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역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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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부정하고 의심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우베 토퍼의 책을 읽음으로 인해서 역사란 조작될 수도 있는 것임을 알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항상 전적으로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믿기만 하지 않고 의심해볼 수 있는 눈을 조금씩 기름으로 인해서 우리도 우베 토퍼처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거짓말을 의도치않게 하게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역사를 '조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역사가도 사람이기에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역사를 조작하는 것이 잘못된 일임을 알면서도 조작을 한다면 그는 역사를 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우베 토퍼,   조작된 역사,   서평,   역사,   사학,   서평