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배우다(Rough Play)>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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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우는 배우다(Rough Play)> 영화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영화를 보게 된 동기………………………1
 1.2. 영화 소개 및 줄거리………………………1

2. 본론

 2.1. 인상 깊은 장면과 대사……………………2
 2.2. 영화의 특징…………………………………3
 
3. 결론…………………………………………………4

4. 참고문헌……………………………………………5

본문내용

은 해야만 하는 모습이 아마 ‘배우는 배우다’에서도 어느 정도 비춰졌던 것 같다.
‘고 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해 만든 영화가 앞서 언급했던 ‘노리개’ 라는 영화이다. 이는 ‘배우는 배우다’와 다르게 배우가 아닌 연예계에 배우 못지않게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기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이다. ‘배우는 배우다’와의 차이점이라면 ‘배우는 배우다’는 남자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연예계의 추악한 면 보다는 배우 개인의 삶과 변화에 대해 풀어나갔다면, ‘노리개’는 여자 배우의 비사를 다룸으로서 연예계의 추악한 뒷면을 고발하였다.
이러한 영화들이 근래에 들어 많이 상영되며 연예계의 지저분한 면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가깝게 전해지고 있다. ⑤나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로 인해 앞으로 연예계의 추태나 배우들이 겪는 비사 등이 조금이나마 완화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는 연예인을 지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마냥 스타가 되기 위해서 연예인을 꿈으로 삼았던 이들에게도 다시 한 번 배우란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에서 아쉬웠던 점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나는 우리가 우러러 보는 배우 또한 우리와 비슷한 감정을 가진 나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지망 여고생 성추행, 스폰서 여자와의 내연관계, 조직폭력배와의 술자리 등을 통해 지저분한 레드카펫의 뒷면 또한 엿볼 수 있었다. ⑥하지만 이 때문인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를 정확히 하나로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다. 때때로 이 영화가 인간이 보편적으로 지닌 본성을 드러내려 한 것인지, 아니면 온갖 지저분한 뒷거래가 오가는 영화판을 겨냥하려 한 것인지 헷갈렸다. 주인공 오영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모두 썩어있었고 이를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이와 같이 영화의 설정과 의도가 충분히 영화 안에 담기지 못한 점이 아쉬워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갈피를 잡기가 힘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의 정의
‘배우란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같은 존재이며 나아가 연예계에서의 성공이란 달콤한 독약을 마시라는 악마의 속삭임이다.’
배우는 세상과 부대끼는 사람들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나는 큰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본 실제 배우의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 즉, 뜨기 위해 해야만 하는 추악한 비사가 자리 잡고 있었으며 스폰서와 거대 기획사 대표 등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배우의 모습이 보였다. 따라서 나는 배우에게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의 모습이 보였다.
4. 참고문헌
→ 김기덕, 『김기덕, 야생 혹은 속죄양』, 행복한 책읽기, 2003.
→ 장려원, 『드라마 속에 감춰진 배우들의 슬픔』, 한솜미디어, 2008.
→ 김영철 외 8명 ,『창조적 글쓰기』, 쿠북, 2009.
→ 이화정,「앉으나 서나 연기생각, 이준」;『씨네21』924호, 영화진흥위원회, 2013.10.
→ 이후경,「배우는 배우다」;『씨네21』926호, 영화진흥위원회,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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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24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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