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에 대한 판단기준) _신약성경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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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역사적 발전과정과 정통성의 표준(사이비 이단에 대한 판단기준) _신약성경 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전7: 10-12; 딤전5: 18; 마10: 10), 복음서들은 아마도 구전에서 기록으로 형성된 이 Logia를 사용했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약성경”이 기록되지 않으면 안되었던 이유가 두 가지 더 생겼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제1세기 말과 제2세기 초 몇십년 동안에 축적된 기독교 문서들 중에서 사도적 복음과 가르침들에 가장 가까운 것들을 그렇지 않은 것들로부터 구별해내야 했다. 그러면 무엇이 이 문서들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표준이었나? 세가지가 가지가 그것이었다. 주님과 사도들과 영감성이 그것이다. 즉, 첫 번째 표준은 그 문서들이 예수님으로부터 왔으며, 예수님에 관한 것인가에 있으며, 두 번째 표준은 그것이 사도들로부터 왔으며(사도적 케류그마), 사도들에 관한 것인가에 있고, 세 번째는 성령에 의하여 영감된 것인가에 있었다. 여기에서 사도들의 문서들은 “근원적 전승”(the original tradition)에 대한 “증거와 지원”으로서 가치를 획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국 “근원적 전승”과 “증거”는 그 권위와 영감에 있어서 동등한 것으로 인정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도적 “근원적 전승”으로부터 “사도적 전승”으로의 해석적 발전(interpretative growth)를 발견하는대, 이 “발전” 개념은 있던 것이 없어지거나 없던 것이 새로 생기는 “진화”개념이 아니라 함축적인 것(implicit) 것이 명시적인 것(explicit)을 혹은 씨앗이 자라나 줄기를 이룩하며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은 것을 뜻한다. 무엇 보다 이 “발전”개념은 성령의 역사를 포함한다. 그것은 단순히 쏘크라테스의 가르침이 전수되는 것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그 두 번째 이유는 교회가, 새로 등장하게된 기독교를 유대교 및 이단들로부터 구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것이다. 제2세기 교회는 여러 이단들(몬타니즘, 가현설, 마르시온주의, 영지주의 등)에 대응하여 사도적 권위를 지닌 신약성경의 권위에 호소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점차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공식적인 종교로 인정받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이단들 가운데 A.D.2세기 경의 마르시온과 몬타누스가 특히 신약성경의 정경화 과정의 계기가 되었다. 마르시온은 이원론(영적인 세계 vs. 물질적인 세게)을 지향하는 영지주의(Gnosticism) 계통의 종교철학자로서 구약의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창조세계를 경멸한 나머지, 구약을 기독교 정경으로부터 제외시켰을 뿐만 아니라 누가복음(그것도 유대교적 요소들을 삭제시키고)과 바울의 10개 서한(목회서신을 제외시키고)만을 신약성경이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몬타누스는 시한부 종말론과 성령의 계속적인 직통계시를 주장한 나머지, 신약이 27권으로 닫혀진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더 첨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럼에도 부룩하고 이와 같은 이단들의 공격은 결과적으로 27권의 권위를 더 높여주었다고 생각된다.
끝으로 우리는 이러한 기록과 정경화 과정을 필연적이게 한 이유를 두가지 더 언급할 수 있다. 그 하나는 문서들 가운데 어떤 책들(특히, 복음서들)은 구약성경과 더불어 예배하는 공동체에서 낭독되었다는 사실이요, 다른 하나는 고대교부들(로마의 클레멘트,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 바나바의 편지, 디다케, 마르시온, 순교자 져스틴, 타시안, 이레니우스, 터틀리안 등)이 이 문서들 가운데 어떤 것들에게 경전의 권위를 부여하여, 인용하였다는 사실인데, 후자는 전자에 의존하고 있다. 끝으로 어떤 책들은 단순히 그 내용상, 무엇 보다도 그것들의 사도성 때문에 경전의 위치에 올랐다고 보여진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A.D. 200년까지 다음과 같은 책들이 보편적으로 경전으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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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4.09.22
  • 저작시기2014.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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