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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속국으로 전락하기도 했지만 주권자체가 상실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몽고의 침입을 받은 아시아, 유럽을 통틀어서 보았을 때 고려만이 주권을 상실하지 않았다는 것은 고려민중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항몽전을 펼쳤던가를 반증하는 셈이다. 즉 삼별초 항쟁을 계기로 고려를 함부로 다룰 수 없는 국가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삼별초 항쟁은 외세에 대항하여 국가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하여 일어난 최초의 군인 반란이었으며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반역행위가 아닌 국가의 자존을 위해서 벌인 전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침략자들에게 나라를 예속화 하려는 정부의 태도에 대하여 민족적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확고히 보여주는 민중의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최용범 ,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중앙M&B.2003)
이이와 , 『한국사 이야기 7권 몽골의 침략과 30년 항쟁』(한길사. 1999)
박선식 , 『산전수전 고려사』(푸른나무. 2000)
국사편찬위원회 http://www.history.go.kr
국사 편찬 위원회, 『국사』(교육 인적 지원부, 2002)
네이버 지식검색,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참고문헌]
최용범 ,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중앙M&B.2003)
이이와 , 『한국사 이야기 7권 몽골의 침략과 30년 항쟁』(한길사. 1999)
박선식 , 『산전수전 고려사』(푸른나무. 2000)
국사편찬위원회 http://www.history.go.kr
국사 편찬 위원회, 『국사』(교육 인적 지원부, 2002)
네이버 지식검색,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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