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삼성전관]삼성SDI(삼성전관)의 역사, 삼성SDI(삼성전관)의 PDM(제품데이터관리)개발, 삼성SDI(삼성전관)의 성과보상확대, 삼성SDI(삼성전관)의 인적자원개발, 삼성SDI(삼성전관)의 노사관계 분석

소개글

[삼성SDI][삼성전관]삼성SDI(삼성전관)의 역사, 삼성SDI(삼성전관)의 PDM(제품데이터관리)개발, 삼성SDI(삼성전관)의 성과보상확대, 삼성SDI(삼성전관)의 인적자원개발, 삼성SDI(삼성전관)의 노사관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삼성SDI(삼성전관)의 역사

Ⅲ. 삼성SDI(삼성전관)의 PDM(제품데이터관리)개발
1. PDM 개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2. PDM의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
1) PDM의 성과
2) PDM 향후 추진전략
3) PDM 구축의 고려사항

Ⅳ. 삼성SDI(삼성전관)의 성과보상확대
1. 고용보장
2. 성과보상제도
1) 이익배분(Profit Sharing)제도 운영
2) 프로젝트 인센티브(Project Incentive)제도 운영
3) 기타 시상 및 보상제도 현황
3. 근로자제안이나 발명에 대한 보상
4. 개방형 인적자원관리시스템

Ⅴ. 삼성SDI(삼성전관)의 인적자원개발
1. 일반 교육훈련 현황
1) 교육
2) 노사협의회 자체교육
3) 개발전문 교육담당자
4) 명퇴자관련 교육
5) 기타 교육관련 사항
6) 인적자원개발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2. 6시그마와 교육훈련
1) 경영혁신의 핵심으로서 6σ 실천
2) 6시그마 관련 교육

Ⅵ. 삼성SDI(삼성전관)의 노사관계
1. 문제사업장에서 초우량사업장으로 : SDI 부산사업장
1) 초기의 회사주도형 노사관계 : 창사 이래로부터 1987년까지
2) 과도기 : 1987년부터 1996년경까지
3) 외환위기와 고용불안 : 1997년부터 1998년 말까지
4) 안정적 노사관계로의 전환기 : 1999년부터 현재까지
2. SDI 부산사업장의 노사협의회 : 현재의 모습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겠다.
SDI의 노사협의회는 사업장별로 조직되어 있다. 부산사업장의 경우 사업장을 대표하는 총괄노사협의회와 사업부문멸로 3개 분임노사협의회를 두고 있다. 노사협의회는 노사 동수로 사원측, 회사측 위원장을 포함해 노사협의회위원은 33명이고 사원측 위원은 직접투표에 의해 선출되고 그 임기는 2년이다. 총괄협의회의 조직은 사원측 및 회사측 각각 위원장 1명, 수석부위원장 1명, 사무국장 1명을 두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협의에 의하여 사무보조요원을 둘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노사협의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고충처리부, 교육홍보부, 복리후생부, 산업안전부, 여성부, 조사통계부, 체육문화부 등의 전문부문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여성부를 고충처리부에 흡수시키고 교육홍보부를 제외한 5개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원의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협의회 내에 고충처리 위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노사협의회의 활동은 크게는 총괄노사협의회와 총괄노사간담회를 개최 운영함으로써 노사간의 협의사항들을 조율하고 작게는 분임노사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5월에 있었던 총괄노사협의회에서는 하기휴가 일정, 여자기숙사 PC방 설치, 사내영화상영관 운영 및 성과보상제도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으며, 6월에 있었던 총괄노사간담회를 통해서는 상조회 일회용품 지원 및 사원가족 연계 교양(어학 및 PC)프로그램 등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노사협의회의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것은 소년가장에 대한 결연금 지원, 가택노력봉사 및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에 노사협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코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의 전개는 사원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게 되어, 결과적으로 노사협의회의 활동에 대한 종업원들의 신뢰와 지지도는 과거에 비해 매우 호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Ⅶ. 결론
아시아식의 경제성장은 새로운 기술 및 아이디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러시아와 유사하게 자본과 노동의 축적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Krugman의 논쟁은 1997년 아시아의 경제가 위기를 맞자 뜨거운 이슈로 떠올라 아직도 많은 경제학자들에 의하여 논쟁이 지속하고 있다. Krugman의 논리는 Young(1994, 1995)의 논문에 기초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 나라들의 TFP(Total Factor Productivity: 총요소생산성)의 개념을 이용하여, 예를 들어, 싱가포르의 경우는 1974년에서 1989년 동안에 총생산에 대한 TFP의 연 평균기여율이 -0.004 이었다고 발표하였다. 즉, 싱가포르의 경제성장의 원인은 자본과 노동의 축적이지 총요소생산성은 원인이 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보고를 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Young의 이러한 논리는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반박되어 왔다. 한 예로 Chen(1997)은 아시아의 경제성장의 기여도 중 TFP가 50% 이상 차지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서로 다른 결론을 얻게 되는 이유는 다양한 방법이나 상이한 자료 및 집계와 비집계(aggregation and disaggregation)에서 생성되는 부적절함, 자본의 가치측정의 문제, 자본 디플레이터, 감가상각의 문제 등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첨단(하이테크)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및 정밀화학산업의 산업별 TFP를 측정하였다. 이들 산업에 대한 총요소생산성 분석은 산업별로 Krugman 가설의 성립여부를 검증해본다는 의미 외에도 한국 경제의 미래 가능성을 조망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산업별 실증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산업을 집계하여(aggregate) 일반화(generalization)하는 오류를 막을 수 있으리라 본다.
실증분석은 트랜스로그 생산함수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분석한 Jorgenson, Gollop, and Fraumeni(1987)에 의하여 더욱 발전된 성장회계방식의 모형을 사용하였다.
1973년부터 1996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의 결과, 자동차산업의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은 2.6% 그리고 산출에 대한 총요소생산성의 기여율은 11.18%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 기간 동안에 장기적으로 두 변수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자본, 노동 및 중간재의 투입요소의 증가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Krugman의 논리가 한국의 자동차산업에 적용되지 않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반도체산업의 경우는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은 6.99%, 총요소생산성의 산출에 대한 기여율은 19.6%로서 자동차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이지만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요소생산성의 증가율은 1980년대에 비해 1990년대에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산출에의 총요소생산성 기여율 역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과 중간재의 투입요소 증가율과 기여율은 감소하였지만 자본투입의 기여율은 전 기간 동안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반도체산업에 있어서는 Krugman의 가설에 대하여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정밀화학산업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2%였으며, 산출에의 총요소생산성 기여율은 21.54%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 기간 동안 총요소생산성에 있어서 뚜렷한 증가율 추이는 볼 수 없었으나 총요소생산성의 기여율이 전 기간 동안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반도체산업과 마찬가지로 노동과 중간재투입의 증가율과 기여율이 감소한 반면, 자본의 기여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 문형진(2010), 삼성처럼 일하라, 더난출판사
◈ 박유영 외 1명(2006), 삼성SDI의 중국진출 성공과 CEO의 역할, 한국전문경영인협회
◈ 이왕건(2001), 삼성 SDI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례, 연세대학교
◈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2012), 삼성그룹 리포트, 한국콘텐츠미디어
◈ 한국환경기술인연합회(2005), 삼성전기 지속가능경영 현황
◈ 한국인터넷전문가학회(2005),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선두 기업 삼성 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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