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과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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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경대학교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과제 PAS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2

P-2. Investigate the therapeutic values and uses of essential oils, carrier oils and other base products.

P-2. Investigate the therapeutic values and uses of essential oils, carrier oils and other base products. 에센셜오일과 캐리어오일 그리고 다른 베이스 제품의 치료적 가치와 사용 방법을 조사한다.

2.1 Gather information on individual essential oils, carrier oils and other base products to form a ‘therapeutic index’ of properties and indications for use.각각의 에센셜오일과 캐리어오일, 베이스제품에 대해 작용점과 적응증의 ‘치료적 색인’을 만들기 위해 정보를 수집한다.

2.2 Discuss the relevance of Latin names and chemotypes when purchasing essential oils from suppliers.판매자로부터 에센셜오일을 구매할 때 라틴명과 케모타입의 적절성에 대해 논한다.

2.3 Explain the relevance of the strength and suitability of ‘\'blends’\' of oils taking into consideration safety data, chief chemical components and toxicity.농도의 적절성과 오일 블렌딩의 적합성에 대해 안전성 정보와 주요 화학성분과 독성을 고려하여 설명한다.


III.결론 --------------------------------------------------------------------------------26


IV.참고문헌 ----------------------------------------------------------------------------- 26

본문내용

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센셜 오일의 신경 독은 중추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쳐 경련과 정신적인 발작을 일으킨다. 경련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는 펜넬(펜촌), 히솝(피노켐프온), 켐퍼, 스파이크 라벤더, 로즈마리, 세이지(켐퍼), 탄지, 튜자, 웜우드(더존)가 있는데 이러한 오일들은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지 않는다.
g. 간 독성(Hepatotoxicity) : 몇몇 에센셜 오일의 성분은 간 손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부에 도포하는 방법으로는 그만큼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경구투약은 위험할 수도 있다. 간세포에 유독한 성분을 가진 에센셜 오일로는 애니시드, 펜넬(트랜스아네톨), 계수나무, 시나몬 바크(시나말데하이드), 바질(메틸 카비콜), 타라곤(메틸 카비콜), 웨스트 인디안베이, 시나몬 잎, 클로브(유제놀), 부쿠(buchu), 페닐로얄(풀레곤), 켐퍼(갈색 또는 황색), 사사프라스(사프롤)가 있다.
h. 신장 독성(Nephrotoxicity) : 몇몇 오일은 적은 양으로 효과가 있지만 만약 과량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신장에 영향을 끼쳐 독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벤츄라 렌타 스위트 버찌(Betula lenta Sweet Birch)에서 발견되는 에스테르 사리실산메틸(ester methyl salicylate)과 사사프라스에서 발견되는 사프롤(safrole)은 신장 독성이 있다. 샌달우드와 테레빈을 과다량 경구투약할 경우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2. 에센셜 오일의 블렌딩
다성분 복합체인 에센셜 오일은 특유의 성질로 인해 한 종류만 사용했을 때보다 각각의 오일을 블렌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월등하다. 시너지 효과란 두 가지 이상의 에센셜 오일을 섞어 사용 할 때 생기는 상승작용을 말한다. 아로마의 향에는 특징이 있어 크게 감귤계열류, 플로럴계열, 수지계열, 스파이스계열, 이국적계열, 수목계열, 허브계열 이렇게 7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오일끼리는 향이 블랜딩할 때도 쉽게 조화를 이루며 궁합이 잘 맞는다.
구분
특징
오일
상향
휘발성이 강함
향기 지속시간은 3시간 이내
민감하며 침투적이다.
오일 혼합 시 가장 빨리 향기를 느낄 수 있음
감귤향 오일, 페퍼민트, 타임, 유칼립투스, 바질, 클라리세이지
중향
대부분의 오일에 해당
부드러우면서 원만하고 따뜻한 느낌
소화기관, 신진대사 작용에 사용
향기 지속 시간은 2~3일 정도
라벤더, 로즈우드, 제라늄, 마조람
하향
향기를 오래 가게 하는 고착제로 쓰임
피부 깊숙이 침투하며 깊고 심오한 느낌
향기 지속시간은 일주일 이상
인체에 강하게 직접적으로 반응
마음을 안정되고 편안하게 하는 성분
샌들우드, 파출리, 몰약, 프랑킨센스, 시더우드
3. 블렌딩의 목적과 방법
1) 자신감을 위한 블렌드 (CONFIDENCE)
선택 정유명 : 베르가못 + 산달우드 + 후랑킨센스 + 라벤다 + 오렌지 + 레몬 + 베티버
방향, 목욕, 캐리어오일 마사지 , 크림 마사지로 적용할 수 있으며 불안감을 해소시켜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주는 오일이며, 이 오일의 핵심 향은 샌들우드이다.
2) 온화하고 행복하게 하는 블렌드 (HAPPY)
선택 정유명 : 만다린 + 제라늄 + 시나몬 + 바닐라
방향, 목욕으로 적용하며 집안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달콤하면서도 산뜻하다.
3) 마음을 밝고 평온하게 하는 블렌드(SERENITY)
선택 정유명 : 스위트오렌지 + 시다우드 + 베티버 + 산달우드 + 라벤다
방향, 목욕, 캐리어오일 마사지 , 크림 마사지로 적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온화하며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향취의 오일로 마음의 평온함을 되찾아 준다.
4) 심신의 활력과 원기를 북돋는 블렌드(VITALITY)
선택 정유명 : 베르가못 + 라임 + 메이장 + 그레잎후르트
방향, 목욕, 캐리어오일 마사지 , 크림 마사지로 적용할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여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주어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III.결론
아로마테라피는 의학이 아니라 대체 요법의 한 가지다. 하지만 현대의학적인 패러다임과 다른 치료법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는데,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아픈 주사를 맞거나 입에 쓴 약을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비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치료와 면역강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원적인 치료법이다. 또한 천연물질로 다양한 치료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지구의 자연을 고갈시키지도 않으며 인간에게 자연의 에너지로 화합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치료법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아직 미미하여 점차 각광받을 이러한 요법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에센셜 오일에도 부작용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체질과 몸의 상태에 따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작용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큰 병에 걸렸거나 몸 상태가 눈에 띄게 안 좋을 때는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적용할 경우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는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 오일의 사용할 또는 반드시 캐리어 오일과 희석시킨 다음 사용해야 하며 평소에 알레르기나 피부이상이 있는 고객에게는 반드시 오일 반응 패치 테스트를 거친 후 서서히 사용해야 한다. 또한 점막에 적용될 경우에는 심각한 자극 효과를 야기하여 충혈되게 하거나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아울러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기 전에 각 종류에 대한 이론과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야 한다. 때문에 이번 과제를 통해 얻게 된 배움이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이론적인 부분들과 적용 방법 그리고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IV.참고문헌
아로마 마사지. 박현애 저. 김영사
홀리스틱 테라피스트를 위한 뷰티테라피. 고혜정 외. 군자출판사.
아로마테라피. 김문주. 청구문화사
아로마 테라피. 고혜정 외. 청구문화사.
전문가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 복영옥 저, 어드북스
http://blog.naver.com/jangmi1567?Redirect=Log&logNo=60141397743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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