사람도 약 18%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실제로 출산을 하고 싶어도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며, 되어 있는 곳에서도 경험한 이가 적은 탓에 사회적 여건이 개선되어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대답도 높았다.
위에서 언급한 자료 외 에도 실태조사 보고서 전반에 걸쳐 자녀에 대한 양육비 문제와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봤을 때 한국 사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경쟁과 양육비에 대한 부담으로 저 출산문제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으며, 일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로 자녀에게 쏟아 붓는 돈에 비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매우 적으며, 그나마도 TV시청이 대다수를 이뤄, 이게 정상적인 가족의 모습인가 의심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100세시대 오는데 자녀 등록금-결혼시키다보니...’ 은퇴준비 낙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01_0012401638&cID=10201&pID=10200
100세 시대에 도래했지만 은퇴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청년실업과 노인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직장에서 은퇴하기 전에 노후 대비가 철저해야 된다. 그런데 한국의 부모는 자식의 양육비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대학등록금까지 책임지겠다는 비율이 높았고, 결혼준비 혹은 결혼이후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 쓰는 비용과 달리 자신의 은퇴이후에 삶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경제적 부담 때문에 준비도가 상당히 떨어진다.<표 2-Ⅶ-1-7 참고>
가족은 ‘자녀’들만의 것이 아니다. 부모들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재한다. 물론 자신이 낳은 자식들의 미래도 중요하다. 그들이 하고 싶어 하고, 좋은 길로 갔으면 하는 것도 부모의 바람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표 2-Ⅶ-5-8>에서 나온 것처럼 자녀들을 위해 돈 버느라 피곤해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서 등의 문제로 자녀와 함께 즐기지 못하고, 그저 뒷바라지만 하고 있는 피곤해하는 부모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좋게 말하면 한국의 ‘자식 사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과도한 교육열과 지나친 자식에 대한 기대가 빚어낸 자원의 낭비는 아닐지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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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9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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