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의미성과 신앙을 통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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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의미성과 신앙을 통한 극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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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옳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로마서 4장 13절 말씀은 율법이 아닌 인간이 좀 더 중요한 존재인 것을 말하고 있으며, 5장 8절의 말씀에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6장 4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소요리 문답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이 무의미를 극복하는 데 가장 좋은 존재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서 우리 모두가 영화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위와 같은 예는 성서의 내용이라 우리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들기로 하였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배경이 되는 학교는 전통이란 이름으로 획일성을 강조한다. 좋은 대학, 그리고 좋은 직장을 위해 그들은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도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무엇을 원하는 지에대한 관심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획일적인 가르침은 존 키팅 선생님의 부임으로 인해 새로운 상황으로 전개된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그들은 시로 그들의 삶의 무의미를 극복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학교 측과 부모들은 키팅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외면한다. 그들은 예전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방식이 옳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학교 측과 부모들의 가르침에 한 학생은 자신의 삶에 무의미를 깨닫고 자살을 하자 모든 책임을 존 키팅 선생님에게 돌린다. 결국 키팅 선생님은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학교를 떠날 때 이미 그의 가르침은 제자들에게 인지되어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키팅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학교 측과 부모들이 원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사회는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극복하는 존재로 키팅 선생님은 예수님의 묘사라 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이먼 버치에서의 사이먼은 12살의 소년으로 그의 키는 1m도 안될 만큼 작은 소년이었다. 그리고 태어날 당시 의사들은 모두 며칠을 못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던 약한 아이이다. 그의 작은 키와 왜소한 몸은 부모마저 그를 외면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작게 만든 의미 즉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된 후 그는 영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믿음이 강한 아이였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기다리는 한 명의 소년이었다. 어느 날 교회 동생들과 야유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중 타고 있던 버스가 갑자기 나타난 노루를 피하려다 강물에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사이먼은 침착하게 구조작업을 벌인다. 그는 그의 작은 키, 외소한 몸으로 많은 이를 살리는 영웅적인 행동을 하며 그는 영웅이 된다.
사이먼에게 신 즉 하나님이 없었으면 그의 삶에서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우리는 의문점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좋은 대학교에 들어간 뒤 좋은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꾸미는 죽은 시인의 삶이 과연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각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삶의 의미를 찾기는 힘들다. 이러한 삶은 우리에게 더욱 무의미함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에 의해 그 자신의 삶에 의미를 찾은 사이먼처럼 우리는 주위의 삶을 조금만 살펴본다면 하나님에 의해 삶의 의미를 찾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죽은 시인의 사회를 벗어나기 위해서 신에 대한 믿음은 가장 좋은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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