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설의 의의
2. 가설의 형식
3. 가설의 도출
4. 가설의 검증
5. 조사문제와 가설과의 관계
6. 가설의 특성
7. 가설의 표현방식
8. 가설의 유형
9. 가설의 평가기준-구비조건
Ⅲ 결론
Ⅳ 참고자료
Ⅱ 본론
1. 가설의 의의
2. 가설의 형식
3. 가설의 도출
4. 가설의 검증
5. 조사문제와 가설과의 관계
6. 가설의 특성
7. 가설의 표현방식
8. 가설의 유형
9. 가설의 평가기준-구비조건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고, 그 결과 기존지식체계에 추가적인 지식의 축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검증하기전이라도 가설들 중 보다 좋은 가설과 좋지 않은 가설을 분류할 수 있다. 이는 가설이 실증적으로 검증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구비조건들이다. 구체적인 구비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은 경험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실증조사를 통하여 가설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여야 한다. 가설에 사용된 변수는 경험적 사실에 입각하여 측정가능해야 한다.
둘째, 동일 연구분야의 다른 가설이나 이론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가설은 기존의 이론을 토대로 구성되고, 이 가설은 사실의 뒷받침을 받아 새로운 이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셋째, 가설의 표현은 간단명료하여야 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여야 한다.
넷째, 조사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옳고 그름을 판정하는 것이 곧 조사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섯째, 가설은 논리적으로 간결하여야 한다. 가설의 검증작업이 용이하도록 표현뿐 아니라 논리 또한 실질적으로 간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두 개 정도의 변수들 간의 관계를 간단한 논리로 설명하여야 한다.
여섯째, 가설은 계량적인 형태를 취하든가 계량화할 수 있어야 한다. 계량화라는 것은 수식이나 숫자로 모두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보다 통계적인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곱째, 가설검증의 결과는 가능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가설이 적용되는 범위가 매우 작은 영역에 국한되어 있다면 연구결과는 지식의 발전에 공헌하는 정도가 작아진다.
여덟째, 너무나 당연한 관계를 가설로 세울 수 없다. 경험적 검증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가설로 적합하지 않다.
아홉째, 가설은 동의 반복적 이어서는 안 된다. 가설은 서로 다른 두 개념이나 변수의 관계를 표시하여야 한다. 같은 의미를 지닌 두 개념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은 부적당하다.
열 번째, 가설은 개념적으로 명백하여야 한다. 가설을 구성하는 개념이 가능한 명백하게 조작적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열한 번째, 가설의 내용은 변수관계와 그 방향이 명백히 나타나야 하며, 타인에 의해서도 반복적으로 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열두 번째, 가설은 검증에 필요한 일체의 조사기술과 분석방법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진술되어야 한다.
열세 번째, 가설을 통해 수집되는 정보의 양이 많아야 된다. 이를 위해서는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야 한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양적조사에서 검증하는 가설에 대해 살펴보았다. 가설은 이론의 정립 및 학문의 발전뿐 아니라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 사회현상들의 잠재적 의미를 찾아내고 현상에 질서를 부여할 수 있다. 즉 가설은 현상에 규칙적인 질서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한다. 둘째, 연구에 대한 자극으로 새로운 조사문제를 끄집어 낸다. 간단 명료한 가설을 설정하여 다른 변수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새로운 조사문제를 도출할 수 있다. 셋째, 경험적 검증의 절차를 시사해 준다. 가설을 세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체계적인 사고를 통하여 검증의 절차를 생각할 수 있다. 넷째, 문제해결에 필요한 관찰 및 실험의 적정성을 판단하게 한다. 다섯째, 관련지식들을 서로 연결시켜 준다. 즉 가설을 세우기 전에 이론을 체계화시키기 때문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연결시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설은 연구의 초점과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자료수집의 길잡이로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Ⅳ 참고자료
- 서병진, “뉴가이드 사회복지현장실습”, 솔바람, 2007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
첫째, 가설은 경험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실증조사를 통하여 가설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여야 한다. 가설에 사용된 변수는 경험적 사실에 입각하여 측정가능해야 한다.
둘째, 동일 연구분야의 다른 가설이나 이론과 연관이 있어야 한다. 가설은 기존의 이론을 토대로 구성되고, 이 가설은 사실의 뒷받침을 받아 새로운 이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셋째, 가설의 표현은 간단명료하여야 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들을 사용하여야 한다.
넷째, 조사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옳고 그름을 판정하는 것이 곧 조사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섯째, 가설은 논리적으로 간결하여야 한다. 가설의 검증작업이 용이하도록 표현뿐 아니라 논리 또한 실질적으로 간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두 개 정도의 변수들 간의 관계를 간단한 논리로 설명하여야 한다.
여섯째, 가설은 계량적인 형태를 취하든가 계량화할 수 있어야 한다. 계량화라는 것은 수식이나 숫자로 모두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보다 통계적인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곱째, 가설검증의 결과는 가능한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가설이 적용되는 범위가 매우 작은 영역에 국한되어 있다면 연구결과는 지식의 발전에 공헌하는 정도가 작아진다.
여덟째, 너무나 당연한 관계를 가설로 세울 수 없다. 경험적 검증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가설로 적합하지 않다.
아홉째, 가설은 동의 반복적 이어서는 안 된다. 가설은 서로 다른 두 개념이나 변수의 관계를 표시하여야 한다. 같은 의미를 지닌 두 개념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은 부적당하다.
열 번째, 가설은 개념적으로 명백하여야 한다. 가설을 구성하는 개념이 가능한 명백하게 조작적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열한 번째, 가설의 내용은 변수관계와 그 방향이 명백히 나타나야 하며, 타인에 의해서도 반복적으로 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열두 번째, 가설은 검증에 필요한 일체의 조사기술과 분석방법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진술되어야 한다.
열세 번째, 가설을 통해 수집되는 정보의 양이 많아야 된다. 이를 위해서는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야 한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양적조사에서 검증하는 가설에 대해 살펴보았다. 가설은 이론의 정립 및 학문의 발전뿐 아니라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 사회현상들의 잠재적 의미를 찾아내고 현상에 질서를 부여할 수 있다. 즉 가설은 현상에 규칙적인 질서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한다. 둘째, 연구에 대한 자극으로 새로운 조사문제를 끄집어 낸다. 간단 명료한 가설을 설정하여 다른 변수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새로운 조사문제를 도출할 수 있다. 셋째, 경험적 검증의 절차를 시사해 준다. 가설을 세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체계적인 사고를 통하여 검증의 절차를 생각할 수 있다. 넷째, 문제해결에 필요한 관찰 및 실험의 적정성을 판단하게 한다. 다섯째, 관련지식들을 서로 연결시켜 준다. 즉 가설을 세우기 전에 이론을 체계화시키기 때문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연결시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설은 연구의 초점과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자료수집의 길잡이로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Ⅳ 참고자료
- 서병진, “뉴가이드 사회복지현장실습”, 솔바람, 2007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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