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조사

소개글

불임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불임 가족의 현황
불임의 정의
불임의 원인

본론
불임 가족이 겪는 어려움
불임 가족의 실제 사례
(설문지와 인터뷰)
불임의 극복방안
불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결론
불임 가족의 지침서
조사를 하고 난 후 느낀점

본문내용

수 있으므로 너무 높은 하이힐은 신지 않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스를 풀자.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호르몬계의부조화로 불임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성욕이나 체력의 저하를 가져 올 수 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스포츠나 레저를 부부가 함께 즐기면서 서로의 사랑을 돈독하게 아는 것이 좋다.
5. 담배, 술을 피하자. -
담배, 술은 각종 성인병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남성여성 모두에게 불임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임신상태에서의 음주 , 흡연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를 정해서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었다. 불임에 관한 의학적인 정보나 실태 등에 관해서는 많은 정보가 있었지만 당사자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생각보다 불임 여성들의 마음은 굳게 닫혀있었다. 인터넷 상의 카페 또한 매우 폐쇄적이었는데 가입을 허락해준 어느 한 사이트에서 본 그들의 글 속에는 불임 자체를 죄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아기를 갖는 것에 대해 매우 조급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이화이언 게시판 등에 가끔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낙태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그런 글들을 보며 한편에서는 아기를 갖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이상했다.
사실 나도 이번 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불임 부부들에 관해서 아무 관심이 없었다. 그저 ‘불임부부가 많이 생기긴 생기나보다.’ 라는 정도의 생각과 나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여겼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불임은 특별한 사람이 겪게 되는 일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내 주변의 누군가가 그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었다.
솔직히 내가 불임부부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단지 형식적인 위로나 동정어린 시선이 아닌 그 무엇보다 주변에서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무엇보다도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번 팀 프로젝트 발표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참 많이 있다. 우선은, 난 비록 4학년이지만 이런 팀 프로젝트 발표는 처음이었다.(화학과 학생이거든요...)다른 친구들에 말에 의하면 팀 프로젝트는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우리 조원들을 잘 만난 덕인지 2달 가까이 준비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역시 다른과 친구 지윤이, 우리 조장 현아, 그리고 야무진 우리 조 막내 선영이 이 들과 한 조가 된 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또 이 기회를 통해 서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느낀점 중 하나는 우리조 발표 주제가 불임가족이었는데, 불임이라는 것이 그 당사자와 배우자 ,가족 , 더 나아가 사회에 가지 이토록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불임이 현대사회에 들어서 증가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때, 내 자신의 몸을 좀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점이다. 잠깐의 입의 즐거움을 위해 먹었던 수많은 가공식품들, 겉보기 좋으라고 입었던 꽉 조이는 옷들...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않고 마구 스트레스 받으며 내 몸을 학대했던 사실들이 너무나 후회되고 두려웠다. 나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질 생각이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내 몸을 소홀히 한 이유로 불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는 다짐을 갖게 만들었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일...정말 너무 당연하고 평범해 보이는 일이 이토록 힘들고 어렵고 또한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번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 우선은 나는 아니겠지라는 일이 주변에서 쉽게 일어난다는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여자로 태어나서 20대 중반에 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는데 불임이란 것이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에 놀랐다. 병원에 인터뷰를 하러 갔지만 그 불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어두운 표정을 보면서 잠시 불임가족에 관해 단순히 레포트를 쓰기 위해 조사하러 간다는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이 넘 부끄웠었다.
이 자료를 모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실제로 내가 불임이 되었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 였다. 힘들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정말 겪게되면 어떨까라는 좀 더 그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강하였다. 아직도 사람들은 불임을 남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사회적으로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성교육처럼 불임에 관해서도 좀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 10조의 한 조원이 돼서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료 수집을 하면서 조원들과 정이 든 거 같고 팀웍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어서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불임 가족에 대해서 사회적인 지지와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이 더욱 필요하고 불임 부부 스스로는 서로 힘이 되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불임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불임 스트레스(1999)
불임을 극복한 사람들 : 불임의 아픔에서 임신의 환희까지
불임 경험에 관한 연구
참고사이트
http://www.ivf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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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s.co.kr/
http://ww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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