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수민족문제_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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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소수민족문제_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중국의 소수민족문제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지리역사
1) 중국의 역사개관
2) 중국지리개관과 현 중국의 지리특성
2. 중국 소수민족
1) 중국 소수민족 개관
2) 중국 소수민족 정책과 변화과정
3.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운동
1) 티베트(장족, 藏族)
2) 위구르족(維吾爾族)
3) 조선족(朝鮮族)
4. 중국 소수민족의 문제점
1) 정치적 참여의 문제점
2) 경제적 격차의 문제점
3) 종교, 신앙의 문제점
4) 민족 자치와 분리 독립의 문제점
5. 양측의 입장
1) 중국 정부의 입장
2) 소수민족의 입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총 국토면적은 959만6960㎢로 27개성(5개 자치구 포함), 4개 직할시로 이뤄져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8% 선에 불과한 소수민족의 집중 거주지역은 전 국토의 63.72%나 되고 소수민족 행정구로는 5개 자치구, 30개 자치주, 자치현(기(旗)포함) 120개, 1256개의 민족자치향이 있다. 그래서 소수민족이 분리하면 '강대국 중국'이라는 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중국은 1949년 건국 이후 1959년과 62년 인도와 국경분쟁을 빚은 것을 비롯해 69년 옛 소련과 영토문제를 둘러싸고 무력충돌을 벌였다. 79년에는 베트남과 전쟁을 벌였고, 난사군도를 둘러싸고 여전히 분쟁 중이다. 만약 소수민족들이 다른 나라로 기울면 중국 국경안정은 그대로 무너진다.
2) 소수민족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이유
소수민족들의 독립 이유를 보면 각 민족마다 다양하고 그 이해관계도 서로 다르게 얽혀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큰 문제를 꼽으면 민족적인 문제와 문화 종교적인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티베트나 위구르, 내몽고 이 세 지역이 모두 독립된 국가를 이루고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세 지역의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우선 내몽고와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던 약소국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영토 분쟁에서 희생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티베트 지역은 아래로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가로막혀 있고 위로는 중국의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한참 영토 확장을 하던 시기에 이곳을 중국의 영토로 편입 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강대국의 관점에서 본 역사이다. 이 입장을 소수민족 입장으로 돌려놓고 생각 한다면 그들의 입장에는 민족과 국가의 주권을 빼앗긴 것이고 이러한 행위에 있어서 독립을 요구할 충분한 이유가 성립하게 된다. 애초에 없었던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아니고 원래 있던 국가를 다시 원래대로 하겠다는 것이 이 3민족의 독립 의지이다. 둘째로 문화적 차이를 들 수 있다. 중국은 원래 한족을 중심으로 한 다민족 국가이다. 그리고 타 민족에 대해서 중화사상을 중심으로 한족의 문화를 전파해 왔다. 그래서 어느 정도 독특한 민족 문화 속에서도 동질의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티베트나 내몽고 위구르 자치구 지역에서는 한족의 동질적인 문화를 찾기가 힘들다. 중국정부에서 인위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강압책을 통해서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과거부터 있어왔던 문화들을 보면 중국의 것과 또한 타 소수민족과는 판이하게 다른 문화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티베트는 <불교>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하여진 대승 불교가 티베트의 고유 신앙과 동화하여 발달한 종교. 만주, 몽골, 네팔 등지에 전파되었는데, 15세기 초에 총카파가 개혁하여 세운 신파(新派)를 황모파라 하고 종래의 종파를 홍모파(紅帽派)라 하였다. 승려들은 불법승(佛法僧)의 화신으로서 존경받는데 종교적 특권뿐 아니라 세속적 권력을 갖는다. 교주는 달라이 라마이다.
라마교를 중심으로 하는 민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달라이 라마를 종교적 수장 겸 정치적 수장이 존재하고 민족자체가 종교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런 종교적 중심의 민족문화를 말살하기 위해서 포탈라궁 에서 달라이 라마 사진을 제거하고 달라이 라마 사진을 거는 것을 금지 시키는 등의 문화말살 정책을 펴고 있다. 또한 위구르족 같은 경우는 이슬람 문화권이다. 생김새부터가 확연히 다르고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문화의 이질성을 느끼는 것도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요구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고 또한 동시에 독립을 정당화 시켜주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Ⅲ. 결론
사실 이러한 소수민족 문제가 중국과 국제사회에 화두로 떠오르게 된 이면에는 서방국가들의 정치적 저의가 숨어있다고도 볼 수 있다. 서방국가들은 중국이 민족주의를 중심으로 하여 국제사회에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는 명목 하에 중국봉쇄론이나 중국위협론을 주장하며 중국의 소수민족문제들을 거론해왔다. 하지만 중국 내 입장을 살펴보면 실제적으로 티베트족 같은 경우, 티베트족의 대부분은 인민들은 독립에 대한 강한 욕구보다는 공산당정부가 티베트족에게 자치권과 자결권을 확실하게 보장해달라는 것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정부의 입장 또한 민족 말살정책을 통해서 소수민족들을 한족화시켜 흡수하겠다는 저의보다는 소수민족에 대한 다양성과 문화들을 인정하고 존속시키면서 소수민족에 대한 지배권과 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의도일 뿐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중국은 총 56개 민족의 국가통합과 발전을 위해 민족구역자치제를 필두로 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시행해 왔다. 비록 55개의 소수민족이 전체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수민족의 통합 없이는 강한 중국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중국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변해온 중국의 역사와 함께 소수민족의 정책도 많은 혼란과 좌절, 그리고 회복과정을 거쳐 왔고, 지금 중국은 소수민족정책에 있어서 과거에 비해서 일정부분의 성과와 문제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중국이 통합국가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문제들의 해결은 필수적이다. 한족과 소수민족 지역의 경제적 격차를 균등성장정책에 따라 좁혀가야 할 것이며, 독립분쟁지역의 해결에 있어서도 자치와 통합의 원칙의 조화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왕순홍(2009) 중국의 어제와 오늘, 평민사
이원복(2012) 새 먼나라 이웃나라 13 중국편, 김영사
중구해외교류협회(2006) 중국상식, 다락원
김일억, 중국의 개혁개방과 소수민족정책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6
김낙준, 중국 소수민족정책의 변화에 관한 연구, 군산대 대학원, 2008
강현사, 중국 학자들의 소수민족 역사 서술, 동북아역사재단, 2008
진성흥, 중국의 소수민족 문제 : 저항 운동의 원인과 중앙정부의 대응,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2010
최성일, 중국 서부대개발 10년의 성과와 과제, 한국동북아논총 제55집, 한국동북아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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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24
  • 저작시기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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